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비상사태’ 2주 추가 연장

2020. 4. 17. 21:38■ 건강 의학/COVID-19 Omicron외

BC, ‘비상사태’ 2주 추가 연장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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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퀘벡·온타리오서만 82% 발생
BC 확진자는 14명 추가돼 1575명
캐나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 16일 오후 6시 기준 연방 보건당국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퀘벡에서 997명, 온타리오에서 514명, 앨버타에서 162명이...
1차분 수혜자도 자격 충족 시 재신청해야
내달 9일까지··· “중복 수혜자 등 지침 안내”
연방정부가 추진하는 캐나다 긴급 대응 혜택(CERB) 프로그램이 지난 13일부로 2차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앞서 지원을 받은 수혜자들도 계속 혜택을 받으려면 재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비영리단체 재개방 요청에 BC주, “충분히 고려한 조치”
델타시, “주차장 폐쇄하더라도 거주자에게는 개방해야”
BC주 주립공원을 폐쇄한다는 주정부의 발표 이후 개방을 요구하는 여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공원 재개방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주립공원 폐쇄명령에 따라 4개의 공원을...
‘중국 편향’, 늑장 대처 WHO에 날 세워
캐나다, WHO 맹신하다 코로나 사태 키웠다는 지적도 나와
트뤼도 “국제 공조 필요··· WHO 신뢰해야”
WHO(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가 세계로 확산하는데 안일한 대응을 했다는 비판을 받는 가운데, 앤드류 쉬어 보수당 대표도 WHO의 신뢰성과 ‘중국 편향’에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쉬어...
CEBA 신청 대상 확대 ‘손질’··· 금융지원 '총력'
급여 총액 ‘2만~150만 달러’로 자격기준 완화
트뤼도, “상가 임대료도 지원 방안 적극 모색”
연방정부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무이자 대출 지원 조건을 완화해 금융지원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16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중소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긴급...
총 사망자 75명, 누적 확진자는 1561명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BC 사망자가 75명으로 늘어났다. BC 보건당국은 15일 오후 코로나19 대응 정기 기자회견에서 지난 24시간 사이에 코로나19로 인해 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두 번째 연장···최소 28일까지
BC 내 확산세 꺾였지만 “아직 싸움 끝나지 않았어”
4월 들어 BC의 코로나19 증가세가 다소 둔화하는 가운데, BC 주정부가 비상사태를 2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존 호건 BC 수상은 15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확산을 더 막기...
프레이저 헬스 관할 지역구 해당 "밴쿠버는 예외"
15일부로 폐쇄 조치 적용··· “온라인 수업 권장”
프레이저 헬스 관할 지역의 실내 체육관 및 피트니스 시설에 대한 폐쇄 조처가 새롭게 내려졌다.프레이저 보건당국(Fraser Health)은 15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안으로...
퀘벡·온타리오에서만 하루 새 103명 사망
캐나다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15일 오전부로 1000명을 넘어섰다. 퀘벡 보건당국은 1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퀘벡내 사망자가 하루 사이에 52명이 증가하며,...
마스크→손소독제→휴지→생필품→헤어제품
코로나19 장기화 불안감 넘어 현실대응 방안 모색
 최근 대형마트에서는 염색약과 헤어클리퍼(Hair-Clipper)가 품절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품절되는 항목도 바뀌면서 세태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중국에서 ‘우한폐렴’이 발생했다는...
가장 그리운 것은 ‘포옹’···지인과 만남, 외식도 그리워
일상 되찾으려면 ‘3달 이상 걸릴 것’ 84%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와 단절된 요즘, 캐나다인은 그 무엇보다 가족·친구들과의 ‘포옹’을 가장 그리워하고 있었다. 캐나다 여론조사 기업 앵거스 리드(Angus Reid)는 지난 1일부터 6일...
계약직·비정규 프리랜서 등 추가 혜택 대상
트뤼도 "최전방 필수 인력 임금도 올릴 것"
연방정부가 CERB 대상에서 제외된 비자격자에 대한 추가 지원을 새롭게 확정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5일 정기 브리핑을 통해 현재 CERB 신청 자격을 갖추지 못한 근로자들을...
일일 브리핑에서 "정부에 지시" 밝혀
WHO 문제에 대한 조사도 진행
트럼프, 그동안 WHO의 중국 편향 지적해와
▲ 14일(현지 시각)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코로나 대응 일일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발언하고 있다./AP 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자금 지원을...
항공여객권리 옹호단체 "카드사에서 환불 가능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구제 “정당하게 제공돼야”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운항이 마비된 항공사들이 취소가 불가피한 항공권에 대해 ‘환불’대신 ‘바우처(voucher)’를 제공하면서 소비자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일정 기간...
세계성장률 -3% 예측…"대공황 이래 최악의 침체"
중국·인도 제외한 신흥국 대부분 마이너스 성장
IMF "한국 성장률은 -1.2%, 첫 역(逆)성장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이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충격을 반영해 올해 캐나다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2%로 하향조정했다. IMF는 14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캐나다...
3명 모두 요양기관서 사망···총 사망자는 72명
‘집단 감염’ 발생 미션 교도소서 총 47명 확진
BC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사망자가 3명 증가했다. BC 보건당국은 14일 오후 코로나19 대응 정기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발표하며, BC의 누적 확진자는 1517명, 총 사망자는 72명으로...
자가격리 장소·필수품 공급처 검증해야
검증 실패시 지정 격리시설서 14일간 격리
트뤼도 “일상 돌아가려면 여전히 몇 주 걸릴 것”
캐나다 연방정부가 캐나다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관리를 강화한다.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4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정기 기자회견에서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자가격리...
연휴기간 여행객 등 불응 잇따라···여론 ‘뭇매’
연휴를 앞두고 시행됐던 당국의 강력한 폐쇄 방침에도 불구하고 지난 연휴기간 동안 지역 곳곳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하는 행태들이 대거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에 현금 수취 거부 증가
“현금 통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 적어”
“카드 결제 불가능 시민에게 과도한 부담 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비접촉 결제’가 늘어가는 가운데, 캐나다 중앙은행이 상인들에게 현금 수취를 거부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중앙은행은 13일 성명을 통해 “현금 결제를...
6일부터 13일까지 CERB 집계 현황 발표
5월에는 기업 보조금 혜택… 2주 기다려야
캐나다 긴급 대응 혜택(CERB) 프로그램의 수혜자 수가 지난 13일 기준 약 54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는 CERB 접수가 시작된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총 538만여 명이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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