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7. 21:34ㆍ■ 건강 의학/COVID-19 Omicron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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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쉬어 ‘사회적 거리두기’ 논란 왜? 2020.04.14 (화) 연휴기간 여행객 등 불응 잇따라···여론 ‘뭇매’ 연휴를 앞두고 시행됐던 당국의 강력한 폐쇄 방침에도 불구하고 지난 연휴기간 동안 지역 곳곳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하는 행태들이 대거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가... |
중앙은행 “현금 수취 거부하지 말아달라” 2020.04.14 (화) 코로나19 확산에 현금 수취 거부 증가 “현금 통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 적어” “카드 결제 불가능 시민에게 과도한 부담 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비접촉 결제’가 늘어가는 가운데, 캐나다 중앙은행이 상인들에게 현금 수취를 거부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중앙은행은 13일 성명을 통해 “현금 결제를... |
캐나다 CERB 신청 수혜자 '540만 명' 2020.04.14 (화) 6일부터 13일까지 CERB 집계 현황 발표 5월에는 기업 보조금 혜택… 2주 기다려야 캐나다 긴급 대응 혜택(CERB) 프로그램의 수혜자 수가 지난 13일 기준 약 54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는 CERB 접수가 시작된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총 538만여 명이 혜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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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
16일 오후 6시 기준 연방 보건당국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퀘벡에서 997명, 온타리오에서 514명, 앨버타에서 162명이 추가되는 등 하루 사이에 총 1727명이 늘어났다. BC에서는 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전국 총 누적 확진자는 3만106명으로 집계되며, 세계에서 12번째로 빨리 누적 확진자 수 3만 명을 넘게 됐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중순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3월 20일 처음 누적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하더니, 지난 4월 2일 1만명도 돌파했다. 그리고 일주일 후인 9일에 2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또 다시 일주일 만인 16일에 3만명 선도 돌파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사망자 수도 15일 오전부로 1000명을 돌파해, 16일 오후 6시 기준 1196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퀘벡에서 캐나다 전체 사망자의 절반 이상인 630명이 사망한 가운데, 온타리오에서 423명, BC에서 78명, 앨버타에서 50명이 코로나19 로 사망했다. 또한, 매니토바에서는 5명, 서스캐처원에서 4명, 노바스코샤와 뉴펀들랜드에서 각각 3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연방보건당국은 일주일 전, 16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예상 사망자 수는 500명과 700명 사이가 될 것으로 내다봤던 바 있다. 예상 수치보다 더 많은 사망자가 나온 이유에 대해 연방 보건당국 테레사 탐 최고공중보건관은 장기요양시설에서 예상보다 사망률이 높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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