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분전 더팩트 다음뉴스
이천=뉴시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30분 참모들을 관저로 불러 이천 물류창고 화재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은 "유사한 사고가 반복되어...
- 1시간전 YTN 다음뉴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천 물류창고 화재, 왜 이렇게 피해가 컸는지, 또 화재 원인은 무엇인지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이송규...
- 2시간전 YTN 다음뉴스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천물류창고 화재. 왜 이렇게 피해가 컸는지, 또 화재 원인은 무엇인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사회부 박소정...
- 17분전 연합뉴스 다음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29일 화재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의 A물류창고(모가면 소고리 640의 1)는 완공을 2개월 앞두고 마감공사를 진행하다 참사가...
- 5분전 국제뉴스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물류창고 공사장 지하 2층에서 발생한 화재는 이날 오후 6시 42분께 꺼졌다.화재가 발생한 곳은 연면적 1만1000㎡ 규모...
- 49분전 세계일보 다음뉴스
작업이 동시에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29일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한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부상자를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이천=연합뉴스...
- 1시간전 뉴시스 다음뉴스
29.photo@naver.com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29일 경기도 이천시 물류창고 신축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를 신속히 수습하기 위한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이 가동...
- 3시간전 머니투데이 다음뉴스
29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시공사 관계자가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사진제공=(이천=뉴스1) 조태형 기자 "유가족 분들께...
- 3시간전 연합뉴스TV 다음뉴스
소방당국은 추가로 밤샘 구조작업을 벌인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연합뉴스TV...
- 2시간전 뉴시스 다음뉴스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29일 오후 경기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수색 및 사고 수습 작업을 하고 있다. 2020.04.29...
- 1시간전 머니투데이 다음뉴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이 29일 밤 경기 이천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사진제공=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이재갑 장관이 29일 밤 경기...
- 2시간전 뉴시스 다음뉴스
서울=뉴시스] 김가윤 기자 = 대검찰청이 29일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 현장 화재와 관련, 실시간 지휘 체계를 구축해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 4시간전 조선일보 다음뉴스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 당시 현장 모습. 경찰이 40여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이천 물류창고 화재 수사본부를 차렸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9일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 20분전 YTN 다음뉴스
소방관들이 물을 뿌려보지만 불은 더 거세게 타오릅니다. 경기 이천시 소고리에 있는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난 건 오후 1시 반쯤. '펑'하는 굉음과 함께 불길이...
- 4시간전 연합뉴스TV 다음뉴스
있습니다. 추가 소식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 2시간전 한겨레 다음뉴스
29일 밤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생존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천/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29일 경기도 이천의 한...
- 3시간전 뉴시스 다음뉴스
기자 = 29일 오후 경기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사진은 이천시 물류창고 화재현장. 2020.04.29. semail3778...
- 1시간전 아이뉴스24 다음뉴스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최소 38명이 사망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우레탄 작업과 엘리베이터 설치 작업 중...
- 2시간전 머니투데이 다음뉴스
시신을 확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 이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38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하는 등 4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4시간전 시사저널 다음뉴스
(시사저널=유지만 기자) 경기도 이천의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원인 모를 폭발로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3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의 인명수색 결과에 따라 추가...
2020. 4. 30. 00:38ㆍ■ 법률 사회/화재 사건 사고
소고리 화재
이천 물류센터 공사장 근로자 78명 생사 모두 확인
이병희 입력 2020.04.29. 23:30 수정 2020.04.29. 23:40 연락 닿지 않던 1명, 명단 중복..사망 38명, 중상 4명, 경상 6명
우레탄 작업중 발생한 유증기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폭발
30일 오전 10시30분 국과수 등 참여 합동감식 진행 예정 [이천=뉴시스] 이병희 기자 = 29일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기 이천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 근로자 78명의 생사가 모두 파악됐다.
화재 발생 당시 현장에 있던 9개 업체 근로자 가운데 연락이 닿지 않았던 1명은 명단이 중복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사고 현장에 있던 근로자 78명 전원의 생사 여부가 파악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사망 38명, 중상 4명, 경상 6명이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건물 전체를 수차례 수색했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밤샘 인명 수색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불은 이날 오후 1시30분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물류창고 공사장 지하 2층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410명과 헬기 3대 등 장비 90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6시 42분께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인 오후 1시53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3시간 만인 오후 4시31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오후 5시51분께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했고, 오후 8시23분께 대응 1단계도 해제했다.
화재 대응 1단계는 4개 이하 소방서의 지원으로 대응이 가능한 단계, 2단계는 5~9개 소방서의 지원으로 대응이 가능한 단계다.
불이 난 곳은 연면적 1만1000㎡ 규모의 지하 2층·지상 4층짜리 물류창고 공사 현장이다.
사망자는 지상 2층에서 18명으로 가장 많이 나왔고, 지하 1·2층과 지상 2·3·4층에서 각 4명씩 발생했다.
이날 불은 건물 지하에서 우레탄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레탄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지상 2층은 유독가스로 인해 특히 피해가 컸다.
소방당국은 우레탄 작업 중 발생한 유증기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폭발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우레탄으로 인해 발생한 유독가스가 폭발적인 연소를 일으킨 것이다.
사망자들은 대부분 각 층에 있는 같은 방에 있다가 화를 당했다. 순식간에 번진 불에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해당 건물은 샌드위치 판넬로 이뤄진 철골조 건물이라 샌드위치 판넬이 불에 타면서 피해를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물류창고는 모두 3동이지만, 다른 건물로 불이 번지지 않았다.
경찰,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기 위해 30일 오전 10시30분 합동 현장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e94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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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작업중 발생한 유증기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폭발
30일 오전 10시30분 국과수 등 참여 합동감식 진행 예정
[이천=뉴시스] 이병희 기자 = 29일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기 이천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 근로자 78명의 생사가 모두 파악됐다.
화재 발생 당시 현장에 있던 9개 업체 근로자 가운데 연락이 닿지 않았던 1명은 명단이 중복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사고 현장에 있던 근로자 78명 전원의 생사 여부가 파악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사망 38명, 중상 4명, 경상 6명이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건물 전체를 수차례 수색했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밤샘 인명 수색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불은 이날 오후 1시30분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물류창고 공사장 지하 2층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410명과 헬기 3대 등 장비 90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6시 42분께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인 오후 1시53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3시간 만인 오후 4시31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오후 5시51분께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했고, 오후 8시23분께 대응 1단계도 해제했다.
화재 대응 1단계는 4개 이하 소방서의 지원으로 대응이 가능한 단계, 2단계는 5~9개 소방서의 지원으로 대응이 가능한 단계다.
불이 난 곳은 연면적 1만1000㎡ 규모의 지하 2층·지상 4층짜리 물류창고 공사 현장이다.
사망자는 지상 2층에서 18명으로 가장 많이 나왔고, 지하 1·2층과 지상 2·3·4층에서 각 4명씩 발생했다.
이날 불은 건물 지하에서 우레탄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레탄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지상 2층은 유독가스로 인해 특히 피해가 컸다.
소방당국은 우레탄 작업 중 발생한 유증기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폭발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우레탄으로 인해 발생한 유독가스가 폭발적인 연소를 일으킨 것이다.
사망자들은 대부분 각 층에 있는 같은 방에 있다가 화를 당했다. 순식간에 번진 불에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해당 건물은 샌드위치 판넬로 이뤄진 철골조 건물이라 샌드위치 판넬이 불에 타면서 피해를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물류창고는 모두 3동이지만, 다른 건물로 불이 번지지 않았다.
경찰,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기 위해 30일 오전 10시30분 합동 현장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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