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12. 05:26ㆍ■ 스포츠/월드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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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살고 있어” 조코비치, US오픈 제패…메이저 최다 24회 우승 달성
결승서 메드베데프 3대0 완파 전인미답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女 전설 코트와 역대 1위
“노바크, 당신은 대체 언제쯤 속도를 늦출 생각인가요?” 노바크 조코비치가 11일 미국 뉴욕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우승한 뒤 열린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든 채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통산 4번째 US오픈 및...
조선일보19시간전다음뉴스 -
“역사에 남을 기회 잡았다”…조코비치, 메이저 최다 24회 우승
5년 만에 US오픈 정상에 올라올해만 3개 메이저 대회 석권
노박 조코비치가 11일(한국시간) US오픈 테니스 대회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 AP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36·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5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올해만 4대 메이저 대회...
국민일보1시간전다음뉴스 -
조코비치, US오픈 최고령 우승… 메이저만 24승 역대 최다
2년전 이 대회 결승서 패배 안긴메드베데프에 복수하고 ‘새 역사’마거릿 코트도 24승 거뒀지만아마추어만 출전한 대회서 13승
막내딸과 기쁨 나누는 ‘테니스 황제’ 노바크 조코비치(왼쪽)가 11일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뒤 여섯 살 막내딸 타라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조코비치는 “딸이 관중석 맨 앞줄에 앉아서 날 보며 웃고 주먹을 쥐어 보이기도 했다. 긴장될 때...
동아일보2시간전다음뉴스 -
24번에게 바친 24번째 메이저…친구와 함께한 조코비치
US오픈 제패로 ‘최다 우승’ 타이
트로피 번쩍 들고 노바크 조코비치가 1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꺾은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뉴욕 | AFP연합뉴스 3시간16분 만에 메드베데프 제압 코비 얼굴 새긴 옷 입고 인터뷰“나도 상상 못한 일...
경향신문7시간전다음뉴스 -
조코비치, US 오픈 제패…메이저 역대 최다 24승 달성
[앵커] 서른 여섯의 이 선수는 코트에 드러 누울 정도로 힘들어하면서도 결국 US오픈 최고령 우승자가 됐습니다. 조코비치가 메이저 단식 역대 최다인 24승 타이 기록을 세우며 등번호 24의 전설을 팬들 가슴에 다시 새겼습니다. 최종혁 기자입니다. [기자...
JTBC8시간전다음뉴스 -
메이저 우승만 24번째… ‘테니스 왕좌’ 오른 조코비치
메드베데프 꺾고 US오픈 정상메이저 단식 최다우승 타이 기록“7세 땐 윔블던 우승이 꿈이었죠”
US오픈 테니스대회 정상을 차지하면서 개인 통산 메이저대회 단식 최다 우승 기록(24회)과 타이를 이룬 세르비아의 노바크 조코비치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뉴욕 UPI...
서울신문19분전다음뉴스 -
'살아있는 전설' 조코비치, 메이저 최다 우승
[앵커]남자 테니스의 최강 노바크 조코비치가 메이저대회 통산 24번째, 최다 우승을 일궜습니다. 조코비치는 이번 우승으로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를 가리는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됐습니다. 석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강력한 서브, 좌우...
TV조선7시간전 -
조코비치, US오픈 최고령 우승
36세에 메이저 통산 24승 코스와 메이저 최다승 타이 노바크 조코비치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AFP 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500만 달러·약 857억6000만원) 메이저 통산 24번째 우승컵을 품...
매일경제13시간전다음뉴스 -
“조코비치, 2028 LA올림픽 출전 계획…‘빅3’ 경쟁은 행운”
[동아닷컴] 우승후 딸을 안고 감격에 젖은 조코비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고란 이바니세비치 코치는 노바크 조코비치가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출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년부터 조코비치의 코치를 맡고 있는 이바니세비치는 10일(현지시각) 미국...
스포츠동아12시간전다음뉴스 -
조코비치·사발렌카, 男女 테니스 단식 세계 1위 등극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와 아리나 사발렌카(25·벨라루스)가 각각 남녀 테니스 단식 세계 1위로 올라섰다. 노바크 조코비치가 11일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우승한 뒤 열린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조코비치와 사발렌카...
조선일보11시간전다음뉴스 -
"의심할 여지 없는 테니스의 왕"…조코비치, US오픈 우승으로 메이저 24승 달성
사진=AFP 노바크 조코비치(36.세계랭킹 2위.세르비아)는 두 손을 번쩍 치켜 들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바닥에 웅크려 고개를 묻었다. 약 2만 4000명의 관중이 보내는 기립박수 속에서 그의 어깨가 가늘게 떨렸다. 오랜 기간 이어졌던 테니스 GOAT(The Greatest Of...
한국경제13시간전다음뉴스 -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에 조코비치·사발렌카 나란히 올라
노바크 조코비치 [AFP=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 [AFP=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남녀 테니스 단식 세계 1위가 됐다. 1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에서 끝난...
마니아타임즈13시간전다음뉴스 -
메이저 최다 24회 우승 조코비치, 역대 최고 선수로 우뚝
세계 1위 기간·마스터스 우승 횟수 등에서도 단연 1위시상식서 NBA 스타 브라이언트에 '감사 인사'
우승컵에 키스하는 조코비치 [UPI=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의심의 여지가 없는 테니스의 왕.'(undisputed king of tennis) AFP통신이 11일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에 대한 기사에서 뽑은 제목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끝난 US오픈...
연합뉴스19시간전다음뉴스 -
조코비치, US오픈 우승… “역사 만드는 건 특별한 일”
■ 메이저 테니스 24회 제패… 남녀 통틀어 역대 최다 타이세계 3위 메드베데프 3-0 제압2년전 당한 패배 완벽하게 설욕US오픈에서만 4번째 우승 기록올 윔블던 빼고 3개 메이저 포옹
해냈다… 승리의 기쁨 세르비아의 노바크 조코비치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 아서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눈을 감고 두 팔을 올리며 기쁨을 누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36...
문화일보17시간전다음뉴스 -
[이장면]"조코비치, 아직도 여기서 뭘 하는 겁니까" 메드베데프 진심이 들리나요?
" 당신은 아직도 여기서 뭘 하는 건가요? " 조코비치가 US오픈 정상에 섰습니다. 그에겐 24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컵이었습니다.(사진=AFP연합뉴스) 스물일곱 메드베데프가 서른여섯 조코비치에게 묻습니다. 푸념은 아닙니다. 열 살 가까이 차이 나는 우승자에게...
JTBC15시간전다음뉴스 -
'테니스 GOAT 확정' 조코비치가 수립한 무수한 역사들
조코비치가 10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500만 달러·약 857억6000만 원)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무결점 사나이' 노박 조코비치(36·세르비아)가 테니스 역사를...
노컷뉴스19시간전다음뉴스 -
[US오픈] 조코비치, 역대 최다 메이저 V24 달성
포효하는 조코비치 2년 만에 US오픈에 출전한 36세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세계 2위)가 통산 24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킹 국립 테니스코트 아서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US오픈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테니스코리아20시간전다음뉴스 -
‘US오픈 정상·통산 24회 우승 달성’ 조코비치 “놀랍고 특별한 일”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격파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린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 뉴욕=AFP연합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을 제패한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우승의 기쁨을...
세계일보15시간전다음뉴스 -
4대 메이저 대회 휩쓴 조코비치… 5년 만에 US오픈 우승 [뉴시스Pic]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조코비치는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뉴시스19시간전다음뉴스
세르비아 국적의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 로저 페더러와 함께 21세기 남자 테니스계의 황금기를 이끈 선수이다.
생년월일1987년 5월 22일(36세)국적세르비아종교정교회문서내부 메뉴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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