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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부겸 "30년 정치인 · 공직자 여정 마무리" 정계 은퇴 시사..구원 등판 가능성도
배준우 기자 입력 2022. 05. 12. 16:54
[영상] 김부겸 "30년 정치인 · 공직자 여정 마무리" 정계 은퇴 시사..구원 등판 가능성도 (daum.net)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국무총리직 퇴임과 함께 정치인과 공직자로서의 여정도 마무리하겠다면서 사실상 '정계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오늘(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저는 오늘 국무총리직을 퇴임하면서 지난 30년 넘게 해왔던 정치인과 공직자로서의 여정도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총리는 "정치에 처음 입문하던 시절, 저는 시대의 정의를 밝히고 어려운 이웃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는 그런 포부를 가슴에 품고 출발했다. 그리고 국회의원으로서, 행정안전부 장관으로서, 또 국무총리로 일하면서 공직이 갖는 무거운 책임감 또한 알게 됐다"며 "그리고 정치인으로서도 공직자로서의 삶은 결국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면 아무 의미도 없다'는 이 당연하고도 엄중한 사실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총리가 이임식에서 정계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긴 했지만, 김 전 총리 측 관계자들은 김 전 총리가 일종의 '구원투수'로 등판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획 : 정윤식 / 촬영 : 박영일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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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꽃다발 받는 김부겸 총리 [포토]이동률 입력 2022. 05. 12. 11:04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을 마치고 가족 대표인 장녀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총리인 김부겸 국무총리가 이날 취임한 지 364일 만에 이임식을 갖고 퇴임했다.
김 총리는 이날 퇴임 연설을 통해 그간의 소회를 밝히고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총리는 작년 4월16일 문재인 전 대통령로부터 국무총리로 지명받은 후 국회 인사청문회와 인준을 거쳐 같은해 5월14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김 총리는 퇴임 후 "제 삶에 대해 곰곰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여러 형태로 봉사를 해야 하지 않겠나 싶다"고 말하며 정계 은퇴의 뜻을 밝혔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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