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6. 17:16ㆍ■ 국제/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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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새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 '3억5천만 원'
전 세계를 휩쓸면서 새해 열리는 참치 경매 시장에도 찬 바람이 불었는데요. 외식 산업 위축으로 2021년부터 2년 연속 새해 첫 경매에서 참치 최고가가 이전보다 크게 폭락했습니다. 올해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참치 최고가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뛰었는데요 외식...
MBC10시간전다음뉴스 -
[지구촌 더뉴스] 활기 가득…일본 새해 첫 참치 경매
3억 5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최고 낙찰가보다 2.1배 높고 역대 6위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도요스 시장의 새해 첫 참치 경매는 이곳을 대표하는 볼거리이자 올 한 해 일본 경제를 점치는 행사이기도 한데요. 2019년에는 참치 한 마리가 무려 3억...
KBS6시간전다음뉴스 -
도쿄 새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 3억5000만원…지난해 두 배최고가 3억3360만엔과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이다. ‘도쿄의 부엌’으로 불리는 도요스 시장에서 매년 1월 5일 열리는 새해 첫 참치 경매는 높은 낙찰가로 이목을 끌었다. 5일(현지시간) 스시집 긴자오노데라에서 도쿄 도요스 경매에서 최고가인 3604만엔(약 3억...
헤럴드경제2023.01.05다음뉴스 -
[굿모닝월드] 일본 새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는 얼마?
<27만 달러 참치> 일본 도쿄의 수산물 도매시장 도요스. 새해 첫 참치를 사기 위한 경매가 한창인데요. 분주하게 울리는 종소리...첫 경매에서 최고가 참치를 가져가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네요. #MBN #참치경매 #참다랑어 #일본참치 #굿모닝월드 #한혜원아나운서
MBN9시간전다음뉴스 -
일본서 새해 첫 참치 경매…3억5000만원 초고가 낙찰 '눈길'시장에서 올해 처음 진행된 참다랑어 경매 중 212kg 아오모리산 참다랑어가 3604만 엔에 팔렸다. 이는 도요스 시장의 지난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 1688만 엔의 2.1배이지만, 2019년에 기록한 역대 최고가 3억 3360만엔과 비교하면 적다. 도요스 시장에서는 매년 첫...
데일리안2023.01.05다음뉴스 -
올해 日니케이 지수가 궁금하다면…참치 경매시장을 보라올해 첫 참치 경매서 3억5000만원에 낙찰코로나19 이후 하락세…올해 2배 이상 반등日 소비 심리, 외식산업 부활 등 기대 전망
참치의 모습.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도요스 시장은 일본에서 '도쿄의 부엌'으로 불린다. 이곳에서 매년 1월 5일 열리는 새해 첫 참치 경매는 가장 큰 볼거리이자 한 해 일본 경제를 점치는 행사이기도 하다. 이 경매에서 최고가에 낙찰되는 참치는 '이찌방 참치...
아시아경제9시간전다음뉴스 -
日 2023 '첫 참치'는 3억4000만원대…1㎏에 163만 원꼴도요스 수산물 시장의 신년 볼거리 '첫 참치' 경매2023 경매가 지난해 폭락가에서 크게 반등 못해
뉴스1) 권진영 기자 = 일본에서는 매년 연초, 미국 증권 거래소 못지않은 뜨거운 경쟁이 붙는다. 바로 거대한 크기의 참치를 두고 벌어지는 새해 첫 참치 경매다. 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도 에도구의 도요스(豊洲) 수산물 시장에서 아오모리현(県) 산 212...
뉴스12023.01.05다음뉴스 -
日경제 점치는 '이찌방 참치'…작년 2배 넘는 3억5000만원 낙찰낙찰 받은 업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도쿄의 부엌'으로 불리는 도요스 시장에서 매년 1월 5일 열리는 새해 첫 참치 경매는 이 시장의 가장 큰 볼거리이자 한 해 일본 경제를 점치는 행사다. 이 경매에서 가장 비싸게 낙찰되는 참치는 '이찌방...
중앙일보2023.01.05다음뉴스 -
[포토] 日 도쿄 도요스 시장 2023년 첫 참치 경매 '최고가 3억4500만원'불리는 기무라 기요시 스시 잔마이 사장은 278㎏짜리 참다랑어를 310만 달러(현재 환율 약 39억 3850만원)에 낙찰해 일본 새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재팬타임스에 따르면 기무라 사장은 최근 코로나19를 이유로 경매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
아시아투데이2023.01.05 -
일본 첫 참치 경매, 212kg 참다랑어 3억 5000만원 낙찰일본 아모모리산 참치가 3604만엔에 낙찰됐다. 이는 도요스 시장의 지난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 1688만엔의 2배가 넘는 가격이다. 특히 또 1999년 이래 6번째로 높은 낙찰가다. 매년 도요스 시장의 새해 첫 참치 경매는 높은 낙찰가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국제뉴스23시간전 -
이 참치가 3억5000만원...아파트 전세가보다 비싸다계속되지만, 업계의 일원으로서 시장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도쿄의 부엌’으로 불리는 도요스 시장의 새해 첫 참치 경매는 높은 낙찰가로 이목을 끌어왔다. 2019년과 2020년에 연속 수십억 원대 낙찰가로 정점으로 찍었다가 2021년부터 수억...
문화일보2023.01.05다음뉴스관련기사참치가 이렇게 비싸? 日 참치, '3억 5000만 원' 낙찰MBN2023.01.05다음뉴스 -
참치 한 마리가 '3.5억'…日 경매서 팔린 이 참치, 비싼 이유는이때 낙찰되는 참치는 높은 가격에 팔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참치는 지난해보다 2배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지난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는 1688만엔(약 1억6000만원)이었다. 역대 최고가는 2019년 첫 경매에서 나온 3억3360만엔(약 32억원)이다. 블룸버그는...
머니투데이7시간전다음뉴스 -
[이슈톡] 일본 새해 첫 참치..경매서 1억7,500만 원에 낙찰
[뉴스투데이] 이웃나라 일본은 횟감의 최고봉이라는 참치를 새해 첫 경매에서 따내면 1년간 운이 좋다는 믿음이 있을 정도로 참치 사랑은 유별난데요. 하지만 그것도 옛이야기가 됐습니다. 두번 째 키워드는 "코로나에 인기 시들 일본 참치 폭락 "입니다. 현지시각...
MBC2022.01.06다음뉴스 -
코로나 여파 日도요스시장 새해 첫 참치 경매 낙찰가 폭락요미우리 "외식 수요가 줄어든 탓..'억엔대' 가격 깨진 것"
최고 낙찰가격을 대폭 끌어내린 것이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도쿄의 부엌'으로 불리는 도요스 시장에서 5일 새벽 열린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아오모리(靑森)현 오마(大間)산 참다랑어가 이날 최고가인 2천84만엔(약 2억2천만원)에 낙찰됐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연합뉴스2021.01.05다음뉴스 -
日 새해 첫 참치 경매도 코로나發 한파..1마리 2억원에 낙찰2019년 약 35억원, 2020년 약 20억원에 비하면 크게 하락코로나19 영향인 듯
낙찰받았다. 무게는 208㎏로, 1kg당 약 100만원에 달한다. 그러나 올해 참치 최고가는 예년에 비해 급락했다. 2019년에는 3억3360만엔(약 35억1000만원)에 낙찰되면서 새해 첫 참치 경매 역대 최고가를 기록, 2020년에는 1억9320만엔(약 20억3000만원)에 낙찰...
뉴시스2021.01.05다음뉴스 -
日 20억하던 새해 첫 참치경매, 올해는 2억코로나 영향 외식 소비 줄어낙찰가 작년의 10분의 1 토막홍보 경쟁에 그동안 가격 폭등
외식 수요가 줄면서 낙찰가가 지난해와 비교해 10분의 1로 떨어졌다. 도쿄=AP 뉴시스 5일 일본 도쿄 도요스시장에서 열린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아오모리현 오마항에서 잡힌 흑참치가 2084만 엔(약 2억2000만 원)에 낙찰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동아일보2021.01.06다음뉴스관련기사작년 35억원, 올해는 2억으로..日 새해 첫 참치 경...서울경제2021.01.06다음뉴스 -
日 도요스 수산시장 새해 첫 참치 경매..'최고가 20억''새 도쿄의 부엌'으로 불리는 도요스(豊洲) 시장에서 5일 열린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276kg짜리 참치가 1억9천만엔(약 20억8천만원)에 낙찰됐다. 일본의 요식업체 '스시 잔마이'의 기무라 기요시(木村淸) 대표가 낙찰받았다. /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주형...
아시아경제2020.01.05다음뉴스관련기사日 새해 첫 참치 경매..최고가 20억 원 낙찰YTN2020.01.05다음뉴스참치 한 마리에 20억원..日도요스시장 새해 첫 경매연합뉴스2020.01.05다음뉴스관련뉴스 14건 전체보기 -
日 새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 3억 4천만 원
야마구치 미쓰코 / 쓰키지 시장 상인 : 이제부터 쓰키지시장에 기세가 오를 것으로 기대돼 두근두근한 기분입니다.] 역대 새해 첫 참치 최고 경매가는 2013년 15억9천만 원. 지난해에는 두 번째로 높은 7억6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최고가가 지난해 절반 수준...
YTN2018.01.05다음뉴스관련기사일본 새해 첫 참치 경매···최고가 '3억 4천만원'국제뉴스2018.01.05일본 쓰키지시장 참치 마지막 신년 경매..최고가 3...연합뉴스2018.01.05다음뉴스관련뉴스 6건 전체보기 -
참치 한마리가 35억원?..도요스시장 새해 첫 참치 경매서 일본 역대 최고 낙찰가 나와5일 도요스 시장에서 역대 최고가인 3억3360만엔(약 34억7000만원) 참치를 낙찰 받은 기무라 기요시 대표가 지난해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7420만엔(약 7억6000만원)에 낙찰 받은 참치를 보며 웃고 있다. 도쿄=뉴시스 도요스(豊洲) 시장에서 5일 열린 새해 첫 참치...
세계일보2019.01.05다음뉴스 -
'1마리에 21억원'.. 日 새해 첫 참치 경매서 역대 2번째 최고가5일 새벽 일본 도쿄의 최대 수산물 시장 도요스(豊洲) 시장에서 2020년 새해 첫 경매(하쓰세리·初競り)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참치 한 마리가 역대 하쓰세리 사상 두번째 최고가인 1억9000만엔(약 20억8000만원)에 낙찰됐다. 서울 아파트 두 채를 너끈히 살 수...
조선일보2020.01.05다음뉴스관련기사참치 한 마리에 21억원…日 새해 첫 경매위키트리2020.01.07[서소문사진관]20억에 낙찰된 참치, 일본 경매 역...중앙일보2020.01.05다음뉴스'참치 왕국' 일본, 새해 첫 경매서 1마리 21억원에...뉴스핌2020.01.05관련뉴스 9건 전체보기
[와글와글] 새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 '3억5천만 원'
[뉴스투데이]
'도쿄의 부엌'으로 불리는 일본 수산물 도매시장 도요스에서 새해 첫 참치 경매가 열렸는데요.
212킬로그램짜리 일본 아오모리산 참다랑어가 최고가인 3천 604만 엔, 우리돈으로 3억 5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일본에선 새해 첫 참치를 차지하면 1년 내내 운이 좋다는 속설이 있어서, 새해 경매에서 참치 낙찰을 놓고 경쟁이 치열한데요.
지난 2019년에는 참치 한 마리가 우리돈 33억 원에 팔려 역대 최고 낙찰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새해 열리는 참치 경매 시장에도 찬 바람이 불었는데요.
외식 산업 위축으로 2021년부터 2년 연속 새해 첫 경매에서 참치 최고가가 이전보다 크게 폭락했습니다.
올해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참치 최고가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뛰었는데요
외식 산업 부활에 대한 기대 때문이라고 일본 언론은 분석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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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305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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