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영사관 업무 안내

2020. 4. 28. 23:13■ 국제/CANADA

Live in Canada_STORY/캐나다 이민

[covid-19 관련] 캐나다 밴쿠버 영사관 업무 안내

2020년 4월 현재 캐나다 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출입을 시간별 10명으로 제한 중이다.

covid-19으로 인한 업무 안내문.

입장 시간은 오전 9:30, 10:30 두번이며,

 

오후에는 1:00, 2:00, 3:00 세번 입장이 가능하다.

 

 

매시간 입장시 선착순 10명까지 번호표를 받은 민원인 당사자만 입장이 가능하며, 10명이내에 들지 못했을 경우 다음시간 번호표를 받아 정해진 시간에 입장해야한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오전에 입장하지 못하여 오후 1시 번호표를 받았는데 1시를 넘겨서 왔을 경우 입장할 수 없고, 문 앞에 대기하고 있던 대기자에게 차례가 돌아가 버린다. 따라서 민원업무가 필요한 사람은 반듯이 정해진 시간 보다 10분에서 15분정도 먼저 와서 대기하는 것이 좋다.

 

총영사관 입장표. 필자는 1시입장을 노리고 12시 15분부터 1층 로비에서 기다렸다가 앞서 대기표를 받은 사람이 오지 않아 추가선발로 1시에 입장하게 되었다.

 

영사관 건물에 도착하면 Blenz coffee 옆 출입구에 첫번째 안내문과 함께 라인업 할 수 있다.

 

해당 정시가 되면 출입 관리자가 내려와 번호표를 확인하고 차례대로 입장 시키며, 열감지 온도 측정 후 영사관행(16층) 엘리베이터에 탑승이 가능하다.

 

총 영사관 민원 전화 문의: (604) 681-9581

 

 

당시 오전 9시 또는 그이전 부터 대기하였던 민원인들이 대략 30명으로 제일 앞서온 10명을 제외하고는 10시30분과 오후 1시 번호표를 받고 돌아 갔다고 한다.

따라서 민원 업무가 급한 사람이라면, 오전에 일찍와서 대기를 해서 10명이내에 들어가야 한다.

그렇지 않는 사람은 차라리 오후에 입장 시간보다 30~40분 먼저와 대기하며 입장을 기다리는 것이 적고 효율적으로 기다리게 되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총 영사관 주소 및 위치, 스카이 트레인 버라드역에서 걸어서 5분채 걸리지 않는 위치에 있다.

 

자가용으로 방문시 대사관 인근 스트릿파킹 모두 무료로 임시 개방중이다.

 

방문 꿀팁.

1. 영사확인 위임장은 집에서 임의 형식으로 만들어 프린트해오면 업무 처리 시간이 절감된다.

2. 위임장 관련 fee는 반드시 현금으로 지불해야 하며, 현금이 없을 시에는 1층에 Blenz coffee 매장내 현금 인출기를 이용하면 된다.

3. 여권 재발급관련 사진은 영사관내 설치되어 있는 포토촬영 부스를 이용하면 되고, 사진 촬영 및 인화가 무료이다.

4. 복사기기가 설치되어 있어 간단한 복사 업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포토 및 카피의 용도는 여권 재발행, 민원 업무에 필요한 것에 제한된다.)



출처: https://anonymous-k.tistory.com/47 [G1_K의 CANADA_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