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한가위(仲秋節)입니다
2023. 9. 29. 10:55ㆍ■ 菩提樹/菩提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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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癸卯年-검은 토끼의 해
■ 2023년(癸卯年) 계묘년 한가위(仲秋節)입니다.
■ Kenny G-You´re Beautiful
■ 2023년 9월 29일(음력 8월 15일) 금요일
계묘년(癸卯年) 秋夕(추석)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음력 팔월대보름을 맞아 온 가족 건강하고 몸과 마음이 편안한 가운데 하고 싶은 일 해 가면서 즐겁고 행복한 仲秋節(중추절)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로지 건강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2023년 계묘년 秋夕
Mundy Sung 드림
■ 추석(秋夕)/한가위(음력 8월 15일)
추석(秋夕) 또는 한가위는 음력 8월 15일에 치르는 행사로 설날과 더불어 한국의 주요 연휴이자 명절이다.
추석은 농경사회였던 예로부터 지금까지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연중 최대 명절이다.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가배일(嘉俳日), 한가위, 팔월 대보름 등으로도 부른다.
가을 추수를 끝내기 전에(조선시대 추수는 음력 9월) 덜익은 쌀로 만든 별미 송편과 햇과일을 진설하고 조상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차례를 지냈다.
추석에는 일가친척이 고향에 모여 함께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는 전통이 있다.
이 때문에 해마다 추석이 오면 전 국민의 75%가 고향을 방문하여 전국의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열차표가 매진되는 현상이 벌어지는데, 이를 흔히 '민족대이동'이라고 부른다.
추석은 음력설보다 매출, 인구이동 등에서 수치적으로 더 높은데, 이는 설날이 양력설과 음력설로 나뉘며, 양력설인 새해 첫날을 쇠는 가정도 있어 수치가 분산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추석의 전날(음력 8월 14일)부터 다음날(음력 8월 16일)까지 3일이 공휴일 이지만, 개천절이나 일요일과 겹치면 추석 연휴가 하루 더 늘어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1985년 이전의 한국과 같이 추석 당일 하루만 공휴일이다.
추석에는 널뛰기, 제기차기, 강강술래, 윷놀이, 씨름 등의 놀이를 한다.
가을을 축하한다는 원래 의미에 더해 수확, 발해 승리를 축하하는 의미를 더한다.
추석이 언제부터 행해졌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라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에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이란 '크다'라는 뜻이고 '가위'란 '가운데'를 나타내는데, '가위'란 신라 시대 때 여인들이 실을 짜던 길쌈을 '가배(嘉排)'라 부르다가 이 말이 변해서 된 것이다.
추석의 유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신라의 제3대 왕 유리 이사금 때 벌인 적마경기(績麻競技)에서 비롯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삼국사기》에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가 기술되어 있다.
추석에는 한복을 입고 햅쌀로 빚은 송편과 여러 가지 햇과일·토란국 등 음식들을 장만하여 추수를 감사하는 차례를 지낸다.
또한 맛있는 음식을 이웃과 다정하게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아무리 가난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도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즐겁게 보냈으므로 "1년 열두 달 365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도 생겨났다.
온갖 곡식이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로서, 가장 밝은 달밤이 들어 있으며, 조상의 은혜에 감사하는 뜻으로 성묘를 드린다.
추석 때는 여러 가지 행사가 펼쳐지며 놀이가 벌어진다.
소싸움·길쌈·강강술래·달맞이 등을 한다.
농악을 즐기는가 하면 마을 주민들끼리 편을 가르거나 다른 마을과 줄다리기를 한다.
잔디밭이나 모래밭에서는 씨름판이 벌어지는데, 이긴 사람은 장사(壯士)라 하여 송아지·쌀·광목 등을 준다.
전라남도 서해안 지방에서는 추석날 달이 뜰 무렵 부녀자들이 공터에 모여 강강술래를 하였으며, 닭싸움·소싸움도 즐겼다고 한다.
추석은 추수기를 맞이하여 풍년을 축하하고, 조상의 은덕을 기리며 제사를 지내고,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국 최대의 명절이다.
※ 출처 : 위키백과(Wikipedia)
밴조선 커뮤니티 :: 밴조선 카페 > 포토사랑 > ■ 2023년 추석(仲秋節)입니다 (vanchosun.com)
■ 人生(인생)
人生事(인생사) 先後(선후) 緩急(완급) 輕重(경중)이 있습니다.
우리네 人生(인생)은 아무도 대신 살아 주거나 누구도 대신 아파 주거나 죽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奇跡(기적)은 아무에게나 어디서나 함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꿈과 희망을 먹고 자랐지만 성인이 되면 計劃(계획)과 實踐(실천) 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잘 생각하고 判斷(판단)해서 몸 가는 대로 行動(행동) 하고 實踐(실천)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될 것입니다.
다만, 嚴重(엄중)한 現實(현실)앞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어떻게 둘 것인가에 愼重(신중)을 기해서 責任(책임)과 義務(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人生事(인생사) 刹那(찰나)와 彈指(탄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最善(최선)입니까?
인생의 眞理(진리)는 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하세요.
가족의 健康(건강)과 가정의 幸福(행복)을 축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19991212(陰1105) SUN
Mundy Sung
■ 부모님의 사랑
森羅萬象(삼라만상) 중에 영원한 것은 무엇일까.
金銀寶貨, 日月星?
생물은 탄생 하자말자 滅(멸)을 향해 출발하고
만물은 변하고 소멸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닐는지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말을 제외 하고는 모두가 변하고 마는 것이다.
찰라와 彈指,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고 있다.
變化無常
無變自性
부모님의 사랑은 어떠할까?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은 그 무엇에 비 할 바가 아니다.
끝없이 무한 반복되는 그 아름답고 무량한 사랑을
이제 와서야 조금은 알 것 같으니
그 이름 나의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191109(음1013) SAT
Mundy Sung
■ 나의 하루
아침에 눈을 뜨면 지금도 살아 있음에 감사드리며
저녁 잠자리에 들 때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19950101(음1201) SUN
Mundy Sung
밴조선 커뮤니티 :: 밴조선 카페 > 포토사랑 > ■ 2023 추석 대보름달 (vanchosun.com)
■ 오늘
나는,
오늘 내게 주어진 가장 중요하고 제일 값진 일을 잘 하고 있는 것일까?
생존하기 위해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야 하는 원초적인 본능의 실천부터?
삶이란,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이었다.
인생사 生老病死 喜怒哀樂,
그 중에 喜喜樂樂(희희낙락)만 쏙 뽑아서 살다 갈수는 없는 것이 인생이다.
인생의 진리는 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
나를 알고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같은 하늘 아래에서 함께 숨 쉬고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하여 나의 믿음에 한없이 감사할 따름이다.
20191220 FRI
Mundy Sung
■ 20230929(음0815) FRI MOONRISE in VANCOUVER 月出(월출) 19:13(82°E)(KOREA 20230930 SAT 11:13)
■ CAMERA SONY DSC-HX90V(똑따기 사진기 Compact Camera)
☾☺☽★ Moonrise 19:13(82°E)
■ 기적
있는 대로 보고 보이는 대로 주어지는 대로 살자.
기적(奇跡)은 아무 때나 누구에게나 함부로 주어지지 않는다.
20190101 TUE
Mundy Sung
■ 추석(秋夕),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가배일(嘉俳日), (음력 8월 15일)
추석(秋夕) 또는 한가위는 음력 8월 15일에 치르는 행사로 설날과 더불어 한국의 주요 연휴이자 명절이다.
추석은 농경사회였던 예로부터 지금까지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연중 최대 명절이다.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가배일(嘉俳日), 한가위, 팔월 대보름 등으로도 부른다.
가을 추수를 끝내기 전에(조선시대 추수는 음력 9월) 덜익은 쌀로 만든 별미 송편과 햇과일을 진설하고 조상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차례를 지냈다.
추석에는 일가친척이 고향에 모여 함께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는 전통이 있다.
이 때문에 해마다 추석이 오면 전 국민의 75%가 고향을 방문하여 전국의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열차표가 매진되는 현상이 벌어지는데, 이를 흔히 '민족대이동'이라고 부른다.
추석은 음력설보다 매출, 인구이동 등에서 수치적으로 더 높은데, 이는 설날이 양력설과 음력설로 나뉘며, 양력설인 새해 첫날을 쇠는 가정도 있어 수치가 분산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추석의 전날(음력 8월 14일)부터 다음날(음력 8월 16일)까지 3일이 공휴일 이지만, 개천절이나 일요일과 겹치면 추석 연휴가 하루 더 늘어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1985년 이전의 한국과 같이 추석 당일 하루만 공휴일이다.
추석에는 널뛰기, 제기차기, 강강술래, 윷놀이, 씨름 등의 놀이를 한다.
가을을 축하한다는 원래 의미에 더해 수확, 발해 승리를 축하하는 의미를 더한다.
추석이 언제부터 행해졌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라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에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이란 '크다'라는 뜻이고 '가위'란 '가운데'를 나타내는데, '가위'란 신라 시대 때 여인들이 실을 짜던 길쌈을 '가배(嘉排)'라 부르다가 이 말이 변해서 된 것이다.
추석의 유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신라의 제3대 왕 유리 이사금 때 벌인 적마경기(績麻競技)에서 비롯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삼국사기》에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가 기술되어 있다.
추석에는 한복을 입고 햅쌀로 빚은 송편과 여러 가지 햇과일·토란국 등 음식들을 장만하여 추수를 감사하는 차례를 지낸다.
또한 맛있는 음식을 이웃과 다정하게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아무리 가난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도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즐겁게 보냈으므로 "1년 열두 달 365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도 생겨났다.
온갖 곡식이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로서, 가장 밝은 달밤이 들어 있으며, 조상의 은혜에 감사하는 뜻으로 성묘를 드린다.
추석 때는 여러 가지 행사가 펼쳐지며 놀이가 벌어진다. 소싸움·길쌈·강강술래·달맞이 등을 한다.
농악을 즐기는가 하면 마을 주민들끼리 편을 가르거나 다른 마을과 줄다리기를 한다.
잔디밭이나 모래밭에서는 씨름판이 벌어지는데, 이긴 사람은 장사(壯士)라 하여 송아지·쌀·광목 등을 준다.
전라남도 서해안 지방에서는 추석날 달이 뜰 무렵 부녀자들이 공터에 모여 강강술래를 하였으며, 닭싸움·소싸움도 즐겼다고 한다.
추석은 추수기를 맞이하여 풍년을 축하하고, 조상의 은덕을 기리며 제사를 지내고,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국 최대의 명절이다.
※ 출처 : 위키백과(Wikipedia)
■ 2023년 秋夕(추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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