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1. 19:00ㆍ■ 법률 사회/공갈 협박 사기 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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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전청조, 성관계 때 남자 몸..고환 이식했다고 속여”→“피해자들께 죄송” 눈물 (김현정의 뉴스쇼) [종합]
받았다고 했다. 불가능한 거라고 느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래도 대기업이니까 가능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라고 했다. 남현희는 전청조의 최종 목표는 자신이었을 것 같다며 허탈해했다. 그는 "제 얼굴과 이름이 필요했던 것 같다. 그거를 이용해서 제 주변...
스포츠조선2023.10.30다음뉴스관련기사남현희 "전청조와 성관계할 때 분명 남자…고환 이식했다고 속여"뉴시스2023.10.30 다음뉴스남현희 “전청조, 시한부라고 거짓말...고환 이식 수술 얘기 믿었다”세계일보2023.10.30 다음뉴스남현희 "전청조와 관계할 때 분명 남자…고환 이식수술 믿었다"디지털타임스2023.10.30 다음뉴스관련뉴스 6건 전체보기 -
"명품 매장서 공주님 대접" 남현희 전청조 목격담 화두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에게 결혼을 전재로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현희와 전청조를 한 명품 매장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수면 위로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청조와 남현희를 샤넬 매장에서 본...
국제뉴스11시간전 -
[단독 인터뷰] 펜싱 남현희 “전청조에 완전히 속았다”
떠나 모친의 집에 머물고 있다. 25일 밤 전청조와 대면 인터뷰를 마친 직후 남현희와 약 두 시간 가량 전화 통화를 나눴다. 남현희는 “전청조에게 완전히 속았다”며 그간 하지 못한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았다. 남현희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전청조가 업무 미팅...
여성조선2023.10.26관련기사남현희 “전청조, 내 이름 팔아 사기 쳐…완전히 속았다”국민일보2023.10.26 다음뉴스[한마당] ‘남현희-전청조’ 막장극국민일보2023.10.28 다음뉴스남현희 “전청조에 완전히 속았다”스타투데이2023.10.26 다음뉴스 -
표창원 "남현희, 전청조 믿고 싶은 마음에 속아..가스라이팅 NO"[스타이슈]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표창원 /사진= KBS 2TV '해 볼만한 아침 M&W' 영상 캡처 전 펜싱 선수 남현희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에 대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이번 사건을 분석했다. 표창원은 지난달 31일 KBS 2TV '해 볼 만한 아침 M&W'에...
스타뉴스2시간전다음뉴스 -
"남현희·전청조, 가스라이팅과는 달라" 프로파일러 분석 보니
/사진=KBS2 '해볼만한 아침 M&W' 방송 화면 전 펜싱선수 남현희(42)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의 거짓 성별, 사기 등 여러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이번 논란에 대해 분석했다. 표창원은 31일 방송된 KBS2 '해볼만한 아침 M&W'의 '표창원의...
머니투데이2023.10.31다음뉴스 -
남현희, 전청조·김민석 강서구의원 고소…경찰 “남현희 등 엄정수사”
‘사기 혐의’ 체포 전청조, 송파경찰서 도착 ‘묵묵부답’
전청조가 남현희를 상대로 신분을 속여 남현희의 펜싱아카데미 운영을 방해했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남현희는 또한 스스로 전청조의 친모라고 밝힌 인물에 대해서도 사기와 사기미수 등 혐의로 고소했다. 김민석 구의원은 남현희와 전청조에 대해...
세계일보22시간전다음뉴스 -
"남현희, '전청조 선물' 최소 10억 달한다..전씨는 해병대 복무 주장"
지난달 31일 김포에서 체포된 전청조씨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지난달 31일 김포에서 체포된 전청조씨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해병대 #10억원 #전청조 #남현희
파이낸셜뉴스3시간전다음뉴스 -
남현희·전청조, 웃음기 사라지는 '안물안궁' TMI 폭로전 [종합]
쏟아지고 있는 상황. 현실 막장극의 탄생에 피로감을 넘어 불쾌감까지 든다는 대중들의 불만도 조금씩 제기되고 있다. 한편 남현희는 전청조와 최근 한 여성지 인터뷰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전청조의 성별, 사기 전과 등 각종 의혹 등이 제기됐고...
MBC연예2023.10.31다음뉴스 -
[단독] 전청조, 남현희 조카 맷값폭행…"중2에게 까르띠에를 줬다"
여자들이 징역 들어가서 사는 게 더 힘들어요. 나는 충분히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집안이기 때문에…" (전청조) ◆ 그리고, 욕하고 때렸다 전청조(와 남현희)는 외할머니 대신 A군의 임시보호자로 나섰다. 하지만 실상은 임시방관자. 전청조는 폭언과 폭행을...
디스패치2023.10.30다음뉴스 -
[이슈체크] 남현희-전청조 파문 일파만파...경찰, “신속하고 엄중하게 수사”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11월 1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와 일반인 전청조 씨를 둘러싼 이야기가 화수분처럼 나오며 수일째 온라인을 달구고 있습니다. 전 씨 특유의 SNS 말투까지 사람들이...
시선뉴스57분전 -
"'1번'주민등록증 있잖아" 남현희,전청조 사기 혐의 고소...거짓말탐지기 조사 자청[단독]
전 주민등록증이 하나예요. 제 어머니 주민등록증 하나랑, 제 남동생 꺼 하나 가지고 있고요"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남현희가 확보한 전청조의 소위 '세컨드' 휴대폰엔 정확히 '1'자로 시작하는 전씨의 주민등록증 사진이 들어 있다. 원래 '2'로 시작하는 본인의...
스포츠조선2023.10.31다음뉴스 -
"I am 신뢰"....남현희, 전청조 믿은 게 죄냐 묻는다면 [김지현 기자의 게슈탈트]
실례된 표현일 수 있으나, 그의 사기극 시나리오는 코미디 축에도 못 낄 정도로 조악하기 짝이 없다. 남현희는 속은 것이 아니라 현혹됐다. 그는 전청조와 만난 첫 순간을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젊은 친구가 경호원들을 대동하고 나타나 놀랐다는 것이다...
티브이데일리2023.10.30다음뉴스 -
표창원 "남현희·전청조, 가스라이팅과는 달라..인지 왜곡 안 보여" ('해볼만한 아침')
[OSEN=장우영 기자]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남현희·전청조 논란을 분석했다. 31일 방송된 KBS2 ‘해볼만한 아침 M&W’의 ‘표창원의 월드 셜록’ 코너에서 표창원 프로파일러는 최근 화제가 된 남현희·전청조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표창원은 먼저 “이 사건이...
OSEN2023.10.31다음뉴스 -
‘사기 의혹’ 전청조 김포에서 체포…남현희, 전청조 등 고소
[앵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와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뒤 사기 의혹 등으로 논란이 된 전청조 씨가 체포됐습니다. 남현희 씨는 전 씨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와 결혼...
KBS23시간전다음뉴스 -
車 랩핑 맡긴 후 “예쁘게 탈게요”…남현희·전청조 ‘공범’ 의혹
남씨, 8월 초 벤틀리 차량 랩핑 시공 후 SNS에 게시“원치 않는 선물” 주장 대치…“남씨, 전씨 공모 의심”양측 진실 공방…“나도 피해자” vs “남씨 사기 알았다”경찰, 신속·엄중 수사…공범 여부도 가능성 열어둬
주장했는데, ‘원치 않는 선물’을 추가 비용까지 들여 꾸몄다는 사실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불거지고 있다. 남현희씨가 전청조씨로부터 받은 벤틀리 차량과 가방을 촬영해 올린 게시글. /남현희 인스타그램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원은 “(남씨의 원치 않는...
조선비즈2023.10.31다음뉴스 -
"꼬마와 아줌마 경호"…남현희·전청조, 명품 매장 목격담
화면 캡처) 2023.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펜싱 국가대표인 남현희(42)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두 사람을 명품 C사 매장에서 봤다고 주장하는 목격담이 나왔다. 지난달 31...
뉴시스18시간전다음뉴스관련기사“꼬마와 아줌마 경호” “공주님 대접”…남현희·전청조 명품 매장 목격담헤럴드경제2023.10.31 다음뉴스 -
"정체 알아" vs "완전 속아" 남현희 전청조, 진흙탕 싸움으로
전청조, 방송 인터뷰 통해 남현희 주장 반박남현희 "전청조 고소할 예정"
근데 이게 이제 기간으로 보면 2월이었지 않나”라며 남현희가 지난 2월부터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남현희가 전청조 어머니와 통화에서 뉴욕 출생이라고 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실제 어머니가 맞다고 주장했다. 전청조는 “친구랑 스피커폰으로...
파이낸셜뉴스2023.10.31다음뉴스관련기사"속았다"VS"알았다" 남현희·전청조, 엇갈리는 진흙탕 진실 공방 [종합]스포츠투데이2023.10.30 다음뉴스남현희·전청조 진흙탕 진실공방 "완전 속아" vs "정체 알아"굿모닝경제2023.10.31 -
남현희·전청조,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MD이슈] (종합)
남현희-전청조 / CBS,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재벌 주장이 사칭이라는 것을) 남현희가 다 알고 있었다." - 전청조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 - 남현희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커플 화보를 공개...
마이데일리2023.10.31다음뉴스 -
"사기 몰라vs다 알았다"...남현희·전청조, 진흙탕 싸움 시작 [종합]
후 알게 됐다는 남현희 씨는 "계속 의심이 되기는 했지만 그때마다 어머니 통화나 아버지 사칭문자로 속였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남현희 씨는 전청조 씨를 상대로 걸 수 있는 모든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현희 씨는 지난 23일 여성조선과의 인터뷰를...
TV리포트2023.10.31다음뉴스 -
남현희·전청조, 데이트 사진...카라큘라 "사기친 돈으로 호의호식" 지적
앉아 계신 여성분은 어디서 많이 뵌 분인데 누군지는 잘 모르겠다"라며 남현희를 향해 저격하는 듯한 말을 했다. 최근 남현희는 연인이었던 전청조의 '사기 혐의'로 함께 논란에 휩싸인 상황이다. 전청조는 범죄수익금으로 남현희 빚을 갚아줬고 남현희가 지난 2월...
TV리포트2시간전다음뉴스
남현희, 전청조 이어 '명품 반납'하라던 김민석 강서구의원도 고소 (daum.net)
남현희, 전청조 이어 '명품 반납'하라던 김민석 강서구의원도 고소
임우섭입력 2023. 11. 1. 07:26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당하자 '맞고소'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42)가 재혼 예정자였던 전청조씨(27)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것에 이어 자신을 '사기 공범'으로 의혹을 제기한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도 고소했다. 혐의는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이다.
김 의원은 남씨가 자신을 고소한 데 대해 자신도 사실 확인을 위해 맞고소하겠다며 "진실이 밝혀지면 피해자에 대한 피해 회복도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남씨는 이날 오후 법률 대리인을 통해 사기 및 사기미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주거침입·협박 등 혐의로 전씨를 고소했다. 고소장에는 전씨가 신분을 속인 뒤 남씨의 펜싱 아카데미 운영을 방해했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남씨는 추가로 전씨의 친모로 추정되는 인물을 사기·사기미수 등 혐의로, 자신에 대해 '사기 공범 의혹'을 제기한 김민석 의원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김 의원은 앞서 지난달 28일 서울경찰청에 남씨와 전씨 등을 상대로 사기·사기미수 의혹을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낸 바 있다. 당시 김 의원은 "남씨는 전씨로부터 명품 가방 등을 선물받았다. 전씨가 (투자금을 돌려달라는) 피해자들에게 '남현희에게 달라고 하면 된다'고 말할 정도로 깊은 관계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남씨의 공모 의혹을 수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남씨가 전씨로부터 받은 고가의 명품들을 다 반환해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그는 "공식적으로 남현희씨에게 답변을 요구한다. 차량, 명품 등을 팔지 않았다고 말한 것을 증명하기 위해 차량 번호와 찍은 일자를 인증해 달라"라며 "피해자들은 (남씨가) 차량과 명품 등을 팔았을까 봐 두려워하고 있다"라며 "남씨가 피해자들을 생각한다면 본인도 '원치 않은 명품' 모두 피해자 구제에 먼저 사용해 달라"라고 촉구했다.
김민석 강서구의원 페이스북 게시물 사진이날 김 의원은 남씨가 자신을 경찰에 고소한 사실을 알게 되자 SNS를 통해 맞고소를 예고했다. 그는 "저는 단지 언론서 나온 보도 내용들과 제보자 증언과 증거들을 바탕으로 언급한 것뿐"이라며 "진실을 찾기 위해 저를 고소했으니 저 또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고소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쌍방 고소를 통해 명백한 진실이 드러나길 바란다. 그 진실이 밝혀지면서 피해자의 피해 회복도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행법상(범죄수익은닉규제법) 범죄수익이나 범죄수익에서 재산을 취득할 경우 몰수될 수 있다. 해당 법 제9조에 따르면 범인 외의 자가 범죄 후 그 정황을 알면서도 재산을 취득한 경우 몰수하도록 한다. 다만, 그 사건에 대한 정황도, 개입도 하지 않을 경우 재산을 취득할 권리를 존속 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남씨를 겨냥해 "혹시 전씨를 고발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이유가 (범죄 상황에 대해) '모른다고 강조하면 본인 것이 되는 법'의 허점을 이용해 피해자들의 눈물이 묻은 명품을 가지려는 의도는 아니느냐"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전청조 #남현희 #김민석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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