2020. 12. 22. 09:05ㆍ■ 우주 과학 건설/陸上 鐵道 自動車
딱 열대 만 생산되는 길이 6m 초대형 SUV형 리무진 '팔라듐' 등장
이상원 기자 입력 2020.12.21. 21:16 댓글 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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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이탈리아 몬차에 있는 아즈몬 오토모티브(AZNOM AUTOMOTIVE)가 하이퍼 럭셔리 SUV ‘팔라듐(PALLADIUM)’의 스펙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팔라듐은 세단 타입의 전통적인 리무진과 주행 안정성과 험로 주파성이 좋은 SUV의 특징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팔라듐은 길이 5,960mm, 폭 2,085mm, 전고 1,971mm, 휠베이스 3,670mm 크기에 무게가 2,650kg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팔라듐은 하이퍼 리무진에 걸맞게 0-100km 가속시간이 4.5초, 최고속도는 210km/h(속도 제한)라는 성능을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 엔진은 5.7리터 V8 트윈 터보로 최고 출력이 710마력, 최대 토크 950Nm의 파워를 발휘하며, 보그워너제 2개의 터보 차저가 장착됐다.
여기에 ‘e 토크’라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있으며, 일정한 조건에서 4기통을 정지시키는 연비 절약모드도 적용됐다.
구동 방식은 4륜구동으로 일상 주행에서는 주로 후륜으로 주행하며 모드 선택 스위치로 쉽게 4륜구동으로 전환 할 수가 있다.
이 차에는 6개의 에어백과 최신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고급 브레이크 어시스트, 힐 디센트 컨트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블라인드 정지 모니터링, 파크 어시스트, 360도 회전카메라도 장착됐다.
팔라듐의 생산대수는 불과 10대로 한정될 예정이다.
이탈리아에서 설계 및 제조되는 팔라듐은 고객이 세부사항과 색상의 선택을 한 후 코치 빌더에 의해 수동으로 세부사양을 조정하게 된다. 팔라듐의 차량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다.
팔라듐 차명은 유명한 이탈리아 건축가 안드레아 팔 라디오(Andrea Palladio)의 저택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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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26분전
돈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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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nes13분전
딱10대면 이거누가 사냐? 연비 한3나오것네 기름넣다 볼일다보것네
답글1댓글 찬성하기2댓글 비추천하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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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2마루33분전
뒷자석은 cgv 커플석보다 못한거 같은데...왜이리 허리가 베기는것 같지...
답글2댓글 찬성하기2댓글 비추천하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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