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7. 05:00ㆍ■ 인생/초고령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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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에 나가라며 쪽지 준 카페 논란...빌리엔젤 측 "피해자께 사과"
플레이스 캡쳐 매장을 오래 이용한 어르신 손님에게 "젊은 고객이 안 온다"며 퇴장을 요구한 카페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빌리엔젤 측이 이를 파악하고 사과에 나섰다. 26일 빌리엔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9월 25일 특정 가맹점에서 고객에게 전달한 쪽지...
YTN12시간전다음뉴스 -
서초구 빌리엔젤 카페, 어르신 고객에 “젊은 고객 안 온다” 쪽지 논란
서울 서초구의 프랜차이즈 카페 빌리엔젤 측이 커피 한 잔을 시키고 매장을 오래 머문 어르신 고객에게 “젊은 고객이 안 온다”며 쪽지를 건넨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빌리엔젤 측은 공식 인스타 계정을 통해 이와 관련된 사과 입장을 밝혔다. 26...
국제뉴스11시간전 -
‘노시니어존’ 논란에 빌리엔젤 사과…"가맹점에 엄중히 경고"
매장 이용 노인에 퇴장 요구…‘노시니어존’ 논란본사 나서 사태 수습…"고객에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고객 차별 방지 교육, 전 가맹점 대상 확대 실시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케이크 카페인 빌리엔젤의 한 매장에서 오래 이용한 노인에게 퇴장을 요구해 논란이 커지자 본사가 직접 사과에 나섰다. ‘노시니어존’ 논란 관련 빌리엔젤이 홈페이지에 밝힌 입장문.(사진=빌리엔젤 홈페이지 캡처) 빌리엔젤은 26...
이데일리10시간전다음뉴스 -
어르신에 내민 쪽지 논란…카페 사장 “7시간 머물러서”
중간에 50분가량 자리를 비우기도 했고, 커피 1잔만 시킨 채 약 7시간 뒤에야 카페를 떠났습니다. 다만 논란이 계속되자 본사인 빌리엔젤 측은 "피해 고객께 사과한다"면서 "점주에게 엄중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강천석 / 서울 서초...
채널A9시간전다음뉴스 -
"젊은 고객이 안 온다"… 카페 빌리엔젤, 노인 차별 논란에 밝힌 입장문
카페 빌리엔젤 본사에서 노인 차별 논란이 된 지점에 대한 대응과 입장을 밝혔다.빌리엔젤 본사는 26일 공식 SNS에 "9월 25일 특정 가맹점에서 고객에게 전달한 쪽지 사안과 관련해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입장을 전했다.먼저 입장문에...
아시아투데이11시간전 -
'노시니어존' 매장 논란에 빌리엔젤 본사 사과…"재발방지 약속"
빌리엔젤 공식 입장문 [빌리엔젤 홈페이지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케이크 카페인 빌리엔젤 한 매장에서 어르신 고객에게 간접적으로 퇴장을 요청하는 쪽지를 남겨 '노시니어존' 논란이 일자 본사가 26일 공식 사과했다. 빌리...
연합뉴스11시간전다음뉴스 -
[e와글] '아버지 쪽지' 사건에 빌리엔젤 사과⋯ 누리꾼들 "본사만 고생"
빌리엔젤 본사쪽지 사건에 사과문 발표 엄중 경고와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 누리꾼 "남 탓하는 사장 때문에 본사만 고생" 빌리엔젤 공식 사과문 (출저=빌리엔젤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아시아타임즈=황수영 기자] 빌리엔젤은 최근 온라인에서 논란이 된 '아버지...
아시아타임즈12시간전 -
어르신 고객에 "젊은 손님 안 온다" 쪽지…빌리엔젤 "재발 방지 약속"
나이 관련 지적이 왜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했다.해당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유되며 논란이 커지자 프랜차이즈 본사인 빌리엔젤은 사실 확인에 나섰다. 회사 측은 "해당 내용에 대해 가맹점주는 사실임을 인정했고, 본사 차원에서 고객 응대와 관련한 문제...
TV조선10시간전 -
“고객님 때문에 젊은 사람 안와” 노시니어존 논란 ‘빌리엔젤’ 사과
해당 가맹점주, 피해고객에 사과·재발방지 약속본사 “전 매장에 사례 공유, 차별 방지 교육 확대”
소홀의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 가맹점주에 대해서는 엄중한 경고와 재발 방지를 약속받았다고 전했다. 빌리엔젤 측은 “해당 내용에 대해 가맹점주는 사실임을 인정했고 이에 본사 차원에서 고객님 응대와 관련한 문제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
데일리안10시간전다음뉴스 -
빌리엔젤, 어르신 손님에 퇴장 요구 쪽지 논란…누리꾼 “본사만 고생”
[더퍼블릭=김강석 기자] 최근 한 가맹점에서 어르신 손님에게 “젊은 고객이 안 온다”며 쪽지를 통해 퇴장을 요구한 사건에 대해 빌리엔젤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본사 측이 공식 사과에 나섰다. 26일 빌리엔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5일 특정 가맹점...
더퍼블릭10시간전 -
카페서 노인 손님 나가라는 듯 '쪽지'···본사는 "재발 방지" 사과
전달한 쪽지 사안과 관련하여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며 해당 사건을 언급했다. 빌리엔젤 측은 "가맹점주는 사실임을 인정하였고 이에 본사 차원에서 고객님 응대와 관련한 문제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했다"며 "해당...
서울경제7시간전다음뉴스 -
“젊은 고객 안 와” 어르신에 쪽지 건넨 카페…본사측 사과 “점주 경고”
젊은 고객들이 안 온다”며 쪽지를 건넸다가 ‘노(NO)시니어존’ 논란이 일자 해당 카페 본사가 공식 사과문을 냈다. 26일 빌리엔젤은 홈페이지를 통해 “특정 가맹점에서 고객에게 전달한 쪽지 사안과 관련해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고 알려...
헤럴드경제4시간전다음뉴스 -
‘노시니어존’ 논란 카페 사장의 해명…“7시간 앉아계셔, 표현상 실수”
한 카페서 노인에 준 쪽지 내용에 ‘노시니어존’ 논란카페 사장 “해당 손님 매장 이용 시간 7시간에 달해”“표현상 실수, 차별 의도는 아냐” 본지에 해명
영업해온 매장”이라며 “평소에도 노인분들이 자주 오시고 항상 친절하게 대했는데 이런 오해가 생겨 난감하다”고 호소했다. 빌리엔젤 측도 공식 입장을 내고 “가맹점주가 사실임을 인정했다”며 “본사 차원에서 고객 응대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 엄중히 경고했다...
농민신문13시간전다음뉴스 -
“젊은 고객들 아예…” 어르신 고객에 나가라며 쪽지 건넨 카페가 ‘노시니어존’ 논란 휘말리자, 결국 빌리엔젤 본사가 공식 사과했다
어르신 고객을 향해 간접적으로 퇴장을 요청하는 쪽지를 남겨 ‘노시니어존’ 논란을 빚은 한 프랜차이즈 카페. 해당 카페는 빌리엔젤로 밝혀졌고, 본사 측은 재발 방지를 약속하며 사과에 나섰다. 26일 빌리엔젤 측은 홈페이지 내 공식입장을 통해 “25일 특정...
허핑턴포스트코리아9시간전 -
"너무 오래 계셔서"…어르신에 쪽지 건넨 카페 결국
이휘경 기자] 어르신 고객에게 간접적으로 퇴장을 요청하는 쪽지를 남겨 '노시니어존' 논란에 오른 카페 본사가 공식 사과했다. 빌리엔젤은 26일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고객 응대에 있어 나이, 성별, 인종, 이념 및 사상 등을 이유로 차별하는 행위가 잘못된...
한국경제TV8시간전다음뉴스 -
“젊은 손님 안 온다” 어르신에 쪽지 건넨 카페…‘노시니어존’ 논란
빌리엔젤 본사, 공식 입장문 내고 사과 “해당 점주, 고객에 사과·재발방지 약속”
건넨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본사가 “관리 소홀의 책임을 통감한다”며 고객에게 사과했다. 26일 빌리앤젤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을 올리고 “특정 가맹점에서 고객에게 전달한 쪽지 사안과 관련해 가맹점주가 사실임을 인정했다...
한겨레11시간전다음뉴스 -
어르신 나가라고 쪽지 준 사장 논란…결국 본사 공식 '사과문' 올렸다 (+업체명 공개)
고객에게 전달한 쪽지 사안과 관련하여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며 입장문을 냈다. 빌리엔젤은 "해당 내용에 대해 가맹점주는 사실임을 인정하였고 이에 본사 차원에서 고객님 응대와 관련한 문제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
위키트리11시간전 -
“젊은 손님 안 온다” 노인 내보낸 카페…본사 “점주 경고”
빌리엔젤 “관리 소홀 책임 통감…차별 방지교육 실시”
노시니어존’ 논란이 일고 있다. 본사는 “해당 가맹점주는 고객님께 사과 및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며 사과했다. 케이크 카페 ‘빌리엔젤’은 26일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고객 응대에 있어 나이, 성별, 인종, 이념 및 사상 등을 이유로 차별하는 행위가 잘못...
국민일보10시간전다음뉴스 -
어르신 손님에 "젊은 고객 안 온다"…카페 사장이 건넨 쪽지
전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본사는 “해당 가맹점주는 고객님께 사과 및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며 사과했다. 26일 빌리엔젤은 공식입장을 통해 “가맹점주는 사실임을 인정했고 이에 본사 차원에서 고객님 응대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 엄중히 경고했다...
중앙일보12시간전다음뉴스 -
[10년 전 그날] 코엑스몰, 가족 친화형 쇼핑몰로 재탄생
되면서 코엑스몰을 찾는 고객들과 코엑스몰에 입점한 음식점, 카페, 옷가게, 상점을 찾는 고객도 덩달아 늘었다. 코엑스몰에서 '빌리엔젤' 매장을 운영 중인 정성현 매니저는 "별마당 도서관이 생긴 뒤 코엑스몰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 지난해보다 매출이 50...
전국매일신문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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