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8. 05:40ㆍ■ 국제/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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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 확산에 ‘초비상’…연기가 뉴욕 하늘까지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밖에 나가면 냄새가 납니다. 아주 잠깐 창문을 연다고 해도 말이죠."] 현지 시간 6일 기준 캐나다에서는 4백 건이 넘는 산불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2백여 건은 '통제 불가능' 상태로 파악됩니다. [쥐스탱 트뤼도/캐나다 총리...
KBS9시간전다음뉴스관련기사관련뉴스 2건 전체보기 -
캐나다 산불로 숨막힌 美 북동부… 뉴욕 대기질 최악
회색빛 하늘에 대기질 경보 발령 산불 먼지, 바람 타고 美로 번져 “파괴적 산불 위험 급증할 것”
삼림지역에서 산불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6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바라본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빌딩들이 캐나다 산불로 인한 먼지에 일부 가려진 모습. 미 국립기상청은 이날 북동부와 오대호 지역에 대기질 경보를 발령했다. 로이터연합뉴스·AP...
국민일보1시간전다음뉴스 -
캐나다 산불 4백여 곳에서 진행…역대 최대 피해 우려
올해 캐나다의 산불이 이례적으로 확산해 역대 최악의 피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캐나다 정부가 현지시각 5일 밝혔습니다. 빌 블레어 캐나다 비상계획부 장관은 현재 자국 내 413곳에서 산불이 진행 중이며, 이 중 250여 곳이 '통제 불가능'으로 분류되는...
KBS2023.06.06다음뉴스 -
뉴욕 '숨쉬기 힘들다'...美동부까지 덮친 캐나다 산불
▲캐나다 산불 연기로 뉴욕 대기오염이 최악인 상태. 자유의 여신상이 희뿌옇게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역대 최악의 피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캐나다 산불의 원인이 기후변화로 지목된 가운데 산불 연기가 미국을 뒤덮으면서 뉴욕시 대기오염 농도는 전세계...
뉴스트리코리아12시간전 -
"공기서 담배 냄새가"…캐나다 산불에 일상 멈춘 뉴욕
뉴욕 공기질지수, 세계 최악 '위험 수위'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백 투 마스크(Back to masks).” 미국 뉴욕 인근 주민들이 다시 마스크를 꺼내들었다. 최악의 캐나다 산불 연기가 뉴욕을 비롯한 미국 중북부 지역을 덮치면서 공기질이 세계에서 가장 나빠졌기 때문이다. 뉴욕 항공편 등은 일제히...
이데일리58분전다음뉴스 -
캐나다 산불에 뉴욕 대기오염, 전세계 1위...미세먼지 농도, WHO 권고기준 15배
[파이낸셜뉴스] 캐나다 산불을 타고 넘어온 연기로 미국 뉴욕시의 대기오염이 7일(현지시간) 전세계 최고 수준으로 악화됐다. 전날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 스모그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로이터뉴스1 미국 뉴욕시가 대기오염 기준으로 1위에 올랐다. 캐나다 산불에...
파이낸셜뉴스1시간전다음뉴스 -
캐나다 산불에, 뉴요커 건강 적신호...왜?
대기 내 초미세먼지 영향, 천식·심장질환 등 위험 증가
산불이 장기화될수록 연기의 화학적 성질도 변화하며 건강에 더욱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사진=ESOlex/게티이미지뱅크] 캐나다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은 인접국가인 미국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북미 도시...
코메디닷컴13시간전다음뉴스 -
캐나다 산불 '이례적' 확산…주말 새 413곳 화재 진행중
올해 3만3천㎢ 지역 피해…지난 4년간 총 피해면적 넘어
관광 명소인 밴프 국립공원 전체 면적의 5배를 넘는 규모이자 지난 4년간 총 피해 면적을 넘어선 것이라고 캐나다 통신은 전했다. 지난 10년간 산불이 연 평균 1천624건, 피해 면적이 2천540㎢인 것에 비해 크게 늘었다. 자원부는 올해 산불이 봄부터 이례적으로...
연합뉴스2023.06.06다음뉴스관련기사캐나다 산불 '이례적' 확산…주말 새 413곳 화재 진행중연합뉴스TV2023.06.06 다음뉴스캐나다 산불 '이례적' 확산...주말 413곳 진행OBS 뉴스2023.06.06캐나다 산불 '이례적' 확산…주말 새 413곳 화재 진행 중SBS2023.06.06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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