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628 MON 수술

2021. 7. 9. 11:09■ 菩提樹/나의 이야기

 20210628 MON 수술

 밴조선 커뮤니티 :: 밴조선 카페 > 포토사랑 > ■ 수술 (vanchosun.com)

https://www.vanchosun.com/community/main/frame.php?main=1&boardId=3&bdId=44253&cpage1=6&sitemode=&viewtype=&search_keywordtype=&search_type=&search_title=&search_terms=&search_sort

☀ Sunrise 05:09(52°NE)~Meridian 1315(180°S)~Sunset 2121(308°NW) Daylength 16.12.19

 

■ 手術(수술)

그랬다.

걱정했던 것처럼 많이 아팠다.

어떻게 되지 않을까 염려하고 조바심 가졌던 것처럼이나 일상이 어렵고 힘들었다.

모든 것이 걸림돌과 두려움으로 변했다.

하지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과학이라는 의술을 빌렸다.

수술,

그것은 실로 엄청난 것이었고 내 신체의 일부를 잘라내고 교체한다는 것은 내 인생에서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할 일임에 틀림이 없었다.

하지만,

또 해야 할 것이다.

머지 않는 날에 말이다.

1년 내에 또 한다고 한다.

어쩌면 내 마음 까지도 수술을 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아니, 죽는 날 까지 우리 인생의 수술은 계속 될 것이다.

 

2019년 4월 11일(목) 手術(수술)

Mundy Sung

----------------

■ 수술

 

- Alice Mun

 

사랑

아프기에

수술했다.

 

도려낸 후유증

얼 만큼 새벽둘레를

서성이다 멈출지.

꿈길 지나

새 잎 한 장 걸쳐 입고

햇빛 속으로 걸었다.

人生(인생)

人生事(인생사) 先後(선후) 緩急(완급) 輕重(경중)이 있습니다.

우리네 人生(인생)아무도 대신 살아 주거나 누구도 대신 아파 주거나 죽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奇跡(기적)은 아무에게나 어디서나 함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꿈과 희망먹고 자랐지만 성인이 되면 計劃(계획) 實踐(실천) 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잘 생각하고 判斷(판단)해서 몸 가는 대로 行動(행동) 하고 實踐(실천)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될 것입니다.

다만, 嚴重(엄중) 現實(현실)앞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어떻게 둘 것인가에 愼重(신중) 기해서 責任(책임) 義務(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人生事(인생사) 刹那(찰나) 彈指(탄지)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最善(최선)입니까?

 

인생의 眞理(진리)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하세요.

가족의 健康(건강)가정의 幸福(행복)축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19991212(陰1105) SUN

Mundy Sung

 

사람

사람은 사람이고 싶다

사람은 그립게 살고 싶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고 싶다

사람은 믿으면서 살고 싶다

사람은 더불어서 살고 싶다

사람은 사랑하며 살고 싶다

사람은 베풀면서 살고 싶다

사람은 아름답게 살고 싶다

사람은 사람으로 살고 싶다

사람은 자비와 지혜로 살고 싶다

사람은 따뜻한 가슴으로 살고 싶다

사람은 배려하고 화해하며 살고 싶다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고 싶다

사람은 모두가 똑같은 사람으로 알고 싶다

사람은 사랑과 동정을 구분하며 살고 싶다

사람은 그저 내 사람이거니 하고 살고 싶다

사람은 화 낼 줄도 알고 울 줄도 알고 싶다

사람은 끝없는 의문 속에 존재하며 살고 싶다

사람은 있는 대로 보고 보이는 대로 살고 싶다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 해주고 싶다

 

20001212(陰1116) TUE

華亭

 

生活사진

생활寫眞일상의 사소한 발견입니다.

삼라만상(森羅萬象)은 곧 사진의 훌륭한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늘 가지고 다니는 휴대 전화기나 손 안에 쏙 들어가는 똑따기 사진기만으로도 누구나 크게 공감하고 많이 동감하는 이야기를 만들 수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더 없는 사랑과 꾸밈없는 정성으로 인시공(人時空)을 담아내어 소중추억으로 오래토록 간직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자 역사의 기록이다

생활寫眞에 대하여 이렇게 거창한 말까지 앞세울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진실진심으로 있는 대로 보고 진정최선을 다하여 보이는 대로 담아내면 그것이 곧 예술이자 역사가 될 것입니다.

보다 많은 사진 인구저변 확대기대합니다.

 

가족의 건강가정의 행복祝願(축원)합니다.

오로지 건강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20121212(陰1029) WED

Mundy Sung

 

CAMERA : SONY DSC-HX90V(똑따기 사진기/Compact Camera)

 

 20210628 MON 수술

 

● 20210628 MON 06:00 SMH

 

 

'■ 菩提樹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축하해요, 사랑해요.  (0) 2021.09.08
■ 그대 생각  (0) 2021.07.15
▓ 20210509 SUN Mother's Day  (0) 2021.05.09
■ 日常/일상  (0) 2021.05.07
■ 바위 틈에서  (0) 202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