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 02:18ㆍ■ 법률 사회/살인 강도 절도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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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해보고 싶었다는 23살 정유정…"사이코패스·연쇄살인 성향"
부산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23) 신상이 공개됐다. 정유정은 처음부터 해칠 목적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살인사건을 다룬 방송 매체와 서적을 탐독하다 살인 호기심이 생겼다”고 진술했다...
중앙일보9시간전다음뉴스 -
"살인해 보고 싶었다"…23살 정유정 공개
<앵커> 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23살 정유정으로, 범죄 수사 관련 프로그램을 보고 살인을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고 경찰에 자백했습니다. 홍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행용...
SBS31분전다음뉴스 -
23세 정유정, 과외앱 통해 혼자 사는 여성 찾아 범행
지난달 29일 정씨가 부산지법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부산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23)의 신상이 공개됐다. 부산경찰청은 1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되고, 유사 범행에...
중앙일보2시간전다음뉴스 -
정유정, 살인 후 캐리어 끌며 '당당' 소름끼치는 발걸음
온라인에서 알게 돼 실제로는 처음 만난 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이 시신을 여행용 가방인 캐리어에 담아 유기한 후 다시 끌고오며 아무렇지 않은 듯 길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KBS 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피해자 A...
데일리안2시간전다음뉴스 -
은둔형 외톨이, 살인마가 되다…"그냥 해보고 싶어서" 정유정 사건 전말
경찰, 신상공개 결정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정유정(23)의 살해 동기는 '살인 충동'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경찰청 [더팩트ㅣ윤용민 기자·부산=조탁만 기자]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정유정(23)의 살해 동기는 '살인 충동...
더팩트5시간전다음뉴스 -
제2의 고유정 사건의 범인 정유정‥할아버지도 이웃도 설마‥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점까지, 이번 사건은 4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고유정 사건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범인 정유정은 그동안 사람을 만나는 일이 거의 없이, 사회와 단절된 채 살아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반사회적인 인격 장애, 사이코패스...
MBC6시간전다음뉴스 -
정유정, 5년간 무직…“말 없던 외톨이, 인사도 잘 안 해”
[앵커] 대체 정유정은 어쩌다 젊은 나이에 괴물이 됐을까요? 이웃들은 평소 말이 없고 마주쳐도 인사도 하지 않았다고 기억합니다. 영어에 대한 고민이 컸던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이웃들이 기억하는 정유정의 모습 배유미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정유정은...
채널A6시간전다음뉴스 -
"살인충동 때문에" 정유정 신상공개에 '고유정' 사건도 재조명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 효과 등 공공이익을 위한 필요가 크다고 판단했다"고 신상공개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피의자의 이름은 정유정, 나이는 1999년생으로 23세이다. 경찰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은 지난달 31일 경찰 조사과정에서 "살인해보고...
국제뉴스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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