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회·미사, 2개월 만에 재개 [포토뉴스]

2020. 4. 23. 22:51■ 건강 의학/COVID-19 Omicron외

경향신문

법회·미사, 2개월 만에 재개 [포토뉴스]

강윤중·이준헌 기자 입력 2020.04.23. 22:43

[경향신문]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불교 법회와 천주교 미사가 2개월 만인 23일 재개됐다.

불교 조계종은 이날 음력 4월1일을 맞아 정기법회인 초하루 법회를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주요 사찰에서 봉행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명동성당을 비롯해 교구 내 232개 성당에서 이날 오전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를 진행했다.

대구·부산·마산교구는 미사 재개일이 정해지지 않았다.

강윤중·이준헌 기자 yaja@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