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殊山(청량산) 文殊寺(문수암)

2023. 1. 24. 16:45■ 불교/명산 대찰

■ 文殊山 文殊寺

 

 20230123(음0102) MON 文殊山 文殊寺

 나의 하루

아침에 눈을 뜨면 지금도 살아 있음에 감사드리며

저녁 잠자리에 들 때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19950101(음1201) SUN

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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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dy Sung / 이메일: chungsim108@hanmail.net / 번호: 47221 / 등록: 2023-01-24 02:29 / 수정: 2023-01-24 02:33 / 조회수: 181 ■ 20230123(음0102) MON 文殊山 文殊寺 ------------- ■ 나의 하루 아침에 눈을 뜨면 지금도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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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殊山 文殊寺

☛ 출처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52XXXX128215

 

문수사(울주)

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수산길 514

 

문수사는 울주군 청량면 율리 산342번지에 자리잡은 절로 문수산의 이름을 딴 절이다.

이 문수산은 신라와 고려 때는 주로 영축산이라 불려오던 산이다. 천축국왕사성 부근에 있는 영축산의 이름이 불교를 따라 우리나라로 이동하여 온 것으로서 천축의 영축산은 부처님이 설법하시던 곳이며, 신선들이 살았고 독수리가 많이 있으므로 영축산 또는 축두, 축봉, 축대라고도 하였다는 것이다.

또 축령들이 산에 있으므로 이름하였고 혹은 산모양이 수리머리와 비슷하다는데서 온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조에 와서는 문수산이라 하여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그렇게 나타난다.

또 이 산을 일명 청량산이 라고 하였는데 산 아래에 있는 청량면은 청량산에서 비롯된 이름인 것이다.

이 산을 문수산이라고 한것은 화엄경 제10법 운지로서 보살들이 살던 곳이어서 문수보살이 응현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편, 삼국유사 권 5 연회도명 문수점에서 문수대성과 변재 천녀가 응현하여, 무거설화에서도 문수보살이 나타난다.

무거설화를 보면 "경순왕은 백척간두에 선나라의 장래를 영취산의 문수대성의 계시를 받아 결정키로 결심하고 태자와 둘째 왕자를 거느리고 하곡현의 영취산을 찾아 길을 나섰다.

먼저 태화에 이르러 참배하고 또 길을 나섰는데 중도에서 길가에 한 동자승이 나타나더니 대왕께서 오실 줄 알고 산으로 인도하여 모시고자 왔다고 하였다.

왕은 다행이라 생각하고 크게 만족하여 길을 따랐다.

그러나 삼호 앞에서 태화강을 건너자 얼마가지 아니하여 동자승은 그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

왕은 직감에 이 동자승이 문수 보살임을 느끼고 하늘이 이미 나를 저버리는구나 하여 크게 탄식하며 이제는 할 수 없다고 몇 번이나 되풀이하고는 실의에 빠지고 말았다.

이래서 왕은 발길을 돌려 월성(지금의 경주)에 환궁하여 사방의 땅이 다 타인의 소유로 돌아가고 나라의 힘은 다 쇠퇴하여 다시 일으키지 못함을 통탄한 나머지 고려 태조에게 항복하기를 꾀하였다.

이 탄식한 자리를 '헐수정'이라 하였으며 동자승이 자취를 감춘 속을 무거라 하였다.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 15년(646)에 자장율사가 이 곳에 절을 세워 문수사라 했다고 한다.

이 문수사가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범어사의 말사가 되면서 사명을 문수암이라 고쳤다가 1989년에 중건하여 다시 문수사라 부른다.

* 건립연대 785년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대한민국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대표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 문수산 (울산)

☛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B%AC%B8%EC%88%98%EC%82%B0_(%EC%9A%B8%EC%82%B0)

 

문수산(文殊山)

문수산 (울산)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높이 : 599.8(600)m

좌표: 북위 35° 32′ 00″ 동경 129° 12′ 58″

위치 :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율리 범서읍 천상리

문수산(文殊山)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율리(栗里)와 범서읍 천상리(川上里) 경계에 있는 산으로 해발 고도는 599.8m이다.

산의 위치 : 동쪽으로 영취산(해발 340m)과 남쪽으로 남암산(해발 543m)을 접하면서 이곳에서 태화강(太和江)과 회야강(回夜江)의 지류가 발원하고 있다.

방송 송신 시설 : 상기 방송 가시청 및 청취 권역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일부, 경상북도 남부 일부에 해당되며, 일본의 경우 쓰시마시 일부 지역에도 수신 가능하다. 단, FM 주파수가 88~108 MHz 짜리를 가진 라디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일본에서도 어렵게 청취할 수 있으며 TV의 경우 디지털 신호 문제로 인해 일본 쓰시마섬에서는 시청할 수 없다.

 

디지털TV

가상채널방송국명호출부호물리채널출력가시청권

CH 6-1ubc DTVHLDP-DTVCH 320.09㎾울산 일부, 덕신, 온양, 웅촌, 웅상 일부

CH 7-1KBS울산 DTV2HLKE-DTVCH 25

CH 9-1KBS울산 DTV1HLQB-DTVCH 26

CH 10-1EBS 1TVHLQL-DTVCH 51

CH 10-2EBS 2TV

CH 11-1울산MBC DTVHLAU-DTVCH 22

 

지상파DMB

방송국명채널목록호출부호채널(주파수)출력가시청권

U-KBSKBS STARHLKA-TDMBCH 12-B

(207.008MHz)90W울산 일부, 덕신, 온양, 웅촌, 웅상 일부

HD KBS STAR

KBS HEART

KBS MUSIC

KNN DMBKNNuHLDG-TDMBCH 12-C

(208.736M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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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오는 이야기

문수산 남쪽에는 산이름의 근거가 되는 문수사가 있는데 문수사는 1300년 전 신라 원성왕 때 연희국사에 의해 창건된 절로 알려진 사찰이다.

창건 당시부터 조선 말기까지 조그마한 암자였다고 하는데 통도사 청하 스님과 롯데 신격호 회장 등의 노력으로 지금의 대가람을 이뤘다고 알려져 있다. 고려 때는 라마교의 전당으로도 불렸다.

신라 때는 문수보살이 산세가 청량하고 아름다워 이 곳에 머물렀다고 하여 문수산이라 붙여졌다. 신라의 마지막 군주인 경순왕의 전설도 간직하고 있다. 경순왕이 백척간두에 선 신라의 운명을 문수보살에게 묻기 위해 문수산을 찾았다고 한다. 남쪽 사면에 문수암(文殊庵)과 청송사지 3층석탑(보물 382[2])과 부도(浮屠:지방문화재 20)가 있다.[1]

산성

문수산성은 문수산의 8부 능선에서 정상을 따라 테를 두르듯이 쌓은 테뫼식 산성이다. 성내에서 수습된 토기편과 기와편 등으로 볼 때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울산 · 언양 일대를 방비할 목적으로 축조된 산성이라고 추정된다.

자연유실로 훼손이 심하지만 성벽은 자연석을 이용하여 서로 맞물리는 방식으로 협축(夾築, 성벽의 안팎을 수직에 가까운 석벽으로 쌓는 방법)으로 하였는데, 그 단면은 사다리꼴이다.

현재 남아 있는 체성은 길이 800m 높이 50∼143m 정도인데, 평면은 타원형이다. 남쪽에는 문지(門址)시설이, 서쪽에는 언양방면을 감시하는 별도의 석축시설이 남아 있다. '굴화산성'이라는 별칭의 산성으로 '문수산성지(文殊山城址)'라고 울산광역시기념물 34호로 등록되어 있다.

 

같이 보기 : 청송사지삼층석탑(靑松寺址 三層石塔)

 

 

 

 

 

 

 

 

 

 

 

 

 

 

 

 

 

 20230123(음0102) MON 淸凉山 文殊庵

 CAMERA(똑따기 사진기/Compact Camera) : SONY DSC-HX90V & SONY DSC-HX80

 

 

 

 

 

 

 

 

 

 

 

 

■ 20230123 MON 文殊山 文殊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