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전 국민일보 다음뉴스
경북지방경찰청은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일명 ‘갓갓’)로 피의자 A씨(24)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아동 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등 혐의로 구속영장...
- 1분전 연합뉴스TV 다음뉴스
[앵커] 경찰이 n번방의 최초 개설자로 알려진 '갓갓' A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씨로부터 자백을 받아내 긴급체포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보도국 연결해...
- 14분전 한국경제 다음뉴스
제작·유포하는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인물인 '갓갓(텔레그램 대화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연합뉴스 성(性)착취물을 제작·유포하는...
- 35분전 YTN 다음뉴스
경찰, 텔레그램 'n번방' 개설자 '갓갓'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갓갓' 24살 A 씨 남성 체포 경찰, A 씨 피의자 특정해 소환 조사 중 자백받아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9...
- 30분전 머니투데이 다음뉴스
조주빈 검찰 송치 /사진=김창현 기자 텔레그램을 통해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공유한 ‘갓갓’이 잡혔다. 갓갓이 만든 n번방은 텔레그램 성착취 범죄의 시초로 불린다. 경북...
- 19분전 뉴시스 다음뉴스
com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텔레그램 n번방 개설자인 일명 '갓갓'이 지난 9일 경찰에 붙잡혔다. '갓갓'은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 27분전 뉴스1 다음뉴스
뉴스1) 김홍철 기자 = 속칭 '박사방'이란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n번방 개설자 ‘갓갓’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인터넷 메신저...
- 23분전 KBS 다음뉴스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갓갓'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텔레그램에 N번방을 만들어 피해자를 상대로...
- 37분전 경향신문 다음뉴스
[경향신문] 성착취 영상 공유방인 ‘n번방’ 최초 개설자로 알려진 ‘갓갓’이 검거됐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11일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일명 ‘갓갓’)로...
- 1분전 JTBC 다음뉴스
기자]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에 따르면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일명 '갓갓'을 지난 9일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4세 남성으로 소환 이후 조사를 벌이는...
- 44분전 중앙일보 다음뉴스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텔레그램 성착취물 대화방인 ‘n번방’ 최초 개설자인 ‘갓갓’(대화명)이 검거됐다고 11일 경찰이 밝혔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이날...
- 5분전 신아일보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n번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갓갓'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n번방 운영자(대화명 '갓갓')인 A(24)씨에...
- 43분전 노컷뉴스 다음뉴스
경찰은 11일 텔레그램 성착취 대화방 'n번방' 창시자로 알려진 닉네임 '갓갓'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 28분전 스트레이트뉴스
기자] 성(性)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의 최초 개설자로 알려진 인물인 '갓갓'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n번방...
- 11분전 이투데이
경찰이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n번방' 개설자 '갓갓'을 검거했다. 11일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에 따르면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갓갓' A(24) 씨에 대해...
- 34분전 매일신문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로 알려진 일명 '갓갓'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북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디지털 성범죄의 창구가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최초 운영자로 알려진...
- 22분전 아주경제신문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인물인 '갓갓'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한때 미성년자로 알려졌지만 검거 20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 43분전 뉴스1 다음뉴스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대화방 운영 및 관리에 관여한 공범 '부따' 강훈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0.4.17/뉴스1 ©...
- 37분전 인사이트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텔레그램 N번방을 개설했던 갓갓이 드디어 검거됐다.11일 경북경찰청은 미성년자 성착취방인 N번방을 운영하던 갓갓이 검거됐다고 전했다.N번방은...
2020. 5. 11. 08:49ㆍ■ 법률 사회/性범죄·M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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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었던 '갓갓', 마침내 검거됐다
안동=김재산 기자 입력 2020.05.11. 08:40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갓갓’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일명 ‘갓갓’)로 피의자 A씨(24)를 특정한 뒤 지난 9일 소환해 조사를 마치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아동 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일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를 진행하던 중 자신이 본인으로부터 ‘갓갓’이라는 자백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4일 민갑룡 경찰청장은 “갓갓을 검거하기 위해 상당한 단서를 확보했다”며 “이 단서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입증하기 위한 증거 자료를 선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7일 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본부는 “갓갓을 마지막 남은 중요한 피의자로 보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갓갓 수사가 종결된다고 하면 지금까지 문제가 된 사건들은 어느 정도 정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n번방에서 벌어진 범행은 보통 고액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낸 뒤 이를 빌미로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갓갓’은 n번방을 가장 먼저 만들어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검찰에 넘겨진 조주빈이 만든 박사방은 n번방 유사 범죄 중 가장 악랄하게 피해자들을 괴롭힌 것으로 알려졌다.
‘갓갓’ 검거에 총력을 기울여 온 경찰은 베테랑 사이버수사관을 ‘갓갓’의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경북지방경찰청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경찰청은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시점에서 ‘갓갓’의 구체적인 범죄내용을 언론에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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