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의 금빛 스매싱…28년 만에 단식 우승
2024. 8. 6. 04:01ㆍ■ 스포츠/2024년 파리 하계
https://v.daum.net/v/20240805202514558
[만리재사진첩] 안세영의 금빛 스매싱…28년 만에 단식 우승
안세영(22)이 28년 만에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 오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v.daum.net
[만리재사진첩] 안세영의 금빛 스매싱…28년 만에 단식 우승
강창광 기자2024. 8. 5. 20:25
안세영(22)이 28년 만에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 오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허빙자오(27·세계 9위)를 2-0(21:13/2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의 올림픽 배드민턴 단식 종목 우승은 남녀를 통틀어 1996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역대 두 번째이자 28년 만이다. 또한 2008 베이징올림픽 이용대-이효정 짝이 혼합 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16년 동안 끊겼던 금맥도 잇게 됐다.
파리/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안세영 강철 체력은 복싱 DNA…15살 때 실업선수 꺾은 ‘금 떡잎’
- ‘시청역 참사’ 한달 만에 또…급발진 주장 차량에 1명 사망
- [영상] “대한항공 기내식, 사람, 다 천장으로 튀어올라”…난기류 공포
- “대공황급 패닉”…3대 악재가 글로벌 증시 짓눌렀다
- 안세영, 낭만 있게 ‘금’…배드민턴 여자단식 28년 만에 정상
- 윤, 휴가 첫날 통영시장 방문…“폭염 취약계층 대책 점검” 지시
- ‘전기차 불’ 단수된 아파트에 순댓국 300인분 나눔…불탄 차 무료세차
- “이란 24∼48시간 내 이스라엘 공격”…미, 국가안보회의 소집
- 서울 겨냥 사거리 100㎞…북, ‘전술핵’ 발사대 250대 최전방 배치
- 믿는다, D-2 입추 매직…한반도 덮은 ‘이중 고기압’ 오늘도 35도
'■ 스포츠 > 2024년 파리 하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금2 은1' 펜싱 대표팀, 오늘(5일) 귀국 "환영해주셔서 감사해" (0) | 2024.08.06 |
|---|---|
| 금 5개 딴다더니 벌써 11개…메달 분석은 ‘낙제점’ (0) | 2024.08.06 |
| '대관식'은 영광이었으나...안세영 "부상에 안일한 대표팀, 실망했다" (0) | 2024.08.06 |
| 안세영, 배드민턴 금메달 & 은퇴선언???? (0) | 2024.08.05 |
| 金 1개만 따도 돈방석 앉는데…나라 최초로 2관왕 된 청년 영웅 (0) | 2024.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