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g짜리 심해어 돗돔 부산공동어시장서 270만원 낙찰

2020. 11. 11. 14:25■ 자연 환경/동물 새

120kg짜리 심해어 돗돔 부산공동어시장서 270만원 낙찰

박성제 입력 2020.11.11. 09:24

부산공동어시장서 위판된 몸길이 1.8m 돗돔 [부산공동어시장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전설의 심해어'로 알려진 대형 돗돔 1마리가 270만원에 낙찰됐다.

부산공동어시장은 11일 새벽 여수 지역 한 어선이 거문도 앞바다에서 조업해 차량으로 싣고 위판한 돗돔 1마리가 27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판된 돗돔은 몸길이 약 1.8m로 무게는 120㎏에 달한다.

이 돗돔은 부산공동어시장 한 중도매인에게 낙찰됐고 부산 서구 한 선어 전문 횟집으로 판매된다.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돗돔이 위판된 것은 2017년 6월 몸길이 1.75m짜리 돗돔이 280만원에 거래된 이후 처음이다.

부산공동어시장서 위판된 몸길이 1.8m 돗돔 [부산공동어시장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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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사랑20분전

    그냥 작은 고기 먹는게 좋지 참치 큰 어종 중금속 오염도 힘하고 인간 한테 좋을꺼 없다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6댓글 비추천하기1

  • 김현수19분전

    일본이엿음..5000만원인디..아깝~~

    답글1댓글 찬성하기19댓글 비추천하기0

  • ?황?후?화?12분전

    영물을 잡고서 자랑질마라 영물은 다 이유와 기운이있다 앞으로 조심해라 해외는 놓아주고 방생한다

    답글3댓글 찬성하기35댓글 비추천하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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