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7. 12:24ㆍ■ 국제/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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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보고있다"던 시진핑 치세 2인자, 中리커창 돌연 사망
리커창(李克强) 전 중국 총리가 돌연 사망했다. 향년 68세. 중국 관영 CCTV는 27일 리 총리가 같은 날 새벽 0시 10분께 상하이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플랫폼 X(트위터)에는 그가 물에 빠져 숨졌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회생하지 못했다는 확인...
머니투데이2시간전다음뉴스 -
리커창 중국 전 총리 별세…“갑자기 심장병 발생”
리커창 중국 전 국무원 총리가 지난해 3월 중국 최고 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연례회의가 개막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3월 퇴임한 리커창 중국 전 국무원 총리가 27일 사망했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국민일보3시간전다음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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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전 中 총리, 심장병 사망"
[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사망했다. 중국중앙TV(CCTV)는 리커창 전 총리가 27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68세다. 리커창 총리는 올해 3월 퇴임했다. CCTV는 "리커창 동지에게 26일 갑자기 심장병이 발생했고, 27일 0시 10분 상하이...
한국경제TV3시간전다음뉴스 -
고위직 숙청 뒤숭숭 속 '한때 시진핑 경쟁자' 리커창 사망까지
'공청단' 상징 인물…3월 퇴임하며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이 보고 있다"
대화하는 시진핑-리커창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지난 3월 5일 중국 최고 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연례회의가 개막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이 리커창 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2023.10.27. (홍콩=연합...
연합뉴스17분전다음뉴스 -
한때 시진핑 경쟁자로 10년간 중국 경제 이끈 리커창
시진핑 1인 권력 강화에 밀린 '비운의 2인자'공청단 대표 인물로 최고 권력에도 쓴소리·소신행보
심장병으로 사망한 리커창 전 중국 총리 (베이징 AFP=연합뉴스)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심장병으로 27일 상하이에서 향년 68세로 사망했다. 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1, 2기 경제를 이끈 리커창 전 총리는 올해 3월 퇴임했다. 사진은 2021년 9월 30일 베이징...
연합뉴스1시간전다음뉴스 -
“리커창 전 중국 총리, 오늘 새벽 ‘심장병’ 사망”
[앵커] 올해 3월 퇴임한 리커창 전 중국 총리가 오늘 새벽 사망했습니다. 향년 68셉니다. 중국 관영매체는 리 전 총리가 심장병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 조성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리커창 전 중국 총리가 오늘 새벽 0시 10분 숨졌다고 중국 관영 CCTV...
KBS9분전다음뉴스 -
흙수저 출신 '비운의 2인자'…리커창 中 전 총리 사망
"사인은 심장병"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올해 3월 퇴임한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타계했다. 향년 68세. 27일 중국 관영 매체인 CCTV는 “상하이에서 휴식 중이던 리커창 동지가 26일 갑작스러운 심장병이 발생...
한국경제1시간전다음뉴스 -
일본정부, 中 리커창 사망 애도…"일·중 관계에 중요한 역할"
[베이징=AP/뉴시스] 리커창(68) 전 중국 총리가 27일 상하이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중국 국영 CCTV가 밝혔다. 사진은 리커창 당시 중국 총리가 3월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NPC) 개막식에서 연설하는 모습. 2023.10.27. [서울...
뉴시스20분전다음뉴스 -
2인자 리커창은 누구? "6억명 월수입 17만원" 쓴소리
[그래픽] 리커창 전 중국 총리 사망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 관명 매체가 27일 오전 심장병으로 숨졌다고 주장한 리커창 전 중국 총리는 2013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국무원 총리로 결정되며 올해 초까지 10년간 중국 경제를 이끈 인물이다...
파이낸셜뉴스27분전다음뉴스 -
리커창 中 전 총리, 심장마비로 사망… 시진핑에 가려진 ‘불운한 2인자’
상하이 머무르던 리커창, 27일 심장마비로 사망한때 후진타오 유력 후계자, 시진핑 정치 라이벌시진핑 견제 속 10년간 존재감 無 ‘불운한 2인자’자기주장 강하고 토론 좋아해 ‘쓴소리’ 내놓기도
리커창(李克强·68)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한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라이벌로 꼽혔고, 10년간 중국 경제를 이끈 리 전 총리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중국 사회는 애도를 표하고 있다. 중국중앙TV(CCTV)와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조선비즈37분전다음뉴스 -
'리커창 별세' 소식에 中네티즌 애도 물결…"인민의 좋은 총리"
관영 매체 등 일부 웨이보 계정은 댓글 기능 막아
퇴임 직전인 올해 3월 업무보고하는 리커창 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지난 10년간 중국 경제 정책을 총괄했던 리커창 전 총리가 27일 갑작스레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에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39분전다음뉴스 -
"시진핑의 유일한 대항마"…돌연 사망한 리커창은 누구?
27일 돌연 사망 소식이 전해진 리커창(李克强) 전 중국 국무원 총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거의 유일한 정치적 대항마였다. 후진타오 전 중국 국가주석을 배출한 공청단(공산주의청년단)의 리더였지만 시진핑이 집권 후 공청단까지 사실상 장악하면서 정치적으로...
머니투데이1시간전다음뉴스 -
리커창, 디지털 중국 이끌었던, 박수 받고 떠난 총리
習近平)의 경쟁자' '디지털 중국 전도사' '중국제조 2025 설계자' '박수받고 떠난 총리'. 27일 새벽 0시10분 심장병으로 별세한 리커창(李克強, 1955년생, 향년 68세) 전 중국 국무원 총리에 대한 수식어들이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총리로 재직했고, 지난...
뉴스핌1시간전 -
'中 비운의 2인자' 리커창, 심장마비 급사... '심장의 경고음'은?
갑작스러운 심장박동 변화 '부정맥', 유의해야
2019년 리커창 당시 중국 총리가 중국 서안시를 찾아 한 식당을 찾아 돼지고기 동향을 묻고 있다. [사진=뉴스1] 중국 시진핑 주석의 정치적 경쟁자였던 리커창(68) 전 중국 총리가 27일 돌연 사망했다. 중국 국영방송 CCTV에 따르면, 26일 상하이에서 휴식 중이던 리...
코메디닷컴52분전다음뉴스 -
리커창 사망… 10년간 중국의 2인자로 시진핑에 ‘쓴소리’
■ 상하이서 심장마비… 향년 68세만 37세에 장관급 오른 엘리트로주요 파벌인 공청단계 대표 인물민생·분배 강조, 시진핑과 대립코로나로 경제 충격받자 내리막
지난 3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리창(왼쪽) 총리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퇴임한 리커창(오른쪽) 전 총리가 시진핑(가운데) 국가주석과 악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베이징=박준우 특파원 jwrepublic@munhwa.com 올해 3월 퇴임한 리커창(李克强...
문화일보28분전다음뉴스 -
시진핑에 '쓴소리' 2인자 리커창…퇴임 8개월 만에 사망
시진핑과 후계 경쟁시진핑 체제 10년간 총리로…전임 비해 실권없는 총리 평가시진핑 심기 건드린 쓴소리…퇴임 뒤 '리커창 지우기' 진행 리커창 전 중국 총리. 연합뉴스 시진핑 1,2기 국무원 총리를 역임한 리커창 전 총리가 27일 사망했다. 한때 시진핑 국가주석과...
노컷뉴스1시간전다음뉴스 -
사망한 리커창은 누구?…엘리트 코스 밟은 중국의 경제수장
리커창 전 중국 총리 [AP]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27일 사망을 리커창 전 중국 총리는 1955년 당 간부 집안에서 태어나 베이징대를 나오는 등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경제수장으로 평가된다. 그는 고향이 안후이(安徽)성이고 정파도 공청단(공산주의청년단)파...
헤럴드경제2시간전다음뉴스 -
급서한 리커창 전 中 총리는 누구?…한때 시진핑 경쟁자로 쓴소리 마다 안해
시진핑 1인 권력 강화에 밀린 '비운의 2인자'베이징대 나온 엘리트...10년간 중국 경제 이끌어공청단 대표 인물로 최고 권력에도 쓴소리·소신행보
20차 당대회 폐막식서 리커창 토닥이는 후진타오[연합뉴스] 연합뉴스 27일 오전 심장병으로 숨진 비운의 리커창 전 중국 총리는 누구인가? 그는 2013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국무원 총리로 결정되며 올해 초까지 10년간 중국 경제를 이끈 인물이다...
디지털타임스1시간전다음뉴스 -
리커창, 새벽 심장병으로 급서... 한때 시진핑 최대 라이벌
리커창(李克强)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새벽, 심장병으로 급서했다. 중국중앙방송(CCTV)는 “리커창 전 총리가 27일 0시10분 상하이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총리직에서 사임한지 7개월만으로, 사인은 심장병으로 알려졌다. 향년 68세다. 1955년...
주간조선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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