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에 여성 환호도 커졌다, 국민의힘 지지층서도 나경원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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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연 기자 입력 2021. 05. 23. 19:00 수정 2021. 05. 23. 19:26 댓글 2100개음성 기사 듣기공유인쇄하기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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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300] [머니투데이-미래한국연구소, PNR 여론조사]전 연령층·성별서 1위 기염, 女 지지율 껑충이 전 최고위원은 정기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13.9%로 2위를 기록한 뒤 16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선 20.4%로 1위에 올라 나 전 의원을 넘어섰다. 20일 공식 출마 선언을 마친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일주일 전보다 지지율이 상승했다.3위는 9.5%의 주호영 의원으로, 지난주 12.2%에서 지지율이 다소 떨어졌다. 뒤이어 김웅 의원(5.2%), 조경태 의원(3.6%), 김은혜 의원(32%), 홍문표 의원(3.2%), 윤영석 의원(1.8%) 순이다. 없음은 19.1%, 잘모름·무응답은 7.8%로 집계됐다.눈에 띄는 점은 이 전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지지층 사이에서 당 대표 적합도 1위를 차지했단 것이다. 이 전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지지층으로부터 32.8%의 지지를 받았다. 나 전 의원은 28.5%로 2위에 머물렀다.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합친 경우 당 대표 적합도는 이 전 최고위원 31.1%, 나 전 의원 25.6%, 주 의원 10.2% 순이었다.성별로 보면, 이 전 최고위원은 남성에게 높은 지지를 얻었다. 남성의 28.8% 지지를 얻어 지난주(25.2%)보다 올랐다. 이 전 최고위원은 여성으로부터 24.7%의 지지를 받아 지난주(15.6%)보다 크게 상승했다.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연령별로 보면 이 전 최고위원은 전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만 60세 이상에서 나 전 의원에 뒤진 14.8%였는데, 이번 조사에선 이 연령대에서도 29.6%로 크게 지지율이 상승하며 나 전 의원(24.4%)을 제쳤다.지난주엔 대구·경북 지역에서 주 의원 지지율이 21.8%, 이 전 최고위원 20.5%, 나 전 의원 11.7% 순이었다.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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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조사는 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전화조사 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율은 3.3%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2021년 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를 부여(림 가중)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지역별로는 이 전 최고위원이 대구·경북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대구·경북에선 나 전 의원이 28.3%로 이 전 최고위원(27.7%)을 오차범위 내 앞섰다. 주 의원은 16.6%로 내려앉았다.
- 당초 이 전 최고위원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페미니즘 논쟁을 벌이는 등 '젠더 이슈'를 주도하면서 남성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지난 20일 출마를 공식화한 후엔 출마 회견과 토론회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여성들과도 소통의 접점이 넓어지면서 지지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비록 오차범위 내 격차이지만, 지난주 국민의힘 지지층의 22.3%가 나 전 의원을 지지하고 20.8%가 이 전 최고위원을 지지한 것과는 결과가 뒤바뀌었다. 주 의원에 대한 국민의힘 지지층의 선호도는 2주째 3위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주 19.8%에서 이날 11.6%로 크게 꺾였다.
- 나 전 의원은 19.9%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여론조사(15.5%)보다 지지율이 올랐지만, 이 전 최고위원과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 국민의힘 당권 경쟁 대진표가 정리되면서 1·2위 후보에 지지율이 쏠리고 나머지는 지지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미래한국연구소가 여론조사기관 PNR (주) 피플네트웍스에 의뢰해 23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전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26.8%로 집계됐다.
-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선두를 이어갔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이 전 최고위원이 나경원 전 의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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