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12. 02:14ㆍ■ 자연 환경/재해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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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만의 최강 지진 모로코…사망자 2,100명 넘었다
모로코 마라케시 서남쪽 약 71km 지점에서 관측된 규모 6.8의 지진은 지난 120여년간 이 주변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다.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은 10일 내무부가 이날 오후 4시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2천122명이 숨지고 2천421명이 다친 것으로...
한국경제TV20시간전다음뉴스관련기사120년만 최악 지진 모로코, 사망자 2000명 넘어더나은미래10시간전 -
모로코 지진 3분 전 ‘번쩍’…포착된 푸른 섬광
모로코 아가디르 지역서 섬광 포착…현지 트위터, 언론 등 조명지난 2월 튀르키예·2017년 멕시코 대지진 때도 목격‘지진광’ 단정 어렵다는 분석도
지역에서 촬영된 영상 속 좌측 상단을 보면 푸른 섬광이 보인다. 엑스(X·옛 트위터) 캡처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진 발생 직전 한 지역 주택가에서 ‘푸른 섬광’이 포착됐다.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은 현지 SNS 등을 통해 확산...
국민일보2시간전다음뉴스 -
모로코 지진 피해자 도운 '호날두 호텔 미담'은 가짜뉴스? (영상)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하려고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모로코 마라케시 남부 산악 지대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9일(현지시간) 모로코 마라케시 외곽의 지진 진앙지의 마을 주민들이 붕괴된 건물 잔해를 피해 이동하고 있다./마라케시=AP.뉴시스 호텔 운영...
더팩트2시간전다음뉴스 -
적십자사, 모로코 지진 긴급구호
긴급구호활동을 위해 10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15억 원) 규모의 재난구호긴급기금(DREF)를 지원하는 등 국제적십자운동은 모로코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인도적 결의와 연대에 동참하고 있다. 한적은 국제적십자운동의 일원으로서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힘든 시간을...
뉴스에듀신문2시간전 -
[사설] 모로코 지진 대참사 즉각 인류애적 지원 나서길
밝힌 바 있다. 이번 모로코 강진은 진도 6.8이었다. 우리나라도 언제 닥칠지 모르는 지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공동체 안전에 대해 국가와 정부는 무한책임이 있다. 모로코 지진이 보내는 경보를 무시하지 말고 지나칠 정도로 대비책을 강구하고 재점검해야 한다...
스카이데일리2시간전 -
"부엌에 심부름 갔던 8살 아들만 하늘로"…모로코 지진, 안타까운 사연들
[뉴스리뷰] [앵커] 이번 모로코 지진이 낳은 안타까운 사연들이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던 가족의 생사가 엇갈리는가 하면, 한 마을은 주민의 절반 이상이 희생되기도 했는데요.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진이 일어나던 밤, 식탁에...
연합뉴스TV5시간전다음뉴스관련기사관련뉴스 2건 전체보기 -
모로코 지진계기 관계부처와 지자체 지진대응태세 긴급 점검회의 개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지난 9일 발생한 모로코 지진을 계기로, 11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지진대응태세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모로코 지진은 9월 9일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72km 지역에 규모 6.8(최대진도 Ⅷ(8), 발생 깊이 19km)로...
위기관리경영1시간전 -
호날두, 모로코 이재민 위해 호텔 개방? 호텔 측 “사실 아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 보도로 처음 알려지게 됐다. 당시 마르카는 “마라케시 외곽에 위치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호텔이 모로코 지진 이후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 측 역시 보도 이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호텔 개방이 기정사실로...
조선일보27분전다음뉴스 -
[따져보니] 모로코 지진, 튀르키예 때와 다르다…"한국도 안심 못 해"
[앵커]모로코 지진은 불과 일곱달 전에 일어났던 튀르키예 강진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 때와 비교하면 어떤지, 그리고 지진 안전지대로 평가됐던 모로코에서 그것도 120년 만에 왜 이런 큰 지진이 발생한 건지 따져 보겠습니다. 홍혜영 기자, 이번 피해 지역은 원래...
TV조선4시간전 -
모로코 지진 피해, 경제적 인연 인천도 촉각
지역 경제계는 모로코와 일대 국가 진출 기업이나 관련 수출업체들 동향 파악에 여념이 없다.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모로코 지진으로 인한 회원사 특이사항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도 “추가로 들어오는 소식이 있는지 체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
인천일보6시간전 -
[더뉴스]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한 모로코...지진 안전지대 사라지나?
홍태경] 그런데 튀르키예 지진 같은 경우에는 이것보다 훨씬 동쪽에 위치하고 있고요. [앵커] 점선으로 표시한 지역 있잖아요. 모로코 지진. [홍태경] 그게 아프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의 경계부가 될 거고요. 그리고 그게 동쪽으로 쭉 뻗어서 튀르키예 지역까지...
YTN11시간전다음뉴스 -
“모로코 지진 여파로 30만 명 피해”…여진 공포 계속
규모 6.8의 강진이 덮친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사망자 수가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번 지진의 여파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3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모로코 내무부는 현지 시간 10일 오후 4시 기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KBS10시간전다음뉴스 -
'120년 만의 강진' 모로코, 지진 희생자 계속 늘어…사망 2497명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밤 늦게 발생한 강진으로 숨지거나 다친 사람이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늘어나 거의...르 마탱'은 11일 내무부가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2497명이 숨지고 2476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보도...
부산일보3시간전 -
모로코 자국 구조대, 지진 산간오지 들어가기 위해 안간힘
정부, '공조 불능' 이유로 해외구조대 입국에 소극적사망자는 2400여명 이재민 30만 명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헌혈하기 줄을 서는 모습도 보였다. 모로코에 대한 지원은 세계 전역에서 쏟아졌다. '국경없는 구조대'에 따르면...구도시 도로나 무라이 브라힘 등 아틀라스 산맥의 지진 강타 소읍에서 임시 천막을 치고 밤을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뉴시스5시간전다음뉴스 -
대통령, “우크라이나에 내년 3억 달러 지원”…2025년 이후 20억 달러 추가...모로코 지진 피해도 지원
50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이번에 추가 지원 방침을 밝힌 것이다. 아울러 대통령은 규모 6.8의 지진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를 입은 모로코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시대에 맞게 국제 규범과...
국민뉴스2시간전 -
모로코 지진 계기, 지진 대응태세 긴급점검
[남기웅 기동취재부 기자] 행정안전부 지난 9일 발생한 모로코 지진을 계기로 오늘 오후 4시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지진대응태세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모로코 지진은 9월 9일 07시경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72km 지역에 규모 6.8, 발생...
IPN뉴스9시간전 -
[모로코 강진]'최고 권력' 국왕, 지진 당시 파리에…대응 '공백'
호흡기 염증 질환 앓아 2018년 파리서 수술…이후 정기 방문2004년 알호세이마 지진 때도 나흘 뒤 피해 지역 나타나 '텐트 통치'해외에 종종 머물러 '통치에 관심 없다' 지적도
8일 밤부터 여진을 두려워하며 노숙하는 상황에서도 마라케시의 시장이나 지방 의원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모로코 마라케시 남쪽 지진 피해지역에서 구조대들이 생존자 수색에 나서는 모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치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오마르 브룩시...
연합뉴스8시간전다음뉴스 -
“‘불의 고리’도 아닌데 강진났다”…모로코 지진 원인, 두 대륙판 ‘충돌하는 힘’때문
규모 6.0이상 지진 흔치 않은 곳태평양판 일대 보다 ‘대비’안 해1960년 5.8에도 ‘수천 명’ 사망
“한 명이라도 더 살려야”… 10일 북아프리카 모로코 아미즈미즈에서 시민들이 지진으로 무너져내린 건물에서 구해낸 부상자를 급조한 들것에 실어 나르고 있다. 모로코에서는 8일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122명이 사망하고 2421명이 부상을 입었다. AFP...
문화일보14시간전다음뉴스 -
모로코 지진 희생자 2100명 넘어 … 각국 지원의 손길
이 지역에서 이렇게 큰 지진은 드물어" 그르노블 대학 지구과학연구소의 지진학자 플로랑 브렝기에는 "모로코 전체와 지중해 지역 전체가 주요 지진에 취약하지만 대부분의 지진은 아프리카와 유럽 지각판이 북쪽에서 만나는 곳에 집중돼 있다"며 "판 경계가 아닌...
세이프타임즈11시간전 -
“튀르키예 지진과 달리 지각판 경계선 아닌 곳에서 발생한 모로코 지진은 이례적”
모로코 지진의 규모는 리히터 7이다. 두 지진의 차이를 분석해 달라. A: 가장 좋은 방법은 단층선의 길이를 고려하는 것이다. 모로코 지진은 단층선의 길이가 약 30㎞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의 300㎞보다 10배 더 짧다. 따라서 지진이 더 국지적으로 발생했다고 볼...
경향신문14시간전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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