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美 대통령, 코로나 확진

조 바이든 美 대통령, 코로나 확진

박수형 기자 입력 2022. 07. 22. 08:24 

 

경미한 증세..트윗으로 직접 알려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79세 고령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씨넷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가벼운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복용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은 이후 업무에 복귀하고, 일부 업무는 화상회의를 통해 처리한다.

 

 

조 바이든 대통령 트위터

트위터를 통해 직접 상황을 알리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저는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또 동영상 트윗을 통해 두 번의 백신 접종과 두 번의 부스터샷을 통해 경미한 증상만 있다고 거듭 밝혔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메가뉴스 & ZDNET, A RED VENTURES COMPANY,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한·미 반도체 협력 방안 논의"
• 다우존스 "바이든, 이번주 중국 관세 취소할 듯"
• 현대차그룹, 美에 신사업 투자법인 신설…"대미 투자 계획 중 하나"
• 바이든, 美 공공부문 사이버보안 인재 확보법 서명
• 삼성, 美에 반도체 공장 11개 신설 계획...20년간 250조원 투자
• 환경부가 산업부 2중대?...원전 드라이브에 친산업 행보 가속
• 국회 과방위원장, 내년 5월29일까지 민주당이 맡는다
• 정부 "2030년 소부장 국산화 50%, 시스템반도체 점유율 10%"
• 3분기 LCD 팹 가동률 70% 전망...2분기보다 7.3%p 감소
• 헌재 "사후통지 안하는 수사기관 통신조회, 헌법불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