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826 SAT Sign Post Forest

2024. 8. 24. 07:06■ 菩提樹/Bori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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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6 SAT Sign Post Forest

♘ Alaska(USA) and Rockies(CANADA) 10,000km 大長程 2023

 나의 하루

아침에 눈을 뜨면

지금도 살아 있음에 감사드리며

저녁 잠자리에 들 때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19950101(1201) SUN

Mundy Sung

 Sign Post Forest

Coordinates: 60°0348N 128°4252W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Sign Post Forest, 2005

Sign Post Forest is a collection of signs at Watson Lake, Yukon, Canada, and is one of the most famous of the landmarks along the Alaska Highway. It was started by a homesick GI in 1942. He was assigned light duty while recovering from an injury and erected the signpost for his hometown: Danville, Ill. 2835 miles. Visitors may add their own signs to the more than 100,000 already present.

 

Origin

In 1942, a simple sign post pointing out the distances to various points along the tote road being built was damaged by a bulldozer. Private Carl K. Lindley, serving with the 341st Engineers, was ordered to repair the sign, and decided to personalize the job by adding a sign pointing towards his home town, Danville, Illinois, and giving the distance to it.[1] Several other people added directions to their home towns, and the idea has been snowballing ever since.

 

The forest today

The Sign Post Forest takes up a couple of acres, with huge new panels being constantly added, snaking through the trees. There are street signs, welcome signs, signatures on dinner plates, and license plates from around the world.

 

In June 2012, the stage in the centre of the forest was the site of an impromptu performance of the play Two Women on a Precipice. The playwright Karin Fazio Littlefield was delayed in attending the Last Frontier Theatre Conference in Valdez, Alaska, by mudslides on the Alaska Highway. Littlefield and her fellow actors performed the piece for travellers who were likewise stranded in Watson Lake by the mudslides.

 

References

Wikimedia Commons has media related to Sign Post Forest.

Shandy Watson; Jepson, Tim; Lee, Phil; Tania Smith; Williams, Christian; Rees, Emma L. E. (2004). The Rough Guide to Canada 5 (Rough Guide Travel Guides). London: Rough Guides. p. 1002. ISBN 1-84353-266-2.

"Signpost". signpostforest.com.

Categories: Culture of YukonIndividual signsSignageTourist attractions in YukonRoadside attractions in Canada1942 establishments in Canada1940s establishments in Yukon

This page was last edited on 11 March 2024, at 00:46 (UTC).

 

 자료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Sign_Post_Forest

 

Sign Post Forest는 캐나다 유콘 왓슨 호수 에 있는 표지판 모음으로 , 알래스카 고속도로를 따라 있는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

1942년 향수병을 앓은 군인이 시작했습니다.

그는 부상에서 회복하는 동안 가벼운 임무를 맡았고 고향인 일리노이주 댄빌의 표지판을 세웠습니다.

2,835마일. 방문객은 이미 있는 100,000개 이상의 표지판에 자신의 표지판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기원

1942년에 건설 중이던 토트 도로를 따라 다양한 지점까지의 거리를 알려주는 간단한 표지판이 불도저에 의해 손상되었습니다.

341 공병대 에서 복무 중이던 Carl K. Lindley 사병은 표지판을 수리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자신의 고향 인 일리노이주 댄빌을 가리키는 표지판을 추가 하고 그곳까지의 거리를 알려주는 작업을 개인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여러 사람도 자신의 고향으로 가는 길을 추가했고, 그 이후로 이 아이디어는 눈덩이처럼 커졌습니다.

 

오늘의 숲

Sign Post Forest는 몇 에이커를 차지하고 있으며, 거대한 새로운 패널이 끊임없이 추가되어 나무 사이로 구불구불하게 뻗어 있습니다.

거리 표지판 , 환영 표지판 , 저녁 접시의 서명, 전 세계의 자동차 번호판이 있습니다.

2012 6, 숲 중앙의 무대는 Two Women on a Precipice 라는 연극의 즉흥 공연 장소였습니다.

극작가 Karin Fazio Littlefield는 알래스카 고속도로 의 산사태로 인해 알래스카 발데스 에서 열리는 Last Frontier Theatre Conference에 참석이 늦어졌습니다.

Littlefield와 그녀의 동료 배우들은 산사태로 인해 Watson Lake 에 좌초된 여행객들을 위해 이 작품을 공연했습니다 .

 換拂(환불) 없는 인생

人生은 생방송이다.

녹화도 NG도 대본 수정도 연장도 예고편도 없다.

U턴도 좌우회전도 없고 후진도 없다.

본디 쓰인 대로 그 각본대로 오로지 외길 일방통행만 있을 뿐이다.

있는 것이 있다면 어느 날 갑자기 한마디 예고도 사과도 없이 종방 되는 수가 있다는 것이다.

살아 있는 동안 누구든지 있는 대로 보고 보이는 대로 주어지는 대로 살아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가 같은 하늘 아래 어디에선가 함께 숨 쉬고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찌 감사할 일이 아니겠는가?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보다 더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모두가 오로지 건강해야 할 것이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숨을 쉬자.

 

20120506 SUN

Mundy Sung

 하늘 천

虛空 속에서 바람에 나부낀다.

아니 그냥 바람에 몸을 맡겼을 것이다

몸통은 붙어 있어 온통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내 마음처럼 하늘 천이 몸부림 친다

 

가끔은 화가 난 듯 퍽 하는 소리를 내기도 한다.

저 구멍 하나 너머로 하늘 ()

그 위로 하늘 ()이 흐른다면

밤하늘의 은하수도 강이라 하겠나 마는

이 말 듣고 입 벌리고 다시 껄껄댄다.

 

위로 뚫어진 그래서 내가 닿을 수 없는 허공에

바람구멍을 만들어 놓고

제 맘대로 흐느껴 운다.

 

아마도 큰 바람에 날아가지 않는 이상

하늘천이 찢어 없어질 때 까지

저렇게 춤추고 있으리라

 

다른 생각과는 완전히 다른 그 무엇을 위해

하늘 천이 흐느적거리고 있다.

 

20230104 WED 14:50

병원에 다녀오는 길에

Mundy Sung

■ 기적

있는 대로 보고

보이는 대로 주어지는 대로 살자.

기적(奇跡)은 아무 때나 일어나지 않고

누구에게나 함부로 주어지지도 않는다.

 

20190101 TUE

Mundy Sung

 오늘 하루

사람들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하면 즐겁게 잘 보낼 수 있을까를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눈을 뜨는 매 순간마다 어떻게 하면 오늘 하루 내 생명을 잘 붙들고 있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안된다.

 

아버지 어머니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엄마가 해 주시는 집 밥이 먹고 싶다.

부모님이 날 낳아 길러주신 고향이 그립다.

 

20181212 WED

Mundy Sung

■ 20230826 SAT Sign Post Forest 더 보기 

https://borisu303.tistory.com/14439

https://cafe.daum.net/mundypark1/FTwi/7

https://www.vanchosun.com/community/main/frame.php?main=1&boardId=3&bdId=51854&cpage1=1&sitemode=&viewtype=&search_keywordtype=&search_type=&search_title=&search_terms=&search_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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