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15. 03:13ㆍ■ 스포츠/體育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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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메달 하나로 연예인 아니다" 방송·광고·인터뷰 다 사양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며 금메달 2개를 들어 보이는 안세영. 연합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 투혼으로 2관왕에 오르며 감동을 안긴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1·삼성생명)이 뜨거운 관심에 대해 감사의 뜻을 나타내면서도 선수로서 본연...
중앙일보2023.10.13다음뉴스 -
안세영 "메달 하나로 연예인 된 것 아냐…나는 선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투혼의 금메달로 감동을 안긴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선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안세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글을 올려 "메달 하나로 특별한 연예인이 된 것도 아니고 오늘 하루 잘 이겨나가며 묵묵히 목표...
연합뉴스TV2023.10.13다음뉴스 -
[기고] 안세영 선수, '수주탄작'을 택하지 않는 "진정한 고수" ...“메달 땄다고 연예인 아냐"
게임에서 부상을 딛고 배드민턴 단체전과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던 한국 배드민턴 여자 간판 스타가 된 안세영(21) 선수의 최근 공개적인 멘트다. 이미 안 선수는 지난 8월 세계 랭킹 1위로 올라선 이후 무릎 통증을 이겨내며 아시안 게임...
뉴스비전e13시간전 -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메달 땄다고 연예인 아냐"...방송·광고 거절
"그저 평범한 운동선수...운동에만 집중하겠다"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 투혼 끝에 2관왕에 오른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1·삼성생명)이 수많은 방송 출연과 광고 촬영, 인터뷰 요청을 정중히 거절했다. 그는 운동선수로서 다음 목표를 위해 훈련과 부상 치료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아이뉴스247시간전다음뉴스 -
[스브스픽]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방송에 광고까지 다 거절한 이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무릎 통증을 이겨내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투혼을 보여준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이 수많은 방송 출연 요청과 광고 촬영까지 거부한 이유를 밝혀 화젭니다. 오늘(13일) 안세영 선수는 자신의 SNS에 아시안게임 이후, 응원과 격려는 물론...
SBS2023.10.13다음뉴스 -
“메달 하나로 연예인 아냐”…부상 투혼만큼 굳센 안세영
SNS에 아시안게임 이후 자신의 심경 밝혀“다른 세상 경험 중…평범한 운동선수일뿐”“메달 하나로 특별한 연예인 된 것 아니다”“치료·휴식 후 다른 목표 향해 걸어갈 것”
안세영이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쏟아지는 관심에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안세영 SNS 캡처 “메달 하나로 연예인이 된 것도 아니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무릎 통증을 딛고 29년 만에 한국 배드민턴 여자...
조선비즈11시간전다음뉴스관련기사"메달 하나로 연예인 아냐"…'부상투혼' 안세영 소신 발언한국경제2023.10.13 다음뉴스 -
안세영 “전 평범한 운동선수”…광고·방송 정중히 사양
안세영 선수가 지난 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천위페이게 승리를 거둔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한형 기자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부상 투혼 끝에 금메달을 거머쥐고 2관왕에 오른 한국 배드민턴...
국민일보17시간전다음뉴스 -
“나는 연예인 아니다" 역대급 안세영, 거액의 광고·인터뷰·방송출연 모조리 거절
"수많은 광고, 방송, 인터뷰 요청이 들어와""몸이 하나라 모든 요청에 응하지 못해 죄송""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저 평범한 운동선수 안세영일뿐""금메달 하나로 연예인 된 것 아니다"
안세영이 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중국 천위페이와의 경기에서 스코어 2대 1로 승리해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사진=뉴스1 안세영이 7...
파이낸셜뉴스2023.10.13다음뉴스 -
“방송, 광고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배트민턴 여제 안세영이 고백한 심경
지난 8일 폐막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무릎 부상을 딛고 2관왕에 오른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1·삼성생명)이 뜨거운 관심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도 쏟아지는 미디어의 관심에 정중한 거절 의사를 표현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배드민턴...
세계일보2023.10.13다음뉴스관련기사“방송, 광고 많이 들어왔다”는 2관왕 안세영의 ‘심경고백’매일경제2023.10.13 다음뉴스 -
[기자수첩] 국민의힘 쇄신의 열쇠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에 있다 | 젊은 정치인들에게는 험지에 출마하는 용기가, 중진 정치인에게는 자신의 따뜻한 안방을 떠날 수 있는...
당장 눈앞의 달콤함을 참는 건 말이나 쉽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의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장문의 글을 보고 눈을 의심했다. 21세 소녀가 이런 생각을 품었다는 데 경의를 넘어 존경심까지 들었다. 안세영은 “이번...
월간 조선13시간전 -
“난 연예인 아냐”.. 금메달 안세영 “광고 사양, 치료 전념”
“저는 그저 평범한 운동선수”... "본업인 운동에만 집중하겠다"
안세영이 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 투혼으로 감동을 선사했던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1·삼성생명)이 잇단 광고 요청...
코메디닷컴17시간전다음뉴스 -
동갑내기 안세영처럼…"유수영이 간다!"
오는 22일부터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열정과 감동의 드라마를 시작하는데요. 배드민턴 기대주 유수영 선수는, 아시안게임에서 안세영 선수가 선사한 금빛 감동을 재연하겠다며 투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장애인 아시안게임 개막을...
SBS2023.10.13다음뉴스 -
'안세영 이렇게 겸손할 수가...' 최고 인기에도 방송·광고 출연 모두 거절 "어제·오늘, 내일도 난 평범한 운동선수"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안세영이 귀국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금메달 확정 뒤 포효하는 안세영. /사진=뉴시스 제공 이러니 최강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고 인기스타로 떠오른 '배드민턴 여제...
스타뉴스2023.10.13다음뉴스 -
배드민턴 아시안게임 금메달 안세영을 코칭하면서 배운 '세계급 멘탈 되는 법'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우승과 함께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안세영 선수를 작년 초 멘탈 코칭을 하면서 만났다. 배드민턴에서 멘탈은 정말 중요한 요소다. 특히 톱 수준에 들어간 선수들의 경우 체력과 기술을 기본 바탕으로 하여, 멘탈 게임을 하게 된다. 이미...
아시아엔2023.10.13 -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광고 고사…목표 향해 묵묵히 가겠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2관왕에 오른 배드민턴 안세영이 지난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을 차지한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21)이 대회 이후 쏟아진 각종 광고와...
대전일보2023.10.13다음뉴스 -
안세영 “감사하지만 광고-인터뷰 사양합니다”
배드민턴 ‘亞게임 金’ 관심 집중에SNS 통해 거절의사 공개적 밝혀“지금은 온전히 치료하고 휴식할때또 다른 목표 향한 노력 응원해달라”
“메달 하나로 연예인이 된 게 아닙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셔틀콕 천재’ 안세영(21·사진)이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글을 올리면서 “아시안게임 이후 정말 많은 분의 응원과 격려로 다른 세상을 경험 중이다. 한분 한분 답장해...
동아일보2023.10.14다음뉴스 -
'부상에도 金 2개' 안세영 “연예인 아니다”···광고·인터뷰 거절
“더 강해진 모습으로 코트에 돌아올 것”
안세영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금메달 2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 투혼으로 2관왕에 오르며 감동을 안긴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1·삼성생명)이 뜨거운 관심에 대해 감사의 뜻을 나타내면서도 선수...
서울경제2023.10.13다음뉴스 -
안세영의 진솔한 이야기, "저는 평범한 운동 선수…지금은 회복에 집중하고파"
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안세영이 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안세영(21)이 진솔하게 이야기를 전했다. 안세영은 7일 중국 항저우...
에스티엔2023.10.13다음뉴스 -
[주간 뉴스메이커] '그랜드 슬램' 꿈꾸는 안세영 外
▶ '그랜드 슬램' 꿈꾸는 안세영 지난 7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안세영은 라이벌 중국의 천위페이를 만났는데요. 1세트 18-16 스코어에서 자신의 앞으로 떨어지는 셔틀콕을 퍼 올리려다 무릎에 통증을 느꼈습니다. 서 있기 힘들 정도...
연합뉴스TV15시간전다음뉴스 -
[데스크칼럼] 스포츠가 전한 감동…AG 투혼의 金 안세영, '고맙습니다'
게임에서 모처럼 스포츠가 전하는 감동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안세영이 투혼의 금메달을 따낸 장면이다.안세영은 세계랭킹 1위답게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다. 단체전에서 에이스로 출전해 한국의 금메달을 이끌어냈던...
미디어펜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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