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通度寺 山中元老 定岳堂 泰應大宗師 山中葬 2018년 5월 12일

2020. 5. 12. 01:06■ 불교/대덕 고승

■ 通度寺 山中元老 定岳堂 泰應大宗師 山中葬

 



大韓佛敎曹溪宗 靈鷲叢林 通度寺 山中元老 定岳堂 泰應大宗師 山中葬



統一大佛 : 2009323() 07:10 산청 원각사 해동선원 선불장[華亭 合掌]



원각사 해동선원 선불장[華亭 合掌]



2008421() 07:43 관음암[華亭 合掌]


정악당 태응대종사 산중장 엄수..영축산으로 가리라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47796
 
부산지사 제봉득
승인 2018.05.15 08:00


지난 12일 원적에 든 정악당 태응 대종사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엄수됐습니다. 산중장으로 진행된 영결식은 조계종 전계대화상 성우스님,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 등 1,000여 사부대중이 참석해 스님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기자입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통도사 태응대종사 영결식 봉행..."영축산으로 돌아가리"
김형열 기자 | 승인 2018.05.14 15:36
 
▲ 정악당 태응대종사 영결식과 다비식이 14일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봉행됐다.BBS불교방송
 
영축총림 통도사의 산중원로 정악당 태응대종사 영결식과 다비식이 오늘(14일) 통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봉행됐습니다.
영결식에는 통도사 주지 영배스님과 방장 성파스님, 전 주지 원산스님 등 사부대중 천여명이 동참했습니다.
산중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은 삼귀의례와 청혼, 추도입정, 영결사, 추도사,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원산스님은 추도사에서 "태응대종사는 통도사 주지로 있으면서 설법전 불사뿐 아니라, 자비원과 유치원을 건립해 노인복지와 어린이 포교에 많은 공헌을 했다"며 "해외포교에도 노력해 캐나다 서광사를 창건하는 등 한국불교의 발전과 대중포교에 앞장섰다"고 추모했습니다.
태응대종사는 지난 12일 통도사 관음전에서 "온갖 보배가 빈 종이 한장, 영축산에 살았으니 그 산으로 가리라"는 임종게를 남기고 세수 78세, 법랍62년으로 원적에 들었습니다.
 
김형열 기자  hurasi@naver.com




정악당 태응스님 산중장 엄수


유진상 부산울산지사장
승인 2018.05.15 09:08


정악당 태응스님의 영결식이 5월14일 통도사 산중장으로 엄수됐다


지난 12일 원적에 든 영축총림 통도사 산중 원로인 정악당 태응(定岳堂 泰應)스님의 영결식이 지난 14일 통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산중장으로 엄수됐다. 경내는 정악당 태응스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려는 애도의 물결로 가득했다.
이날 영결식에는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 조계종 전계대화상 성우스님, 통도사 주지 영배스님, 통도사 전 주지 원산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1000여 명이 참석해 태응스님을 추모했다.
영결식은 명종 5타를 시작으로 삼귀의례, 청혼, 추도입정, 영결사, 추도사,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통도사 전 주지 원산스님은 추도사에서 "혼미한 중생계와 종문을 바로세워야 할 이 때에 석별의 정을 가눌길 없다"며 "이 자리에 엎드려 한 가닥 향을 사르고 머리 조아려 비옵나니, 왕생극락하셨다가 속히 사바로 오셔서 일대사인연을 밝히시고 광도중생하시기를 간곡히 기원드린다"고 애도했다.
태응스님의 49재는 5월18일 통도사에서 초재를 시작으로 25일 산청 해동선원, 6월1일 부산 홍법사, 6월8일 창녕 도성암, 6월15일 부산 성도암, 6월22일 통도사 관음암, 막재는 6월29일 통도사 설법전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정악당 태응스님의 법구


유진상 부산울산지사장  kbulgyo@ibulgyo.com


 
정악당 태응대종사 입적오늘 영결다비 엄수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47777
 
부산지사 제봉득
승인 2018.05.14 08:00


통도사 주지와 BTN불교TV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정악당 태응 대종사가 12일 통도사 관음암에서 입적했습니다. 영결식은 오늘 오전 10시 통도사에서 엄수될 예정입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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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와 조계사 주지, BTN불교TV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정악당 태응 대종사가 지난 12일 오전 020분 법납 62, 세수 78세로 통도사 관음암에서 입적했습니다.
태응 대종사의 입적 소식을 들은 통도사 스님들은 대종사의 입적을 추도하고 적멸적정을 기원했습니다.
<INT> 수연스님 / 태응 대종사 상좌
(항상 부처님전에 지극산 신심으로 예경에 임하라 말씀하셨고, 본인에게는 굉장히 냉철하시고 철저하신 분이셨던 것 같습니다. 대중들에게는 항상 자비한 마음으로 정감있게 다가가셨던 그런 분이셨습니다.)
태응 대종사는 17세가 되던 1956년 성수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57년 범어사에서 동산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60년 석암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습니다.
이후 태응 대종사는 조계사 주지, 통도사 주지, 중앙종회의원, BTN불교TV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캐나다 밴쿠버에 통도사 해외분원 서광사를 창건했습니다.
태응 대종사는 "온갖 보배가 빈 종이 한 장, 영축산에 살았으니 그 산으로 가리라"라는 열반송을 남겼습니다.
<INT> 오심스님 / 불교중앙박물관 관장
(온화한 성품으로 행정적으로 (일을) 하시는 모습은 제가 처음 봤습니다. 그래서 스님에게 배울 점이 많았다. 하는 것을 느꼈고요. 저도 지금 행정을 하지만 스님의 그런 힘을 따라갈 수 있을까 (싶습니다.))
태응 대종사의 빈소는 통도사 설선당에 마련됐으며, 영결식과 다비식은 오전 10시 통도사와 통도사 연화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BTN불교TV에서는 18일 오후 3, 19일 오후 11, 20일 오전 930분 태응 대종사 영결식 방송을, 14일 오후 9태응스님 토크, 삶과 수행추모특집을 통해 대종사의 입적을 추도할 예정입니다.
BTN뉴스 제봉득입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200955() 13:45 정악당 태응 대종사님이 스승 활산당 성수 대종사님을 모시고 문하 수연스님과 함께 通度寺 浮屠院(경남 유형 문화재 제585)에 모셔놓은 큰스승 성암당을 찾아 참배했다[華亭 合掌]

태응스님 - 모든 행복과 불행은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BTN아카이브 법문] - YouTube


한국불교 앞날 열어준 스승이시여 속히 오시어 지혜의 등 밝혀주소서조계종, 19일 성수 대종사 다비식 엄수
주영미 기자 | ez001@beopbo.com
승인 2012.04.23 16:23:00



419일 통도사에서 엄수된 다비식에는 2000여 대중이 운집했다.




조계종 원로의원 활산당 성수 대종사의 영결식이 419일 오전 10시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엄수됐다.
 
조계종 원로회의장으로 봉행된 영결식에는 종정 진제 스님과 원로회의 부의장 지혜, 밀운 스님을 비롯해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교구본사 주지 등 종단의 주요 지도자들과 지역 재가불교 대표 및 정관계 인사 등 사부대중 2000여명이 참석해 스님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오전 10시 다섯 번의 타종을 시작으로 진행된 영결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에 이은 조계종 어산어장 동주 스님의 청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종정 진제 스님은 법어를 통해 대종사는 조계종문의 종장으로 입적하시기까지 사자의 풍모를 잃지 않으셨던 분이라고 원적을 애도했다. 원로회의 의장 종산 스님은 부의장 밀운 스님이 대독한 영결사에서 구십 노구에도 가행정진 하시었고 일체의 것들을 지극정성으로 대한 대종사의 법향을 되새기며, 우리의 몸을 부처님의 성품으로 바꾸기 위해 쉼 없이 정진하는 것이 후학들의 도리일 것이라고 추모의 뜻을 밝혔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추도사에서 스님의 멱살잡이는 임제의 할, 덕산의 방과 다를 바 없다성수 대종사는 봉암사 결사에 참여해 불교의 앞날을 열어주는 등 이사무애의 삶을 몸소 실천하신 어른이라고 추도했다. 중앙종회의장 보선 스님도 조사에서 대종사와 이별을 고한 우리의 가슴은 대지를 비추는 환한 산달처럼 텅비어가고 있다출가자의 표상이었던 스님을 영축산 우담화 꽃비 속에서 보내드린다고 고하면서 생전 대종사의 가르침을 회고했다.
성수 스님 문도회 대표 태응 스님은 “‘발심해야 된다. 공부는 일주일 만에 해결해야 한다. 낮에는 늘 깨어있고 나누고 베푸는 데 인색하지 말라고 당부하신 큰스님의 가르침을 철저히 실천하겠다는 다짐으로 동참대중에 대한 인사를 대신했다. 이와 함께 분향기간 중 제방에서 모인 성금을 전액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해 논산훈련소 군법당 건립, 자제병원 불사,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으로 회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결식 직후 성수 스님의 법체는 영결식장에서 2km 떨어진 통도사 연화대로 이운됐다. 곧 이어 스님 불 들어갑니다라는 외침과 함께 거화됐고, 동참대중은 성수 스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나무아미타불을 염했다. 불길이 솟고 하얀 연기가 영축산을 휘감자 대중들을 흐느끼며 말없이 연화대 주위를 도는 행렬이 이어졌다.
 
초발심자경문’ 10만독을 49일 만에 성취한 발심수행의 근간, 봉암사 결사에 참여하고 선지식이 있는 곳이라면 천리길을 마다않던 수좌, 한국불교 위기의 순간에 총무원장을 지내며 종단 화합을 이끌었고, 일평생 납자들과 불자들을 제접하며 내면의 보석을 찾으라고 당부해 온 성수 대종사는 다른 것 다 버리고 보물을 찾아라는 임종게를 남기고 대자유인의 길에 들어섰다.


양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2009년 5월 2일(土) 18:42 황대선원(활산당 성수 대종사 재림) 약사여래부처님과 정악당 태응 대종사[華亭 合掌]




통도사 www.tongdosa.or.kr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위치. 포교, 템플스테이, 수련회, 법회 안내.
 
원각사 해동선원
,사찰 055-973-9560 
산청군 금서면 친환경로2346번길 4
산청군 금서면 평촌리 540
 
서광사 (Seokwangsa)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의 해외 분원. | 내용 서광사는 밴쿠버에 이민 온 교민들의 염원과 한국 불자들의 후원을 바탕으로 1993년에 창건되었다. 창건 초기 1년간은 타코마의 서미사 주지 일면이 법회를 주관하였고, 이후 승려 태응...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cafe.daum.net/seokwangsa



2018년(불기2562년) 5월 12일(음력 3월 27일) 00:20 세수 78세, 법랍 6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