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아오자이' 입고 베트남 주석 부인과 차담…"양국 간 관심과 우정 체감"

2023. 6. 23. 21:42■ 大韓民國/대통령과 사람들

 

김건희 여사 '아오자이' 입고 베트남 주석 부인과 차담…"양국 간 관심과 우정 체감" [뉴시스Pic] (daum.net)

 

김건희 여사 '아오자이' 입고 베트남 주석 부인과 차담…"양국 간 관심과 우정 체감" [뉴시스Pic]

[하노이=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베트남 전통 의상 아오자이를 착용하고 23일(현지시간)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 배우자 판 티 타잉 떰 여사를 만나 양국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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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아오자이' 입고 베트남 주석 부인과 차담…"양국 간 관심과 우정 체감" [뉴시스Pic]

전신 기자입력 2023. 6. 23. 21:29

 
[하노이=뉴시스] 전신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하노이 한 식당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 부인 판 티 타잉 떰 여사의 핸드폰에 저장된 강아지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3.06.23. photo1006@newsis.com


[하노이=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베트남 전통 의상 아오자이를 착용하고 23일(현지시간)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 배우자 판 티 타잉 떰 여사를 만나 양국간 문화 교류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김 여사는 이날 하노이 주석궁에서 떰 여사를 만나 초록색 아오자이를 선물 받았다. 떰 여사는 "대한민국 정상 배우자로서는 처음으로 아오자이를 입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사의를 표했다.

김 여사는 "한국과 베트남의 돈독한 우정의 상징으로 아오자이를 입었다"며 "감사의 의미로 한국에 오시면 한국 전통의상 한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화답했다.

회동을 마친 김 여사는 "양국 간의 관심과 우정을 생생히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국 정상 부부는 이날 국빈 만찬에 이어 24일 조찬에서도 연이어 만나 친교를 다진다.

김 여사는 이어 하노이 남뚜리엠 중학교의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솔브 포 투모로우를 통해 성장해 베트남과 국제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기 바란다"며 "기술교육이 베트남 미래의 주인공들을 지원하고 한-베트남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노이=뉴시스] 전신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하노이 한 식당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 부인 판 티 타잉 떰 여사와 차담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6.23. photo1006@newsis.com

 

[하노이=뉴시스] 전신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하노이 한 식당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 부인 판 티 타잉 떰 여사와 차담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6.23. photo1006@newsis.com

 

[하노이=뉴시스] 전신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하노이 한 식당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 부인 판 티 타잉 떰 여사의 핸드폰에 저장된 강아지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3.06.23. photo1006@newsis.com

 

[하노이=뉴시스] 전신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 부인 판 티 타잉 떰 여사가 23일(현지시간) 하노이 한 식당에서 아오자이 패션쇼를 보여준 출연진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6.23. photo1006@newsis.com

 

[하노이=뉴시스] 전신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하노이 한 식당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 부인 판 티 타잉 떰 여사와 차담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6.23. photo1006@newsis.com

 

[하노이=뉴시스] 전신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 부인 판 티 타잉 떰 여사가 23일(현지시간) 하노이 한 식당에서 아오자이 패션쇼를 보여준 출연진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6.23. photo1006@newsis.com

 

[하노이=뉴시스] 전신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하노이 한 식당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 부인 판 티 타잉 떰 여사와 차담 및 베트남 전통의상 등에 대해 소개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3.06.23. photo1006@newsis.com

 

[하노이=뉴시스] 전신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하노이 한 식당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 부인 판 티 타잉 떰 여사와 차담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6.23. photo1006@newsis.com

 

[하노이=뉴시스] 전신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하노이 남뚜리엠 중학교에서 열린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청소년 미래 기술교육 사업 현장 방문 행사에 입장하며 사진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3.06.23. photo1006@newsis.com

 

[하노이=뉴시스] 전신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하노이 남뚜리엠 중학교에서 열린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청소년 미래 기술교육 사업 현장 방문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6.23. photo1006@newsis.com

 

[하노이=뉴시스] 전신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하노이 남뚜리엠 중학교에서 열린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청소년 미래 기술교육 사업 현장 방문 행사에서 격려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6.23. photo1006@newsis.com

 

[하노이=뉴시스] 전신 기자 =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하노이 남뚜리엠 중학교에서 열린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청소년 미래 기술교육 사업 현장 방문 행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6.23.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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