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531(음력 윤4월 9일/日) 오월/五月/MAY/5월

2020. 5. 31. 18:02■ 菩提樹/나의 이야기

■ 20200531(음력 윤4월 9일/日) 오월/五月/MAY/5월

2020531(49)일요일 五月/오월/May/5

5월,

그다지 푸른 날과 함께 했다는 기억이 많이 부족하다

 

詩人 T.S 일리엇(1888~1965)은 그의 황무지(1922)’의 첫줄에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운을 뗐다.

그렇게 4월은 개인적 국가적 세계적으로 참으로 잔인한 달이었다

그렇지만 4월로 끝나지 않았다

오월에도 어쩌면 6월에도 신록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할 것 같은 엄중한 현실이 전 세계 인류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이제 5월은 막을 내린다

CANADA에서도 여늬 나라와 마찬가지로 COVID-19 Pendemic으로 인하여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531() 19:30 기준 COVID-19로 인한 CANADA의 사망자는 7,295명이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숫자를 기록했다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희생자를 내어야 이 악몽이 막을 내릴 것인가?

5월의 마지막 날이 끝이 아닌 현재 진행형이라 참으로 공포의 시간이 흘러가면서 악마와 같은 악몽의 두려움의 그림자가 다가오고 있다.

비단 대한민국이나 캐나다뿐만이 아닌 전 세계 인류 앞에 봉착한 엄중한 현실이다.

이럴 때 일수록 각자는 개인 생활 방역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사회적, 안전적, 물리적 거리두기는 물론이고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여 개인과 개인으로부터 집단에 이르기 까지 철저한 방역의 생활화로 이 어려운 시기에 언제 누구에게 닥칠지 모를 재앙을 조금이라도 줄여야 할 것이다.

나와 가족을 위하여

나아가 전 세계 인류를 위하여,

 

■ COVID-19 Pandemic/CANADA 현황

https://www.canada.ca/en/public-health/services/diseases/coronavirus-disease-covid-19.html

https://www.canada.ca/en/public-health/services/diseases/2019-novel-coronavirus-infection.html#a1

http://yonahmartin.sencanada.ca/media/46727/kr-april-2-covid19-information-package-office-of-sen-martin.pdf

https://www.vanchosun.com/news/main/frame.php?main=search&search_mode=news&queryTerm=%EC%BD%94%EB%A1%9C%EB%82%9819

https://www.vanchosun.com/news/main/covid19.php

 

20200531 SUN 19:30 기준 COVID-19 in CANADA/사망자 7,295(530일 대비 222명 증가)

2020530() 19:30 현재 COVID-19 Pendemic으로 인한 CANADA의 사망자가 7,073명을 기록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202038() 'Lynn Valley Care Centre'(North Vancouver, BC)에서 요양중이던 80대 남성이 코로나19로 인한 첫 희생자가 되었다.

이후

415() 1,010,

423() 2,147,

430() 3,184,

55() 4,043,

512() 5,169,

520() 6,030,

530() 7,073이 희생되었다는 것은 실로 참담하고도 불명예스러운 희생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것은 CANADA 현대사의 엄중한 현실이다.

대한민국 방역대책본부장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는 정말 잔인한 바이러스'라고 표현했다.

그렇다. 정말 공포스스럽고 잔인한 대유행병인것이 확실하다.

CANADA 정부 당국은 국민들에게 'Stay Home'을 강력하고 주문하고 있다.

이럴때 일수록 각자는 개인 위생과 방역수칙 준수로 악마같은 바이러스를 잘 이겨내야 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모두가 건강하기를 기도한다.

 

生活 사진

생활 寫眞은 일상의 사소한 발견입니다.

森羅萬象(삼라만상)은 곧 사진의 훌륭한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늘 가지고 다니는 휴대 전화기나 손 안에 쏙 들어가는 똑따기 사진기만으로도 누구나 크게 공감하고 많이 동감하는 이야기를 만들 수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더 없는 사랑과 꾸밈없는 정성으로 人時空을 담아내어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토록 간직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자 역사의 기록이다'

생활사진에 대하여 이렇게 거창한 말까지 앞세울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진실과 진심으로 있는 대로 보고 진정과 최선을 다하여 보이는 대로 담아내면 그것이 곧 예술이자 역사가 될 것입니다.

보다 많은 사진인구의 저변 확대를 기대합니다.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축원합니다.

오로지 건강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20121212(1029)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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