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해, 6월!

2022. 6. 10. 15:40■ 大韓民國/기념일 추모추념일

■ 20220610 FRI

인생일장춘몽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 人生一場春夢)

 6·10민주항쟁 기념일(六十民主抗爭 紀念日)

분류 : 법정기념일, 비공휴일

시행일 : 2007년 5월 2일

주관처 : 행정안전부

날짜 : 6월 10일

요약 : 6월 민주항쟁을 기념하고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

1987년 '4·13호헌조치' 발표 후, 그해 6월 10일을 정점으로 20여 일 동안 전국적으로 확산된 반독재 민주화운동이다.

2007년 5월 2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6월 민주항쟁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 한국 민주주의 도약의 계기가 된 6월 항쟁을 기억하고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목적이다.

날짜는 매년 6월 10일로, 6·10 국민대회가 전개된 1987년 6월 10일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2007년 5월 2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매년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전국에서 기념사업을 진행한다.

 

1987년 봄,

그해 12월에 시행될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제5공화국의 대통령 간선제에 대한 비판과 직선제 개헌 요구가 강하게 제기되었다.

그러나 1987년 4월 13일 전두환 정권은 국민의 대통령 직선제 개헌 요구를 거부하고 시국 혼란을 이유로 일체의 개헌 논의를 금지하는 4·13호헌조치를 취했다.

이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던 중, 5월 18일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이 정권에 의해 조작·은폐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6.10 민주항쟁

"6.10 국민대회' 관련, 명동성당에서 이틀째 철야농성중인 학생들이 성당입구에 바리케이트를 처놓고 경찰과 대치, 구호를 외치고 있다. 1987. 6. 10.

 

서울대 학생 박종철을 불법 체포해 고문하다 사망케 한 이 사건은 6월 항쟁의 계기가 되었다.

5월 27일 야당과 종교 단체, 재야 세력 등은 민주화 요구 결집을 위해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국본)를 발족했다.

전국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지던 가운데 6월 9일 시위에 참여한 연세대 학생 이한열이 경찰이 던진 최루탄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6월 10일 국본은 권력에 의한 고문과 불법 연행 등의 추방과 진상 규명, 4·13 호헌 무효화 등을 요구하는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은폐 조작 규탄 및 호헌 철폐 국민대회(6·10 국민대회)’를 열었다.

같은 날 서울과 광주, 부산, 대전 등 전국 20개 이상의 도시에서 6·10 국민대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과 시민들을 중심으로 하루에도 여러 차례 시위가 전개되었다.

6·10 국민대회 이후 전국에서 거의 매일 민주화 시위가 일어났다.

특히 26일에는 전국 30여 개 이상 도시에서 100만여 명이 시위에 참여해 전두환 정권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결국, 6월 29일 노태우가 민정당 대표로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 직선제 개헌과 선거법 개정, 김대중 사면 등을 공식 약속하였다.

6월 항쟁은 학생과 노동자, 농어민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대통령 직선제를 끌어낸 민주화 운동으로 이후 한국의 민주주의 시민운동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거행되며, 민주화운동기념사헙회와 여러 관련 단체에서 기념식, 사진전, 작품전, 강연회, 문화제 등이 펼쳐진다.

2019년의 제32회 기념식은 특히 과거 국가폭력과 민주화운동의 상징적인 장소였던 남영동 대공분실을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한 장소에서 개최되었다.

또한 5·18과 함께 민주화 운동의 민족사적 지표로 여러 차례 헌법 개정안에 포함되었다.

 

☛ 출처 : 다음백과

KBS스페셜 – 6·10 민주항쟁 20년 기획 1부, 스무날의 기억 / KBS 20070609 방송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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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生(인생)

人生事(인생사) 先後(선후) 緩急(완급) 輕重(경중)이 있습니다.

우리네 人生(인생) 아무도 대신 살아 주거나 누구도 대신 아파 주거나 죽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奇跡(기적)은 아무에게나 어디서나 함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꿈과 희망 먹고 자랐지만 성인이 되면 計劃(계획) 實踐(실천) 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잘 생각하고 判斷(판단)해서 몸 가는 대로 行動(행동) 하고 實踐(실천)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될 것입니다.

다만, 嚴重(엄중) 現實(현실)앞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어떻게 둘 것인가에 愼重(신중) 기해서 責任(책임) 義務(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人生事(인생사) 刹那(찰나) 彈指(탄지)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最善(최선)입니까?

 

인생의 眞理(진리) 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하세요.

가족의 健康(건강) 가정의 幸福(행복) 축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19991212(陰1105) SUN

Mundy Sung

■ 20190610 MON

花無十日紅 人生一場春夢 (화무십일홍 인생일장춘몽)

從心(종심), 七旬(칠순), 古稀(고희)라는 단어는 사람의 나이 70을 다른말로 표현하는것이며 ‘드물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예전에는 인간의 평균 수명이 그리 길지 않았던 터라 칠십년을 살게 되면 장수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한치앞을 모르는것이 인생이라 했듯이 그 칠십조차도 살지 못한채 인생에 종지부를 찍고 저승으로 내달리는 사람들도 많다.

미얀마의 파야 사원을 짓는데만 400년이 걸렸다고 하는데 말이다.

 

떠나는 사람,

사람이 혼자서 오래살다보면 모르는 사람들은 아무말도 안하고 살것 같지만 그렇지 않을경우가 더 많을것이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겠지만 말이다.

혼자서 1인2역 또는 여러사람이 되어

말을 할 상대가 없어서 말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혼자서 말하고 답하는 그런 일상에 대하여 크게 동감하고 싶다.

어쩌면 혼자서 여러사람들과 토론도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그러게 말이다.

 

누가 이렇게 살으라고 했나?

하지만, 흔한말로 한치앞도 모르는것이 인생이었는데 누가 알기나 했겠나?

그런데, 이렇게 된다고 했어도 달리 선택의 여지는 없었을것이라 생각한다.

어차피 막다른 골목에 온것 같다.

그 때 그 시절에는 분명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것이다.

때가 되었다는것이다.

이제 가야할 날도 그리 많이 남지 않은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결국은 가진것 없이 늙고 병들어 이제는 오히려 다시 어린아이가 된것 같다.

 

어머니 아버지가 무지하게 보고싶고

엄마가 해주시던 집 밥이 많이도 먹고싶고

고향이 무척이나 그립다.

이제 남은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 생각이든다.

나에게는 시간이 없다는 엄중한 현실!!!

 生活사진

생활寫眞 일상의 사소한 발견입니다.

삼라만상(森羅萬象)은 곧 사진의 훌륭한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늘 가지고 다니는 휴대 전화기나 손 안에 쏙 들어가는 똑따기 사진기만으로도 누구나 크게 공감하고 많이 동감하는 이야기를 만들 수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더 없는 사랑과 꾸밈없는 정성으로 인시공(人時空)을 담아내어 소중 추억으로 오래토록 간직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자 역사의 기록이다

생활寫眞에 대하여 이렇게 거창한 말까지 앞세울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진실 진심으로 있는 대로 보고 진정 최선을 다하여 보이는 대로 담아내면 그것이 곧 예술이자 역사가 될 것입니다.

보다 많은 사진 인구 저변 확대 기대합니다.

 

가족의 건강 가정의 행복 祝願(축원)합니다.

오로지 건강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20121212(陰1029) WED

Mundy Sung

 CAMERA : SONY DSC-HX80(똑따기 사진기)

■ 19870610 WED

花無十日紅 인생일장춘몽(人生一場春夢 화무십일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