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8. 10:58ㆍ■ 국제/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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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3 SUN Peace Arch Provincial Park
Peace Arch Provincial Park(CANADA) &
Peace Arch Historical State Park(USA)
■ CAMERA : SONY DSC-HX90V(똑따기 사진기/Compact Camera)
■ 나의 하루
아침에 눈을 뜨면 지금도 살아 있음에 감사드리며
저녁 잠자리에 들 때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19950101(음1201) SUN
Mundy Sung
■ 국토면적 비교 : Canada, United States & South Korea
☼ Canada(Total area : 9,984,670km²(3,855,100 sq mi)(2nd)
https://en.wikipedia.org/wiki/Canada
☞ 세계 1위인 러시아에 이어 지구상에서 두 번째 로 국토 면적이 넓은 나라이다.
대한민국 국토(100,410km²)의 약 100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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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ted States(Total area : 9,833,520km²(3,796,742 sq mi)(3rd)
https://en.wikipedia.org/wiki/United_States
☞ 세계 3위인 미국은 캐나다 보다 151,150km²(대한민국 면적의 1.5배) 적은 국토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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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 Korea(Total area : 100,410km²(38,770 sq mi)(107th)
https://en.wikipedia.org/wiki/South_Korea
☞ 세계 107위인 대한민국은 남북한(Korea)을 합하면 223,172 km² (86,167 sq mi)가 된다.
북한이 남한보다 22,352km² 더 넓은 것이다.
■ Peace Arch Provincial Park(CANADA) & Peace Arch Historical State Park(USA)
지구상에서 두 번 째로 국토면적이 넓은 캐나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유일한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과 캐나다간 국경선은 약 8,900km나 되며 세계에서 가장 긴 국경선으로 기록되어있다.
어느 나라든 간에 국경을 넘나들기 위해서는 PASSPORT가 필요하다.
하지만 과거 캐나다와 미국국경을 넘나들기 위해서는 旅券(PASSPORT)이 필요 없었다.
9•11사태가 발생하기 전에는 두 국가의 운전면허증이나 시민권(市民權⦁Citizenship) 만으로도 편하게 왕래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9⦁11 테러이후 캐나다와 미국을 왕래하는 육로에도 PASSPORT 를 소지해야만 통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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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1 테러(September 11 attacks⦁9/11 attacks) 또는 약칭인 9/11은 2001년 9월 11일 화요일 아침 미국에 대항하는 이슬람 과격 테러 단체인 알카에다가 일으킨 네 차례의 연쇄 테러 공격을 의미한다.
☛ 911 이란 숫자는 미국과 캐나다가 사용하는 응급전화 번호다
☯ 대한민국 보물 제911호는 ‘경주 석굴암 삼층석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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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900km 에 이르는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선에는 미국과 캐나다의 수많은 Border(국경검문소) 가 있다.
Metro Vancouver에도 캐나다와 미국 간을 육로로 통행할 수 있는 몇 개의 Border가 있다.
그 중에서도 서해안 바닷가에 위치한 Peace Arch Provincial Park 바운더리 내에 있는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I-5, Blaine, WA 98230 US)은 광역 밴쿠버의 HWY 99 와 미국의 주요 고속도로인 I-5 를 연결하는 관문이라 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Canada Border Services Agency-Peace Arch Point of Entry(220 BC-99, Surrey, BC V3Z 9N7 CANADA) Border 가 자리 잡고 있다.
이곳으로는 화물차량은 출입을 할 수가 없다.
화물 차량은 0 Ave(Surrey, BC)를 따라 동쪽 방향으로 4.2km정도 떨어진 캐나다 측 HWY 15 와 미국 측 543번 도로가 연결되는 Border 를 이용하면 된다.
화물차량은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9901 Pacific Hwy, Blaine, WA 98230 US)로 통행이 가능한 것이다.
여기도 물론 Canada Border Services Agency-Pacific Highway Port of Entry(28 176 St, Surrey, BC V3Z 9R9 CANADA)가 상대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캐나다 지역의 Peace Arch Park에는 Peace Arch Duty Free 도 있고 넓은 잔디밭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공원도 있다.
이곳에서는 결혼식이라든가 여러 가지 이벤트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캐나다 국경검문소에서 미국 국경검문소 까지(직선거리 약300m 정도)는 일종의 자유지역인데 이곳에는 양국 국경선이 표시되어있고 그 국경선 한가운데는 Oregon Treaty Centennial Monument 가 자리하고 있다.
이 100주년 기념물은 흰색으로 된 문 형태의 말 그대로 Peace Arch다.
이곳은 연중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미국을 가지 않고도 정확하게는 미국 국경선을 넘어갈 수 있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캐나다 쪽에서 미국 국경선을 넘어서면 바로 있는 도시가 Blaine 이라는 곳이다.
인구 4,800여명이 거주하는 작은 도시이지만 이외로 볼거리가 다양한 도시이기도 하다.
미국지역은 Blaine 을 출발하여 I-5 나 서해안 접경 101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워싱턴 Seattle ⇨ Tacoma ⇨ Vancouver ⇨ 콜롬비아 강을 건너 오리건 주의 Portland ⇨ 캘리포니아 주의 San Francisco ⇨ Los Angeles ⇨ San Diego ⇨ 멕시코와 국경마을에 있는 Friendship Park 에 까지 이르게 된다.
이곳에는 멕시코와의 국경 방책이 백사장 바다 가운데 까지 2중으로 세워져 있는 것이 참으로 이채롭다.
북미지역에는 여행길에 산불 현장을 심심찮게 접하게 된다.
오래전 멕시코 국경지대인 San Diego에 대 화재가 발생했을 때 사진을 찍으러 간 적이 있었다.
현장에서 집과 가족까지 잃고 울고 있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보고는 같이 부둥켜 안고 운적이 있었다.
정말 참담했다.
※ Peace Arch Provincial Park 을 출발하여 ⇨ I-5 HWY 경유 ⇨ 미국 서부(west coast) 3개주(Washington→Oregon→California)를 직선거리로 운행 시 ⇨ 멕시코 국경에 위치한 Friendship Park(Monument Rd, Imperial Beach, CA 92154 US) 까지 = 2,22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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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couver(British Columbia, CANADA) 에서 ⇨ Vancouver(Washington of U.S. state) 까지 = 500km
☛ Vancouver (/vænˈkuːvər/ ⓘ van-KOO-vər) is a major city in western Canada, located in the Lower Mainland region of British Columbia.
☛ Vancouver is a city on the north bank of the Columbia River in the U.S. state of Washington, located in Clark County
☼ Peace Arch Park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Peace_Arch_Park
Tools
Coordinates: 49°00′07.5″N 122°45′24″W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Peace Arch Park
Peace Arch Park, seen from the Canadian side
Location Canada and United States
Nearest cityBlaine, Washington/Surrey, British Columbia
Coordinates49°00′07.5″N 122°45′24″W
AreaCanada : 9 hectares (22 acres)
U.S.: 20 acres (8.1 ha)
EstablishedNovember 7, 1939
Governing bodyCanada: BC Parks
U.S.: Washington State Parks
The Peace Arch monument
Peace Arch Park is an international park consisting of Peace Arch Historical State Park in Washington, United States and Peace Arch Provincial Park in British Columbia, Canada. The park straddles the international boundary between the two countries at the extreme western end of the main contiguous section of the two countries' land border, between Blaine, Washington, United States, and Surrey, British Columbia, Canada, where it reaches Semiahmoo Bay of the Salish Sea on the continent's Pacific Coast.
The park's central feature is the Peace Arch.
The park is located at the Peace Arch Border Crossing (also known as the Douglas Border Crossing), where Highway 99 in British Columbia and Interstate 5 in Washington State meet. The park's northern portion is about 9 hectares (22 acres) and is managed by the British Columbia Ministry of Environment.
The southern portion is about 20 acres (8.1 ha) and is managed by the Washington State Parks and Recreation Commission.
☼ History
Border inspection services at what is now known as the Peace Arch Border Crossing long predated the 1921 construction of the Peace Arch.
The Peace Arch, dedicated in 1921, commemorates the Treaty of Ghent and the Rush-Bagot agreement ending the War of 1812, which "provided for peaceful resolution of U.S.—British disputes and an unguarded U.S./Canadian border." The United States side was established as a state park in 1931.
The Canadian side was established as a provincial park on November 7, 1939.
☼ COVID-19 pandemic
In response to the COVID-19 pandemic, the Canada–United States border was shut down for non-essential travel on March 21, 2020. Initially, the parks on both sides of the border continued to open, allowing visitors from both sides of the border to gather at the park. However, as the number of park visitors continued to increase, the Canadian side of the park was ordered to close on June 18, 2020.[5][6] On November 8, 2021, the border reopened to non-essential travel for Canadians who received a COVID-19 vaccine.
Despite the closure of the Canadian side of the park, and to get around mandatory Canadian public health and quarantine requirements, some visitors on the Canadian side continued to cross the border by directly accessing Peace Arch Historical State Park from 0 Avenue in Surrey.[9][10] Although th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allowed Canadian visitors to enter the American side of the park and return to Canada, 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required anyone crossing the international border to report to CBSA to avoid potential penalties or charges.[10] In an interview with CBC News, an immigration attorney from Washington state cited that the 1814 Treaty of Ghent prevents the erection of a barrier on the boundary, as it stipulates that such an action would cause the entire US-Canada boundary governed by the treaty to revert to its pre-treaty status.
Peace Arch Park is one of the most common locations reported to have served for 2020–21 border weddings.
Unlike other border crossings where weddings were held, Peace Arch allowed both sides to meet in the same location with no separation.
☼ Recreation
Recreational activities include walking and picnicking as well as a playground for children. Visitors are allowed to explore both sides of the Canada–United States border inside the park, but are warned not to cross the boundary of the park to enter the adjacent country without being cleared to enter by the respective customs authority, as violators are subject to prosecution.[10][14][failed verification] Although no known cameras are in the park itself, United States Border Patrol agents in cars, on bikes, and on foot inside and steerable cameras on poles outside watch the park.
☼ Events
The International Peace Arch Association (IPAA) (formerly the United States Canada Peace Anniversary Association) is a nonprofit association dedicated to the heritage and preservation of the international monument. The association hosts park events and activities including the annual International Sculpture Exhibition, which highlights the work of American and Canadian artists.
☼ See also
Douglas, British Columbia
International Peace Garden
■ 꽃
꽃은 아름답다.
그러나 꽃 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당신의 마음이다.
꽃 보다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은 어쩌면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당신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는 희망한다.
당신이 진정으로 꽃 보다 아름다운 사람이기를,
20051212 MON
Mundy Sung
■ 人生(인생)
人生(인생)에 있어서
일을 할 수 있는 건강이 있고 돈을 벌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분명 神(신)의 축복일 것이다.
무엇이든지
마음이 가는대로 잘 생각하고 판단해서 몸이 움직이는 대로 行動(행동)하고 실천하라!
그리하여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해야 할 것이다.
歲月(세월)은 마냥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은 人生(인생)에서 더없이 소중한 것이다.
지금 이 순간 같은 하늘아래에서 함께 숨 쉬고 살아있는 모든 이들에게 感謝(감사)해야 할 것이다.
20141104 TUE
Mundy Sung
■ 奇跡(기적)
있는 대로 보고 보이는 대로 주어지는 대로 살자.
기적(奇跡)은 아무 때나 일어나지 않고 누구에게나 함부로 주어지지도 않는다.
20190101 TUE
Mundy Sung
■ Canada
☛ 캐나다
캐나다(영어: Canada, 프랑스어: Canada 카나다[*])는 북아메리카 대륙 북부의 연방 국가이다.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쪽으로는 대서양, 서쪽으로는 태평양, 북쪽으로는 북극해를 접하고 있다.
면적은 약 1000만 제곱킬로미터에 이르며, 이는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크고 아메리카에서는 가장 크다.
남쪽과 서쪽으로는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데, 이 국경선이 무려 약 8,900km나 되어 세계에서 가장 긴 국경이다.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이며, 그 외에도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가 주요 대도시들이다.
캐나다는 수천 년간 캐나다 원주민들이 살아온 삶의 터전이었다. 16세기 후반 잉글랜드 왕국과 프랑스 왕국이 본격적인 캐나다 탐험을 시작하였고 17세기 중반 캐나다의 대서양 해안에 정착하였다. 프랑스는 7년 전쟁에서 패배한 후 누벨프랑스를 영국에 양도하고 캐나다에서 지배력을 상실하였다.
1867년, 영국령 캐나다가 연합하여 캐나다를 이루게 되었다. 이후, 영토의 증가가 가속화되었고, 지리적 영향과 이민국가로의 특성을 띄어 영국 본국과는 다른 정체성을 점차 가지게 되었다.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의 적용을 받아 대영제국 내 자치령이 되어 행정적으로 본국과 분리되었으며, 1947년부터 캐나다 자치령에 거주하고 있는 대영제국 신민들은 캐나다 국적을 사용하게 되었다. 사법권은 1949년 최고재판소가 런던의 추밀원에서 캐나다 대법원으로 옮겨짐으로써 독립하였다.
1951년 12월에는 정식 국명을 캐나다 자치령(Dominion of Canada)에서 캐나다로 변경하였다.
캐나다는 정치적으로는 의원 내각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로 이뤄진 연방 국가이다.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를 비롯한 영연방 국가들과 동군연합을 이루고 있다.
국가원수는 국왕 찰스 3세(찰스 3세는 16개국의 국왕이다)이며, 캐나다 총독은 찰스 3세의 대리인이다.
캐나다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채택하고 있다.
캐나다는 G7, G20, 북대서양 조약 기구, OECD, WTO, 영연방, 프랑코포니, 미주 기구, APEC, 개발 원조 위원회, UN의 회원국이다. 한편, 2012년 경제 협력 개발 기구의 조사에서는 캐나다가 오스트레일리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 2위로 선정되었다.
캐나다는 세계 최고 선진국들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도 18번째로 높은 1인당 명목 GDP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개발지수에서는 세계에서 16번째로 높다.
경제규모는 세계에서 10번째로 거대하며, 주로 풍부한 자원들과 국제무역을 통하여 엄청난 양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캐나다는 NATO,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북미자유무역협정의 참여국이기도 하다.
☛ 이름 유래
캐나다(Canada)라는 명칭은 이로쿼이 부족이 사용하는 말인 이로쿼이-휴런어로 "마을"이라는 뜻의 카나타(Kanata)에서 유래되었다.
1535년 프랑스 왕의 지원을 받은 탐험가 자크 카르티에가 오늘날 퀘벡 지역인 스타다코나 마을에서 도착하였다.
원주민 추장 돈나코나와 함께 세인트로렌스 강을 따라 탐험에 나서며 지명을 물어보았는데, 언어소통에 문제가 있어 말뜻을 이해 못했던 추장은 그들의 말인 이로쿼이-휴런어로 '마을'이라는 뜻에 카나타(Kanata)라고 답하였다.
그러나 자크 카르티에는 이를 지명으로 알아들었고 오늘날의 캐나다(Canada)라는 나라 이름으로 쓰이게 되었다.
☛ 1965년 당시 캐나다의 국기
캐나다의 국기 붉은색과 백색 바탕에 붉은 단풍잎을 그려놓은 모양으로, 그 독특한 모습 때문에 '메이플리프 플래그(Maple Leaf Flag)'라고도 부르며 프랑스어로는 'l'Unifolié'라고도 부른다.
단풍은 건국 초기부터 캐나다를 상징해온 것들 중 하나로, 캐나다의 축복받은 환경과 자연을 상징한다.
붉은색은 조지 5세가 영국계 캐나다인들을 상징하기 위하여 유니언 잭에서 선택한 색깔이며, 하얀색은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을 상징하기 위하여 프랑스 왕실의 문양의 색에서 따온 것이다.
캐나다의 옛 국기는 '상선기(Canadian Red Ensign)'이라고도 불리는데, 건국 초기에 유니언 잭이 포함된 해상 국기들 가운데에서 상선단의 국기를 골라 임시로나마 상징기로 사용한 것이다.
캐나다는 세계 대전 시기에도 이를 국기 대용으로 사용하였으며, 마침내 매켄지 킹 총리가 1945년에 정식 국기로 채택하였다.
그러나 점차 캐나다가 영국에서부터 독립해나가고, 프랑스계 국민들의 국기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캐나다만의 특색을 갖춘 국기를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커지자, 마침내 1963년 취임한 레스터 B. 피어슨 총리가 국민 대상 공모전을 열게 되었다.
이후 이 공모전에서 한 역사학자의 공모 안이 뽑혔고, 1964년 10월 22일에 채택, 1965년 1월 28일에 캐나다 국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명을 받아 캐나다의 국기로 선포되었다.
☛ 역사
이 부분의 본문은 캐나다의 역사입니다.
유럽인 도착 이전
인류는 최소 약 14,000여 년 전부터 시베리아에서부터 베링 해협을 건너 현재 북아메리카와 캐나다 지역에 모여 살기 시작하였다. 이시기에 캐나다 지방에 정착한 고인디언(Paleo-Indian)들이 모여 살던 블루피시 동굴과 올드크로우 평원 등이 있다.
한편 빙하기가 끝나고 아프로유라시아와 아메리카 대륙을 서로 이어주던 육로가 물에 잠기자,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한 인류는 고유한 문화를 꽃피워나가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영구 정착지들을 짓는 경우도 있었고, 농사를 짓는 경우도 있었으며 수렵채집 생활을 계속하며 부락을 이루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15세기 후반과 16세기 초에 유럽인 식민개척자들이 침략해 들어오면서 상당수가 멸족하였고, 현재는 대부분을 고고학적 연구로만 찾아볼 수 있다.
유럽인들이 처음으로 캐나다에 도착하였을 때에, 캐나다에 모여 살던 토착 민족들의 수는 약 20만 명에서 2백만 명 사이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유럽인들의 개척 이후 토착민족의 수는 급격히 줄어들어 거의 이전의 20% 수준으로 추락하였고, 대부분의 부락들이 사라졌다. 이들은 주로 유럽에서 옮겨온 인플루엔자, 천연두, 홍역과 같은 전염병들이나, 혹은 식민지 개척자들과의 무력 충돌, 그리고 백인 주도의 식민지 정부의 탄압 등으로 인하여 점차 사라졌다고 추정된다.
다만 유럽인들과 토착민들 사이의 첫 만남이 항상 폭력적이었던 것만은 아니어서, 가장 대표적으로 이누이트족과의 첫 만남은 상대적으로 평화로운 편이었다.
원주민들과 유럽인들의 혼혈인 메티스(Métis)들은 원주민들이 서양인들에게 협조하는 데에 일조하였고, 북아메리카 모피 무역 로를 개척하고 식민지 도시들을 세우는 데에도 원주민들이 도움을 주도록 설득하기도 했다.
다만 이후 유럽인들이 확고하게 캐나다 지역에 뿌리를 박고 세력을 어느 정도 구축해나간 이후에는, 토착 민족들은 강제적인 통합 정책으로 인하여 조상 대대로 살던 토지를 잃고 백인 사회에 흡수되어야만 했으며, 거부할 시에는 외지로 쫓겨나거나 때로는 사망하기도 하였다.
■ 9⦁11 테러와 뉴욕 방문기
2002년 9월 1일(일)
9⦁11 테러가 발생한 1년 뒤 나는 테러 발생 1주년 추모식과 뉴욕 풍경을 촬영할 목적으로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 에서 뉴욕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야말로 흥분된 기분이었다.
항공기가 Manhattan 상공을 통과 하여 LaGuardia Airport 에 착륙하기 직전의 야경은 아직도 잊지 못할 정도로 황홀한 밤 풍경이었다.
광역 뉴욕에는 존 F 케네디 공항을 비롯하여 3개의 공항이 있다.
그중에서 LaGuardia Airport 는 제일 작은 공항에 속한다.
흥분된 기분도 잠시 공항 입국장에 도착했을 때의 분위기는 살벌하기 짝이 없었다.
완전무장한 군인과 경찰, 이민국 직원까지 7명이 내 주위를 감쌌다. 그리고는 Nikon Camera 3대를 비롯한 사진 장비 모두를 거의 분해하다시피 조사를 했다.
심지어 삼각대를 해체하기 까지 했다.
카메라 렌즈의 먼지를 제거할 때 사용하는 국방색 에어포켓이 군대에서 사용하는 수류탄 모양으로 생겼는데 그걸 가지고 트집을 잡았다.
카메라 한 개 한개 렌즈 분리와 작동에다 사진기 내부에까지 플레 쉬를 비춰서 일일이 확인했다.
밤에 숙소에 가서 가만히 생각해봤더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다.
장난감 총으로 비행기를 납치할 수도 있을 것이고 외형이 수류탄 모양으로 생겼으니까 그런 것으로 위협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해했다.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 다른 여행객들도 마찬가지였다.
거의 2시간 만에 공항을 빠져 나왔는데 길거리는 더 가관이었다.
완전무장한 군인(해병대 포함)들의 장갑차와 심지어 탱크, 거의 50미터 간격으로 경찰이 시동이 걸려 있는 경찰 차량과 함께 배치되어 있었고 길거리에서 불심검문은 예사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인권은 개나 줘버리라는 느낌을 받았다.
몇날 며칠을 무거운 장비를 둘러메고 사진을 찍느라 많이 지치기도 했었다.
하루는 미국에서 제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Central Park 서부 West 110th Street 주변에서 나도 모르게 정신을 잃고 주저앉아버렸다
마침 지나가던 한인교포 청년이 911에 신고하고 응급조치를 해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완전 탈진했던 것이다.
병원에 가지 않겠다는 나를 구급차량과 경찰차 한 대가 내가 완전 회복할 때 까지 나를 들것에 눕혀놓고 옆에서 보살펴 주었다.
세계에서 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는다는 공원에서 링거를 맞아 본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것 같다.
진심으로 고마웠다.
2002년 9월 11일(수)
1주년 추모식 당일 행사장 근처에는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였다.
전전날 아침에서부터 이미 행사장 반경 1km 정도에서부터 완전 통제되고 있었다.
Times Square 7번가에는 50m도 넘어 보이는 하얀 싸인 판이 펼쳐졌다.
모두가 유성 펜으로 추모 글을 남기고 있었다.
한국의 방송기자들도 주 행사장과는 별도로 그곳에서 취재를 하고 있었다.
전 세계 추모객들이 서로가 부딪힐 정도로 오고가고 있었다.
9월 11일을 이렇게 보낼 수 는 없지 않겠나 싶어 Hudson 강 언덕을 따라 행사장 진입을 시도하다 강에서 순찰을 하고 있는 대형 군 함정에 발각되어 경찰에 넘겨졌다.
여기서도 운 좋게 한인3세 뉴욕경찰의 도움으로 한시간만에 풀려날 수 있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때만 해도 한창때이었던 것 같았다.
뭐, 별로 무서워하는 것도 겁나는 것도 꿀릴 것도 없었으니까 말이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아찔한 순간순간의 고비가 참 많았던 시절이었나 보다.
모두가 지나간 그것도 부질없는 추억일까?
⇨ 20190113 SUN Peace Arch Provincial Park더 보기 :
Mundy Sung | ■ Peace Arch Provincial Park - Daum 카페
밴조선 커뮤니티 :: 밴조선 카페 > 포토사랑 > ■ Peace Arch Provincial Park (vanchosun.com)
■ 換拂(환불) 없는 인생
人生은 생방송이다.
녹화도 NG도 대본 수정도 연장도 예고편도 없다.
U턴도 좌우회전도 없고 후진도 없다.
본디 쓰인 대로 그 각본대로 오로지 외길 일방통행만 있을 뿐이다.
있는 것이 있다면 어느 날 갑자기 한마디 예고도 사과도 없이 종방 되는 수가 있다는 것이다.
살아 있는 동안 누구든지 있는 대로 보고 보이는 대로 주어지는 대로 살아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가 같은 하늘 아래 어디에선가 함께 숨 쉬고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찌 감사할 일이 아니겠는가?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족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보다 더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모두가 오로지 건강해야 할 것이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숨을 쉬자
20120506 SUN
Mundy Sung
■ 人生(인생)
人生事(인생사) 先後(선후) 緩急(완급) 輕重(경중)이 있습니다.
우리네 人生(인생)은 아무도 대신 살아 주거나 누구도 대신 아파 주거나 죽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奇跡(기적)은 아무에게나 어디서나 함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꿈과 희망을 먹고 자랐지만 성인이 되면 計劃(계획)과 實踐(실천) 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잘 생각하고 判斷(판단)해서 몸 가는 대로 行動(행동) 하고 實踐(실천)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될 것입니다.
다만, 嚴重(엄중)한 現實(현실)앞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어떻게 둘 것인가에 愼重(신중)을 기해서 責任(책임)과 義務(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人生事(인생사) 刹那(찰나)와 彈指(탄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最善(최선)입니까?
인생의 眞理(진리)는 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하세요.
가족의 健康(건강)과 가정의 幸福(행복)을 축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19991212(陰1105) SUN
Mundy Sung
█ 20190113 SUN Peace Arch Provincial Park
Peace Arch Provincial Park(CANADA) & Peace Arch Historical State Park(USA)
■ CAMERA : SONY DSC-HX90V(똑따기 사진기/Compact 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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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4 SUN 서대동 선생님 召天(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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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WED 친구야, 먼저 가 있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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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보다 더 잔인한 5월을 보낸다-20230529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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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1 TUE 마지막 인사 - 20230507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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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애 마지막 산행 - 20180408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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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山 김세환 先生 別世 - 20160704 MON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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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한잔 할래요? - 20100420 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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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TUE 탱자 탱자 하더라만 오늘이 從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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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FRI 樂園의 노래 - Elizabeth 1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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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시(紅枾) - 20221209 FRI 병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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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3 SUN 母子 同伴 마지막 절 나들이(光明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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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謹賀新年 - 20181231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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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 Arch Provincial Park - 20231228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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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unt Shuksan - 20231105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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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at blue heron - 20230731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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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ke O'Hara - 20230615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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