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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만 5명" 며느리 불륜비서 삼은 건물주 시부 '충격' (썰바이벌) [어제TV]
유경상 입력 2021. 03. 0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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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를 불륜비서 삼은 건물주 시부 사연이 충격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요양원에 있던 시모가 돌아가시자 시부의 네 애인이 공석이 된 본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기 싸움을 벌이며 며느리에게도 미리부터 시모 노릇하기 시작했지만 정작 시부는 다가오는 칠순잔치에 네 애인을 모두 못 오게 하라는 특명을 내렸다.
박나래, 황보라, 김지민과 게스트 김수찬은 모두 그나마 시모가 5명인 시부가 낫다고 선택했고 그 이유로 며느리의 돈을 갈취한 여부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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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를 불륜비서 삼은 건물주 시부 사연이 충격을 안겼다.
3월 4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서는 최악의 시부 두 명 중에서 누구를 모실지 고르는 밸런스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악의 시부 두 명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밸런스 게임이 펼쳐지며 시청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보기가 주어졌다. 첫 번째 시부는 동네에서 소문난 멋쟁이에 무려 건물주이지만 4명의 애인을 둔 바람둥이. 시모가 요양원에서 지내는 사이 시부는 며느리에게 불륜 비서 역할을 강요했다.
며느리는 졸지에 시부의 네 애인의 기념일이며 데이트 약속 스케줄을 정리하는 역할을 떠맡았고 처음에는 시모에게 죄송해 손 떼려 했지만 시부 건물에 있는 남편의 카페는 물론 집에서도 나가라는 시부의 협박에 마지못해 따랐다. 그러던 어느 날 며느리는 시부의 두 애인에게 연락 실수, 두 애인이 한 카페에 나타나 머리채를 잡는 사건이 벌어졌다.
시부는 며느리에게 분노했고, 이번에도 며느리는 마지못해 시부의 애인들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빌었다. 그런데 시부의 애인들도 “남자가 능력 있으면 꼬리치는 여자가 한 둘이겠냐. 너만 아니었으면 알아서 정리했을 거다”, “시아버지 등골 빼먹으면서 살면 네 할 일은 제대로 해야지”라며 며느리만 탓했다고.
그런 가운데 요양원에 있던 시모가 돌아가시자 시부의 네 애인이 공석이 된 본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기 싸움을 벌이며 며느리에게도 미리부터 시모 노릇하기 시작했지만 정작 시부는 다가오는 칠순잔치에 네 애인을 모두 못 오게 하라는 특명을 내렸다. 참다 못한 며느리는 시부의 네 애인에게 똑같은 한복과 초대장을 보내 반격을 꾀했다.
며느리의 의도대로 칠순잔치는 혼돈과 파괴의 장이 된 가운데 뒤늦게 등장한 시부는 며느리 또래의 다정한 새 애인과 팔짱을 끼고 등장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칠순잔치는 고함과 비명으로 아수라장이 됐다고. 이후 이혼한 며느리는 돌아가신 진짜 시모에게 죄송한 마음 뿐이라고 회상했다.
박나래는 사연에 경악하며 “시모가 다섯 명이면 어떨 거 같냐”고 질문했고 김지민은 “저도 이 며느리처럼 역모를 꾀할 거다. 다 이간질해서 시아버지가 상처 받게”라고 답했다. 하지만 황보라는 “이런 시아버지는 상처받지 않고 며느리만 배은망덕하게 생각할 거다”고 추측했다.
시모가 5명인 최악의 시부에 맞선 상대는 며느리를 ATM 취급한 시부. 두 번째 최악의 시부는 명문대 나온 아들이 유일한 자랑으로 지방대 출신인 며느리를 무시하며 돈을 요구했고, 알고 보니 아들과 새 며느리(명문대 출신 아들의 첫사랑)와 함께 살기 위한 집을 마련하기 위해 현 며느리의 돈을 뜯어낸 반전으로 충격을 안겼다.
박나래, 황보라, 김지민과 게스트 김수찬은 모두 그나마 시모가 5명인 시부가 낫다고 선택했고 그 이유로 며느리의 돈을 갈취한 여부를 들었다. (사진= KBS Joy ‘썰바이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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