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 간절곶-어쩌면 지금은 볼 수 없는 풍경

2022. 5. 23. 03:47■ 菩提樹/Borisu

 지금은 볼 수 없는 풍경-울산 간절곶

 

■ 밴조선 커뮤니티 :: 밴조선 카페 > 포토사랑 > ■ 울산 간절곶-어쩌면 지금은 볼 수 없는 풍경 (vanchosun.com)

 

艮絶串(간절곶)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에 위치한 곶이다.

1월 1일에 대한민국의 육지 지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장소들 중 하나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육지 최동단은 아니다. 우리나라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매년 새해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빠르게, 강릉의 정동진보다도 5분 빨리 해돋이가 시작된다. 주위에 있는 울산 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간절곶등대는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서 있으며 흰색이다.

등대 앞은 솔 숲인데, 울창하지는 않지만 꼬불꼬불한 모양이 정겹다.

간절곶은 먼 바다에서 바라보면 뾰족하고 긴 간짓대(대나무 장대)처럼 보여 유래한 지명이다.

『조선지형도』(장생포)에는 간절갑(艮絶岬)으로, 『조선지지자료』에는 간졀포로 각각 기록하고 있다. 동경 129도 21분 50초, 북위 35도 21분 20초에 위치한 간절곶은 새천년 밀레니엄의 첫 해돋이 때문에 알려진 곳이다.

새천년 기념비와 함께 조각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언덕에는 등대가 있다.

예전에 사용하던 등탑(등대 상단부)을 지상에 내려놓아 관람이 가능하며, 등대에서 숙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북쪽 서생포와 남쪽 신암리만 사이에 돌출된 부분이다.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간절곶 등대가 있다.

간절곶이라는 이름은 먼 바다에서 간절곶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대나무로 된 긴 장대)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졌다.

정동진, 호미곶과 함께 동해안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다.

간절곶의 일출은 정동진보다는 5분, 호미곶 보다는 1분 빨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간절곶은 국립천문대와 새천년준비위원회가 한반도에서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발표되었다.

간절곶은 육지에서 정동진이나 포항 호미곶, 부산 해운대 등지보다 1분 이상 일출이 빠른데, 2000년 1월 1일에는 오전 7시 31분 26초에 해가 떴다.

간절은 먼 바다에서 바라보면 과일을 따기 위해 대나무로 만든 뾰족하고 긴 장대를 가리키는 간짓대처럼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곶은 육지가 바다로 돌출해 있는 부분을 의미하므로 간절곶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 초기에는 넓고 길다는 의미를 가진 이길곶으로 불리기도 하였고,『조선지지자료』에는 간절포로 기록되어 있다.

이길(爾吉)은 지금의 간절곶 일대에 설치되었던 이길봉대(爾吉烽臺)라는 봉수대의 명칭에서 지명을 확인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간절갑(艮絶岬)으로 바꾸어 불렀으며, 이는 1918년에 제작된 『조선오만분일지형도(朝鮮五万分一地形圖)』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간절갑으로 불리다가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지 조성계획에 따라 간절곶으로 불리고 있다.

동경 129도 21분 50초, 북위 35도 21분 20초 지점에 위치한 간절곶은 부산의 남항에서 동북 방향으로 약 '39km' 지점에 있으며 육지에서 바다로 돌출된 지역이다.

곶의 서쪽에서 봉화산 산줄기가 동쪽으로 완경사를 이루다가 간절곶에 이르면 매우 평탄한 지형을 형성한다. 주변 평지에서는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진다.

북쪽의 진하에서 남쪽의 기장에 이르기까지 지형의 기복이 거의 없고 해발고도가 '200m' 이하인 구릉성 산지와 해안단구의 평탄면이 연속적으로 분포한다.

해안가는 바위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암석으로 이루어진 해안가에서는 일반적으로 절벽이 나타나는데 반해, 간절곶에서는 해안절벽을 보기 어렵다.

간절곶 주변은 난류와 한류가 혼합되는 구역으로, 수온은 4월이 가장 낮고 8월에 가장 높다.

 

☛ 자료출처 : 위키백과

 

人生(인생)

人生事(인생사) 先後(선후) 緩急(완급) 輕重(경중)이 있습니다.

우리네 人生(인생)아무도 대신 살아 주거나 누구도 대신 아파 주거나 죽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奇跡(기적)은 아무에게나 어디서나 함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꿈과 희망먹고 자랐지만 성인이 되면 計劃(계획) 實踐(실천) 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잘 생각하고 判斷(판단)해서 몸 가는 대로 行動(행동) 하고 實踐(실천)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될 것입니다.

다만, 嚴重(엄중) 現實(현실)앞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어떻게 둘 것인가에 愼重(신중) 기해서 責任(책임) 義務(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人生事(인생사) 刹那(찰나) 彈指(탄지)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最善(최선)입니까?

 

인생의 眞理(진리)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하세요.

가족의 健康(건강)가정의 幸福(행복)축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19991212(陰1105) SUN

Mundy Sung

 

■ 20101224(음1119) FRI 07:52 울산 간절곶 해안에서 바라본 모녀상-지금은 사라진 풍경

 

艮絶串(간절곶)

대한민국 전도를 보면 한반도의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경상북도 포항시의 호미곶이 척 봐도 더 동쪽에 있으니까 당연히 해가 먼저 뜰 것 같지만, 겨울철에는 경도가 똑같아도 남쪽으로 갈수록 일출이 빨라지기 때문에 간절곶이 호미곶보다 먼저 뜬다.

지구 자전축이 기울어있기 때문에, 같은 경도라고 해서 무조건 일출 시각이 같지는 않다.

여름에는 위 그림의 S라고 표시된 선이, 겨울에는 W라고 표시된 직선이 동쪽에서 서쪽로 쓸고 지나가며 이 선에 걸치는 지점에 해를 띄우게 되는데 겨울에는 위도가 낮을수록 더 서쪽에서부터 해가 뜨기 때문에 간절곶이 경도상 약간 서쪽에 있어도 해가 먼저 뜨는 것이다.

호미곶보다 1분,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보다 7분 정도 빨리 뜬다고 한다. 여름에는 반대로 호미곶에서 더 일찍 뜬다.

그뿐만이 아니라 겨울철에는 블라디보스토크보다 더 빠른 일출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호미곶의 경우 꼬리 부분이라는 지도에서 눈에 확 띄는 위치도 위치라 호미곶보다는 전국적 인지도는 아직 떨어지는 편이다.

원래는 지도만 봐도 호미곶이 더 돋보이는 지형이라 전국적으로는 호미곶이 훨씬 유명했었다.

그러다 21세기가 시작되던 당시 국립천문대와 새천년준비위원회가 위에 설명한 과학적 근거를 대면서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 천 년의 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공포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사실 호미곶이 있는 포항이나 간절곶이 있는 이곳 울산이나 가운데 경주 끼고 바로 옆 동네고 일출 시간이라고 해 봐야 지극히 미세한 차이일 뿐이지만 두 지자체의 기싸움적인 면도 있다.

사실 위는 오해라는 주장도 있다.

여태까지 일출 시각 예상은 오로지 경도와 위도만을 이용한 것이었는데, 한국천문연구원 박한얼 박사가 만든 공식에 따르면 이 인근에서 가장 높은 산인 천성산 정상 한반도에서 가장 일출시간이 빠른 곳이라는 주장도 있다.

울산문화방송에서는 매년 1월 1일 아침 지역 MBC 뉴스투데이를 건너뛰고 이 곳 일출행사를 현장 생중계하고 있다.

새해 일출이 아니라도 탁 트인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부산광역시의 엘시티부터 일본 쓰시마 섬까지 보인다.

신라 충신 박제상의 처자가 울산 치술령에 올라 망부석이 되었다는 설화의 모녀상, 거대 소망우체통 같은 소품도 가져다놔서 평소에도 들리는 사람이 꽤 있다. 울산시에서는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밀고 있는 곳.

간절곶 해맞이행사장 뒤편으로는 1920년 3월 처음 불을 밝힌 이래 80여년을 울산을 드나드는 선박들을 인도해주던 간절곶등대와 전망대, 전시관이 있다. 원래 2000년 간절곶이 해맞이로 유명해지기전 까지는 등대밖엔 없던 곳이다. 행사장 아래쪽이 바위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태풍 등으로 파도가 거셀때 오면 바위절벽에 부서지는 파도가 장관이다.

도보 5분 거리에 드라마하우스가 있는데 한반도(영화), 드라마 욕망의 불꽃, 메이퀸 등을 촬영했던 곳이다.

간절곶과 가깝고 경치가 좋아서라도 한 번쯤 가 볼만한 곳. 하지만 이 장소는 서생 해양관광단지 조성을 앞두고 2021년 말부터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 앞엔 울산시에서 유치했던 메가요트선착장이 있으며, 뒤로는 회센터가 있다. 그 외에 진하해수욕장, 서생포왜성과도 3km 정도로 가까운 편이다. 근처에 있는 명선도는 드라마 경찰수업 촬영지다.

 

☛ 자료출처 : 나무위키

 

■ 20120930(음0815/추석) SUN 간절곶 앞바다에 뜬 보름달

 

生活사진

생활寫眞일상의 사소한 발견입니다.

삼라만상(森羅萬象)은 곧 사진의 훌륭한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늘 가지고 다니는 휴대 전화기나 손 안에 쏙 들어가는 똑따기 사진기만으로도 누구나 크게 공감하고 많이 동감하는 이야기를 만들 수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더 없는 사랑과 꾸밈없는 정성으로 인시공(人時空)을 담아내어 소중추억으로 오래토록 간직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자 역사의 기록이다

생활寫眞에 대하여 이렇게 거창한 말까지 앞세울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진실진심으로 있는 대로 보고 진정최선을 다하여 보이는 대로 담아내면 그것이 곧 예술이자 역사가 될 것입니다.

보다 많은 사진 인구저변 확대기대합니다.

 

가족의 건강가정의 행복祝願(축원)합니다.

오로지 건강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20121212(陰1029) WED

Mundy Sung

 

■ 20101224 FRI 07:35 艮絶串(간절곶) 日出

 

 옛날 간절곶-어쩌면 지금은 볼 수 없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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