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527(陰0408) 佛紀2567年 부처님오신날(釋迦誕辰日)

2023. 5. 27. 07:51■ 불교/불교 문화재

 

 만자문(卍字紋, 산스크리트어: स्वस्तिक 스바스티카, Svastika)

시계방향, 또는 반시계방향으로 꺾인 십자 모양의 무늬이다.

불교, 힌두교, 자이나교, 시크교 등의 인도 계통의 종교의 대표적인 상징들 중 하나로, 卍(좌만자) 卐(우만자) 모양 둘 다 방향만 다를 뿐 모두 같은 만자가 맞다.

보통 스바스티카라고 하면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형상이고, 왼쪽으로 돌아가면 사우와스티카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스바스티카를 상하좌우로 배열하면 돌림무늬이면서 번개무늬이기도 하다.

또한 별개로 서구권에서도 켈트 족 등을 비롯해서 여러 곳에서 신성의 의미로나 전통적 상징으로써 쓰이고 발견된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상징 중 하나이며, 파일펏(영어: Fylfot), 감마디온(Gammadion), 테트라스켈리온(Tetraskelion), 하켄크로이츠(독일어: Hakenkreuz) 등 어원이 다른 제각각의 다양한 이름이 있다.

 

█ 불교(Buddhism/佛敎)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와 더불어 세계 3대 종교 중 하나로서 전아시아인들의 정신적·사상적·문화적·사회적 삶에 크나큰 영향을 끼쳐왔다.

19세기 후반부터는 서양세계에도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불교는 고타마 싯다르타(Gautama Siddhartha)라는 한 역사적 인물에 의해 창시되었다.

그는 수행을 통해 '부처'(Buddha 佛陀), 즉 '깨달음을 얻은 자'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

불교는 기본적으로 부처의 가르침을 전하고 실천하는 종교이다.

 

 부처님 오신 날

사월초파일(四月初八日),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 욕불일(浴佛日), 관등절(觀燈節)

☞ 날짜 : 음력 4월 8일

요약 : 석가모니의 탄생일. 음력 4월 8일로 사월 초파일 또는 석가탄신일이라고도 한다. 불교의 기념일 중 가장 큰 명절이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기념법회를 비롯하여

연등놀이·관등놀이·방생·탑돌이 등이 행해진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인도 등지에서도 이날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 개요

석가모니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날. 음력 4월 8일이며 불교의 연중 기념일 가운데 가장 큰 명절이다.

경론에는 2월 8일, 4월 8일의 설이 있으나, 중국·한국에서는 음력 4월 8일로 기념하여왔다.

 

☞ 명칭 변천

초파일이라고도 한다. 1975년 대통령령에 의해 석가탄신일로 지정된 이래, 불교계에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명칭을 '부처님오신날'로 바꿔줄 것을 요청해왔다.

이후 2017년 10월 국무회의에서 관공서를 통한 공휴일의 규정에서 기존의 석가탄신일을 부처님 오신 날로 변경하는 내용이 의결되어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 관련 행사

이날에 행해지는 연등놀이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고려 의종 때 백선연(白善淵)이 4월 8일에 점등했던 것이다.

당시 초파일 연등을 1번 밝혀 3일 낮과 밤 동안 등을 켜놓고 미륵보살회를 행했다고 한다.

연등을 만들 때 그 모양은 수박·거북·항아리 모양 등으로 매우 다양했다.

이렇게 만든 등은 등대(燈臺)를 세워 걸어놓거나 연등을 실은 배를 강에 띄워놓았다.

연등놀이는 일반 사람들이 연등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이 놀이는 일제강점기에 금지되었다가 8·15해방 후 제등놀이로 부활되었다.

방생은 다른 이가 잡은 물고기·새·짐승 등의 산 것을 사서 산이나 못에 놓아 살려주는 일을 말하고, 물놀이는 아이들이 등대 밑에 자리를 깔고 느티떡과 소금에 볶은 콩을 먹으며 등대에다 물을 담아놓은 다음 바가지를 엎어놓고 이를 두드리며 노는 놀이를 말한다.

이렇듯 많은 놀이가 성행했음은 초파일 행사가 불교신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민속놀이와 결합되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 관불회 : 관불회, 초파일에 불상을 목욕시키는 행사

 

☛ 출처 : 다음 백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11s0595a

 석가 탄신일(釋迦誕辰日)

석가 탄신일은 석가모니 부처가 태어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음력 4월 8일로 사월 초파일 · 부처님 오신날 · 불탄절이라고도 한다.

이 날에는 탄생불의 상을 여러 가지 꽃으로 장식하고 제등 행렬을 하는 등의 행사로 석가모니의 탄신을 축하한다.

석가모니는 기원전 560년경에 북인도의 가비라 왕국의 정반왕과 마야 부인 사이에서 태어나, 29세가 되던 해에 출가하였다.

그 뒤 6년 동안의 고행 끝에, 보리수 아래서 명상에 잠기어 마침내 큰 깨달음을 얻고 부처가 되었다.

석가모니는 45년 동안에 걸쳐 설법과 교화를 통하여 세상의 중생을 구하려 모든 노력을 다 하였다.

석가가 태어난 날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음력 4월 8일을 석가 탄신일로 기념하고 있다.

석가 탄신일에는 관욕이라 해서 아기 부처님 상에 물을 붓는 의식을 행하고, 갖가지 연등을 달아 부처의 탄생을 축하하는 관습이 있다.

그리고 이 날 절에서는 성불도 놀이 · 탑돌이 등을 한다.

 

☛ 출처 : 학습그림백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24XXXXX44346

 나의 하루

아침에 눈을 뜨면 지금도 살아 있음에 감사드리며

저녁 잠자리에 들 때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19950101(음1201) SUN

華亭

 

 익산 고도리 석조여래입상(益山 古都里 石造如來立像)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고려시대의 불상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46호 익산고도리석불입상(益山古都里石佛立像)으로 지정되었다가, 2010년 8월 25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약 200m의 거리를 사이에 두고 마주 서 있는 2구의 석상으로, 사다리꼴 모양의 돌기둥에 얼굴, 손, 대좌 등이 표현되어 있다.

이 불상에 얽힌 전설에 의하면 음력 12월에 두 불상이 만나 1년 동안의 회포를 풀고 새벽닭 우는 소리를 듣고 제자리로 돌아가는 남녀상이라고 한다.

머리에는 4각형의 높은 관(冠) 위에 다시 4각형의 갓을 쓰고 있다.

4각형의 얼굴에는 가는 눈, 짧은 코, 작은 입이 간신히 표현되어 있는데, 토속적인 수호신의 표정이다.

목은 무척 짧게 표현되어서 어깨와 얼굴이 거의 붙어 있는 셈이다.

몸은 사다리꼴의 돌기둥으로 굴곡이 없으며, 팔은 표현되지 않고 손이 간신히 배에 나타내었다.

도포자락 같은 옷은 특별한 무늬없이 몇 줄의 선으로 표현하였다.

대좌(臺座)와 불상을 같은 돌에 새겼는데, 앞면을 약간 깍아 대좌같은 모양을 만들고 있다.

사다리꼴의 돌기둥 같은 신체나 비사실적인 조각수법이 마치 분묘(墳墓)의 석인상(石人像)과 비슷하다.

고려시대에 이르면 신체표현이 지극히 절제된 거대한 석상이 많이 만들어지는데 이 불상 역시 그러한 작품 중의 하나로 보인다.

 

⇨ 현지 안내문

[한글 설명]

익산 고도리 석조여래입상은 돌로 만든 불상으로 두 개의 불상이 약 200m의 거리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며 서 있다. 두 불상이 평소에는 떨어져 지내다가 매년 음력 12월이 되면 만나서 회포를 풀고 새벽에 닭 우는 소리가 들리면 제자리로 돌아갔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 두 개의 불상은 머리부터 받침돌까지 돌기둥 한 개를 사용하여 만들었는데, 머리 위에 높고 네모난 갓 모양의 관을 쓰고 있다. 고려 시대에 돌로 만든 불상은 신체를 단순하게 표현하고 큰 돌을 사용하였는데, 익산 고도리 석조여래입상 역시 그러한 작품 가운데 하나이다.

 

[영문 설명]

Stone Standing Buddhas in Godo-ri, Iksan

Treasure No. 46

These two stone standing buddhas face one another about 200 m apart. Each statue, including its pedestal, was carved from a single piece of stone.

The huge size of the buddhas and their roughly expressed bodies are typical characteristics of stone Buddhist statues made during the Goryeo period (918-1392).

According to a local legend, these two stone buddhas meet at midnight once a year in the twelfth lunar month. They spend the night catching up with one another until a rooster crows at dawn, when they separate and return to their usual spots.

 

※ 출처 : 위키백과

 

■ 통일대불 : 대한불교 조계종 원각사 해동선원 선불장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친환경로 2346번길 4(평촌리 540)

전화번호 : 055-973-9560

 

 불심[佛心]

불교의 진리에 대한 믿음이 있는 마음 더보기

① the mercy of Buddha ② deliverance ③ unfamiliarity

 

■ 20230527(陰0408) 佛紀2567年 부처님오신날 (釋迦誕辰日

 

 20230329 WED 대한불교 천태종 불곡산 대광사 미륵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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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dy Sung / 이메일: chungsim108@hanmail.net / 번호: 47795 / 등록: 2023-05-26 16:09 / 수정: 2023-05-26 16:32 / 조회수: 12 ■ 20230527(陰0408) 佛紀2567年 부처님 오신날(釋迦誕辰日) █ 불심[佛心] 불교의 진리에 대한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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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닫집(당가)

- 연원 및 변천

닫집은 산개(傘蓋)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고구려 고분벽화에 보면 주인공 머리 위에는 항상 양산이 받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인도의 불교와 힌두교 사원에서 신상위에는 항상 천으로 만들고 화려한 장식을 한 보개(寶蓋)가 씌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산개와 보개가 건축화하여 닫집으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산개나 보개는 모두 양산에서 기원하여 닫집으로 발전해 갔음을 알 수 있다.

 

- 내용

불전이나 궁궐 정전에는 불단이나 어좌 위에 작은 집 모형을 만들어 걸었는데, 이를 닫집이라고 부르며 한자로는 당가(唐家)라고 쓴다. 『인정전영건도감의궤(仁政殿營建都監儀軌)』등에는 어좌위에 설치되었던 닫집의 도면이 수록되어 있다.

‘닫’은 ‘따로’라는 옛말이므로 ‘따로 지어놓은 집’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고구려 고분벽화에 산개가 등장하는 것으로 미루어 불전의 닫집과 궁궐의 닫집은 별개로 발전과정을 거쳐 왔다고 추론할 수 있다.

부처를 중앙에 모셨던 고대 불전에서는 금당이 부처님 집이었으므로 닫집이 필요 없었다. 그러나 예불의례가 금당 바깥을 도는 요잡(繞匝)중심이었다가 차츰 금당 안으로 들어가 절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마루가 깔리고 불단이 뒤로 밀리면서 금당 안에 부처님의 집을 별도로 만들기 시작한 것이 닫집으로 정착하였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닫집은 불국정토의 궁전을 가리키는 적멸궁, 칠보궁, 만월궁 등을 상징하는데, 이들은 각각 석가, 아미타, 약사를 모시는 궁전이다.

닫집은 모양에 따라 보궁형(寶宮形), 운궁형(雲宮形), 보개형(寶蓋形)이 있다. 보궁형은 공포를 짜 올려 건물처럼 만든 화려한 닫집으로 가장 많다.

공포 아래에는 짧은 기둥이 달려 있는데 이를 헛기둥[虛柱]이라고 한다.

운궁형은 앞쪽에 장식판재인 염우판(廉遇板)이나 적첩판(赤貼板)만을 건너지르고 안쪽에 구름, 용, 봉, 비천 등으로 장식한 천장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개심사 대웅전, 봉선사 금당에서 볼 수 있다.

보개형은 천장 일부를 감실처럼 속으로 밀어 넣은 형태인데 고대 불전에서 많이 보인다.

대표적으로 무위사 극락전과 봉정사 대웅전에서 볼 수 있다.

보개형은 닫집이라고 하기보다는 보개천장으로 불리며 천장의 한 종류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의미와 역할은 닫집과 같다.

인정전에서는 닫집과 보개천장이 동시에 설치된 사례도 볼 수 있다.

 

⇨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월초파일(四月初八日) 석가탄신일 부처님오신날

☯ 음력 4월 8일에 불교의 개조(開祖)인 석가모니(釋迦牟尼) 부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불교행사.

성격 : 불교행사

유형 : 의식행사

행사시기 : 음력 4월 8일

분야 : 종교·철학/불교

요약 : 음력 4월 8일에 불교의 개조(開祖)인 석가모니(釋迦牟尼) 부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불교행사.

 

☞ 내용

음력 4월 8일이며, 불교의 연중행사 가운데 가장 큰 명절이다. 2018년에 공식명칭을 '부처님오신날'로 변경 제정하였다.

그러나 이 날은 불교인이든 아니든 오래 전부터 우리 민족이 함께 즐긴 민속명절로 전승되어 왔다.

대체로 이 날은 연등행사(燃燈行事)와 관등(觀燈)놀이를 중심으로 한 갖가지 민속행사가 행해진다.

연등행사의 경우, 연등을 하는 등을 만들 때에도 민속적인 취향에 따라 수박등·거북등·오리등·일월등·학등·배등·연화등·잉어등·항아리등·누각등·가마등·마늘등·화분등·방울등·만세등·태평등·병등·수복등 등을 만들어 연등에 곁들인 민속신앙의 의미를 더한층 가미시키고 있다.

등을 다는 데에도 등대(燈臺)를 세워서 각종 깃발로 장식하고 휘황찬란한 연등을 하며, 강에는 연등을 실은 배를 띄워 온 누리를 연등 일색으로 변화시킨다.

이와 같은 축제 분위기의 연등행사는 자연 많은 사람의 구경거리가 되었는데, 이를 관등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연등과 관등이 있는 곳에는 각종 민속놀이도 성행하게 된다.

우선 형형색색의 등과 그 불빛과 그림자를 이용한 등놀이가 있다.

이를 영등(影燈)놀이라고 하는데, 이 때의 영등 안에는 갈이틀을 만들어 놓고 종이에 개와 매를 데리고 말을 탄 사람이 호랑이·이리·사슴·노루 등을 사냥하는 모습을 그려서 그 갈이틀에 붙이게 된다.

등이 바람에 흔들려 빙빙 돌게 되면 여러 가지 그림자가 비쳐 나온다. 그리고 호화찬란하게 장식한 등대에 많이 달 때에는 10여 개의 등을, 적게 달 때에는 3개 정도의 등을 달았다.

이와 같은 등대를 고려시대에는 사찰뿐만 아니라 관청이나 시장, 일반 민가에 이르기까지 모두 달게 되었으나, 조선시대에 와서는 사찰과 민가로 제한된 듯하고, 오늘날에는 일가일등운동(一家一燈運動)을 전개하고 있으나, 대개 사찰에서만 연등하고 있다.

그리고 등을 다는 숫자도 과거에는 식구 수만큼 달았으나, 오늘날에는 한 등에 모든 식구의 이름을 써 붙이는 형식을 취하게 되었다.

초파일행사의 경우 고려시대에는 관민(官民) 남녀노소가 모두 참여하였고, 조선시대에는 민가에서 남녀노소 모두 참여하는 민속행사로 치러졌으나, 오늘날에 와서는 불교 관계인들만의 행사로 제한되고 있다.

재래의 사월초파일이 비단 불교적 의미만이 아닌 민속행사였다는 것은 그 날이면 즐기는 여러 가지 민속놀이에서 충분히 짐작되는 것이다.

이 날이면 온 장안 사람들이 산으로 올라가서 등을 달아 놓은 광경을 구경하였다.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면 관등의 즐거움과 더불어 각종 풍악을 울렸으며, 장안에는 사람의 바다를 이루고 불의 성을 만든다.

한편, 이 날이면 아이들은 등대 밑에 석남(石楠) 잎을 붙인 송편과 검은콩, 미나리나물을 벌려 놓는데, 이는 석가탄신일에 간소한 음식물로 손님을 맞이했다가 즐기는 뜻의 놀이라고 한다.

그리고 등대 밑에 자리를 깔고 느티떡과 소금에 볶은 콩을 먹으며, 동이에다 물을 담아 바가지를 엎어 놓은 채 돌아가면서 두드리는데, 이 놀이를 수부(물장구)라고 한다.

이와 같은 민가의 놀이와 함께 사찰에서는 사월초파일을 기념하는 법회를 비롯하여, 신도들은 성불도(成佛圖)놀이와 탑돌이 등 불교적인 놀이를 행하였다.

특히, 어린이날이 따로 없었던 때에는 이 날이 어린이날 구실을 하였다.

초파일이 되면 절 앞에는 성대한 장이 섰는데, 대부분이 어린이용품이었다.

아이들은 부모를 따라 절에 가서 예불을 올리고 돌아오는 길에 진기한 장난감을 얻어 들고 오는 즐거운 날이었다.

오늘날 행해지고 있는 제등행렬은 이전의 관등놀이가 일제 암흑기에 없어진 것을 광복 후에 새롭게 시작한 행사이다.

사월초파일은 석가모니가 이 세상에 와서 중생들에게 광명을 준 날이라는 뜻에서 일차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그와 같은 의미가 민중의 구체적인 관심사와 결합하여 민중의 축제가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초파일에 행하는 연등행사에 대한 불교적 의미는 지혜를 밝힌다는 상징성이 담겨 있는 것이다.

 

☛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25857

 20090505 TUE 13:45 통도사 부도원 [生沒 5代가 한자리에]

정악당 태응 대종사(왼쪽에서 두 번째/佛紀2562(2018)年 5月 12日(陰 3月 27日) 00時 20分 法臘 62年, 歲壽 78歲로 靈鷲叢林 通度寺 觀音庵에서 圓寂)가 스승 활산당 性壽(성수) 대종사(왼쪽에서 세 번째/佛紀2556(2012)年 4月 15日(陰 3月 25日) 06時 法臘 69年, 歲壽 89歲로 靈鷲叢林 通度寺 觀音庵에서 圓寂)를 모시고 문하 수연스님(오른 쪽에서 첫번째/부산 성도암 주지)과 함께 通度寺 浮屠院(경남 유형 문화재 제585호)에 모셔놓은 큰스승 성암당을 찾아 참배했다

 

 연등회(燃燈會)

문화재 지정 : 2012.04.06

문화재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2020)

신라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불교적 행사이자 축제.

부처에게 바치는 공양 중에 등공양이 있는데, 부처 앞에 등을 밝혀서 자신의 마음을 맑고 바르게 하여 부처의 덕을 찬양하고, 부처에게 귀의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초파일 연등은 석가모니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인도 등 세계적으로 널리 행해지고 있다.

 

☯ 2020년 12월 16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신라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불교식 축제.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되어 있다.

신라 진흥왕대에 팔관회와 더불어 국가적인 행사로 시작되어 주로 고려시대에 성행했다.

불교에서는 부처에게 바치는 공양 중에 등공양(燈供養)이 있는데, 이는 부처 앞에 등을 밝혀서 자신의 마음을 맑고 바르게 하여 부처의 덕을 찬양하고, 부처에게 귀의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연등회의 종류에는 상원(上元) 연등과 초파일(初八日) 연등이 있다.

상원연등은 매년 정월 보름날에 왕궁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이틀 동안 등불을 밝혀 다과를 베풀고, 음악과 춤으로 임금과 신하가 함께 즐기며, 부처를 즐겁게 하여 국가와 왕실의 태평을 비는 행사이다.

상원연등은 불교적인 의미와 함께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풍년기원제와 결합된 행사이다.

신라시대 정월 15일에 행해진 연등은 바람과 비의 신인 용신(龍神)과 농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별자리(天文太一星宿)에 드리던 풍년기원제와 불교의 등공양이 결합되어 행해진 행사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연등회는 고려 태조의 훈요십조에 의해 거국적인 행사로 행해졌다.

이후 성종 때 유학자들의 강한 반대로 일시 폐지했다가 1010년(현종 1) 윤3월에 다시 행했다.

그로부터 매년 2월 보름에 연등회를 베풀었다.

초파일 연등은 석가 탄생을 축하하는 연등으로 현재 인도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널리 행해지고 있는 행사이다.

4월 초파일 연등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고려사〉에서 볼 수 있는데 고려 의종 때 백선연(白善淵)이 4월 8일에 점등했다고 씌여 있다.

당시에는 초파일 연등을 열면 3일 낮과 밤 동안 등을 켜놓고 미륵보살회를 행했다고 한다.

그러나 조선 초기 억불책의 일환으로 1415년(태종 15)에 초파일 연등을 금지시키면서 연등회에 관한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1414년 이후 계속해서 베풀어진 수륙재(水陸齋)는 연등회와 팔관회를 계승한 행사라 할 수 있다.

연등회는 2020년 12월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살아있는 유산으로 시대를 지나며 바뀌어 온 포용성으로 국적, 인종, 종교, 장애의 경계를 일시적으로 허물고 기쁨을 나누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가치를 인정받아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었다.

이에 따라 연등회는 한국의 21번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기록되었다.

 

☛ 출처 : 다음 백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15a3261a

 UNESCO-ICH-blue.svg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Yeondeunghoe, lantern lighting festival in the Republic of Korea[2020]

연등회(燃燈會)는 한국에서 부처님오신날을 즈음해서 등불을 밝혀 세상을 밝히고자 하는 불교 행사이다

문화재청에서 삼국시대 이후 불교계는 물론 일반인들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민족전통의식으로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중요한 점을 들어, 2012년 4월 6일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하였다.

신라 진흥왕 12년 팔관회와 함께 국가적 차원에서 열리기 시작하여, 특히 고려시대 때 성행하였고 국가적 행사로 자리잡았다.

이 날에는 등불을 밝혀 다과(茶菓)를 베풀고, 임금과 신하가 함께 음악과 춤을 즐기며, 부처님을 즐겁게 하여 국가와 왕실의 태평을 빌었다.

고려 태조의 훈요십조 속에도 나타나는 바와 같이 연등회는 고려시대를 통하여 겨울의 팔관회와 더불어 중요한 연중 행사였다. 팔관회는 왕도(王都 : 개경)와 서경에서만 행하여졌으나, 연등회는 시골 마을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거행되었다.

성종 때 유학자들의 반대로 중단되었으나 현종 때 다시 행해졌고, 조선 왕조에 와서도 연등회가 있었다.

처음에는 연등회가 정월 대보름에 열렸는데 나중에 2월 보름으로 옮겨졌다가 고려말 공민왕 시대부터는 연등도감을 설치해서 부처님 오신 날에 열렸다. 조선시대에는 억불숭유 정책으로 연등회가 금지되기도 했으나, 민중들은 꾸준히 연등회를 지속했다. 지금과 같은 형태의 연등축제는 1975년 부처님오신날이 공휴일로 지정되고 그 이듬해인 1976년부터 여의도에서 조계사까지 연등행진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연등(燃燈)이란 등불을 밝힌다는 뜻으로, 불교에서는 등불을 달아 불을 밝힘으로써 무명을 깨치라 가르친 부처님의 공덕을 찬탄하며 귀의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불교에서 등은 자등명 법등명(自燈明 法燈明)의 가르침으로, 어리석음과 어둠을 밝히는 의미로 지혜에 비유되었다.

이를 등공양(燈供養)이라 하여 향공양과 더불어 중요시하였다. 또한 연등을 보면서 마음을 밝히는 것을 관등(觀燈)이라고 한다.

《법화경》의 〈약왕보살본사품〉(藥王菩薩本事品)에서는 등공양의 공덕이 무량하다 하였으며, 《삼국유사》 〈감통편〉(感通篇)에도 불등에 관한 설화가 있다.

등불은 마름모육팔면체의 모양을 한 것이 많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각 사찰에서 거리에 등을 내달고 경내에 수많은 등을 밝히는 등공양 행사를 이어 온다.

1996년(불기 2540년)부터는 연등축제로 이름을 붙이고 동대문 운동장 - 조계사에 이르는 제등행렬을 비롯하여 불교문화마당, 어울림마당(연등법회), 대동(회향)한마당 등 행사가 추가되어 종합적인 축제로 전환하였으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 20230527(陰0408) 불기2567년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부처님오신날

 

 관곡지(官谷池) 연꽃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연못이다.

1986년 3월 3일 시흥시의 향토유적 제8호로 지정되었다.

관곡지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이다.

이 연못은 조선 전기의 농학자인 강희맹이 세조 9년 명나라에 다녀와 중국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연꽃 씨를 채취해, 지금의 시흥시 하중동 관곡에 있는 연못에 씨를 심어 재배하여 널리 퍼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안산군의 별호를 1466년 세조 12년부터 ‘연성(蓮城)’으로 부르게 되었다.

관곡지는 강희맹의 사위인 권만형의 집 가에 있어 대대로 권만형의 후손 소유가 되어 관리 되어오고 있으며, 현재 시흥관내의 연성초등학교, 연성중학교 등 교명과 연성동의 동명 및 시흥시의 문화제 명칭인 《연성문화제》라는 이름은 이 못에서 유례되었다.

관곡지의 연꽃은 다른 연꽃과는 달리 꽃은 색은 희고, 꽃잎은 뾰족한 담홍색을 지니고 있는게 특징이다.

※ 출처 : 위키백과

 

 청계사(淸溪寺)

시대 : 고대/남북국

문화재 : 지정경기도 문화재자료 제6호

건립시기 : 신라시대

성격 : 사찰

유형 : 유적

소재지 :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산11

분야 : 종교·철학/불교

요약 : 경기도 의왕시 청계산 남쪽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창건된 사찰. 문화재자료.

대한불교조계종 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다.

신라시대에 창건되었으며, 대찰의 모습을 갖춘 것은 1284년(충렬왕 10) 시중 조인규(趙仁規)가 막대한 사재를 투입하여 중창하고 그의 원찰로 삼은 뒤부터이다. 그때부터 이 절에는 100명이 넘는 수도승이 상주하였다.

자손들이 여기에 그의 사당을 짓고, 전장과 노비를 두어 대대로 제사를 지냈다.

1407년(태종 7) 조정에서는 이 절을 자복사(資福寺)로 지정하고 천태종에 소속시켰으며, 1431년(세종 13) 조인규 영당을 중건하였고, 연산군이 도성 내의 사찰에 대한 폐쇄령을 내렸을 때 이 절은 봉은사(奉恩寺)를 대신하여 선종본찰(禪宗本刹)의 기능을 행하는 정법호지도량(正法護持道場)이 되었다.

광해군 때는 이 절의 소속 전장과 노비를 모두 관에 소속시켰고, 1689년(숙종 15) 3월 화재로 모든 건물이 불탔을 때 성희(性熙)가 중건하였다.

1761년(영조 37) 정조가 동궁으로 있을 때 이 절에 원당을 설치한 뒤 밤나무 3,000주를 심고 원감(園監)을 두었으며, 1798년(정조 22) 조무의(趙武毅)의 시주로 중창하였다.

1876년(고종 13) 3월 26일 실화로 수십 칸의 건물이 소실되자 4년 후인 1879년에 음곡(陰谷)이 중건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종교 탄압정책으로 겨우 명맥만을 유지하여 이어 오다가 1955년 비구니 아연(娥演)이 주지로 취임한 뒤 중창을 시작하였고, 월덕(月德)·탄성(呑星)·월탄(月誕) 등이 그 뜻을 이어 당우를 회복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보전을 비롯하여 삼성각(三聖閣)·산신각·종각·수각(水閣)·봉향각(奉香閣)·대방(大房) 등이 있다. 이 중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양식으로 처마는 이중이고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사인비구(思印比丘)가 제작한 동종이 보물 제11-7호로 지정되었으며, 청계사 소장 목판이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35호로, 신중도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74호로 지정되어 있다.

절 입구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88호 청계사사적기비(淸溪寺事蹟記碑)와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76호 청계사조정숙공사당기비(淸溪寺趙貞肅公祠堂記碑)가 있고, 사찰 주위의 계곡이 좋다.

 

☛ 참고문헌

・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 경기도 의왕시, 『京畿道文化財資料 : 實測調査報告書 淸溪寺 極樂寶殿』(의왕시, 2012)

☛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한국학 관련 최고의 지식 창고로서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과 업적을 학술적으로,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한국학 지식 백과사전이다.

 

 나의기도

내가 사랑하는 모두를 위해

나의 믿음에 간절하게 기도 하는 것은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슬기로운 생각과 현명한 판단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것이다.

 

인생의 진리는 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만은 各自圖生(각자도생)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진실로 나의 기도가 하늘에 닿을지 확신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20020416 TUE

華亭

 

■ 無畏(무외) 無碍(무애)

밝은 대낮에 달이 뜨고 어두운 밤 해가 있더라.

본디 우주는 낮과 밤이 없었거늘

사람 사람마다 금을 긋고 담장 쌓아 칸을 만들어 제 마음대로 해놓더라.

무애,

무애,

無碍.

 

해가 중천에 떴더라.

밤에 뜨는 달도 낮에 떠 있더라.

본디 무엇이 낮에 있고 무엇이 밤에 있는 것이 어디 있었으랴

내가 그것을 보았을 뿐일 진데.

사람들이 괜스레 해가 떴다 달이 떴다 하더라.

무외,

무외,

無畏.

 

20041212(陰1101) SUN

華亭

 

☀ ‘無碍, 無畏’의 主敵은 ‘三災八難 憂患疾病’

 

 國際(世界) 佛敎旗  WFB

國際(世界)佛敎旗(국제 불교기)는 불교를 상징하는 깃발이다.

국제 불교기는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파랑, 노랑, 빨강, 흰색, 주황색으로 되어 있으며, 가장 오른쪽 열에는 5개색을 위에서 아래로 차례로 줄무늬로 되어 있다.

색은 각각 의미가 담겨있다.

 

불교기는 1950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세계 불교도 우의회(世界 佛敎徒 友誼會)'에서 만국공동의 불교기로 정식 승인되었으며, 현재 세계 불교국가의 불교단체에서 사용하고 있다.

원래 불교기는 1882년 영국인 불교도이면서 미국 국적을 가진 올코트(Colonel Henry Stell Olcott)대위가 창안한 것이다.

부처님께서 성도(成道)시에 성체에서 육종의 색광이 방출되는 것을 근거하여 일면육색기(一面六色旗) 를 설계하였다고 한다.

불교기의 5색의 가로선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나타내고 5색(청.황.적.백.주)의 세로선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영원 불멸하다는 뜻을 상징 한다.

불교기에 사용한 색깔이 상징하고 있는 의미는 다음과 같다.

- 청색 :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고 부처님의 법을 구하며 살아가는 힘을 의미하므로 정근과 지혜를 뜻한다.

- 황색 : 찬란한 부처님 몸의 빛과 같이 변하지 않는 마음을 의미하며 금강의 지혜를 뜻한다.

- 적색 : 대자대비한 법을 닦아 항상 쉬지 않고 수행에 힘쓰는 자비와 정진을 뜻한다.

- 백색 : 깨끗한 마음으로 온갖 악업과 번뇌를 없앤 청정의 지혜를 의미한다.

- 주황 : 수치스러움과 그릇된 길로의 꾀임에 잘 견디어 내는 인욕의 지혜를 뜻한다.

 

 세계불교도우의회(WFB: World Fellowship of Buddhists)

세계불교도우의회(WFB: World Fellowship of Buddhists)는 가장 크고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불교 단체이다.

1950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27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되었다.

본부는 태국에 있으며, 역대 회장은 모두 스리랑카와 동남아시아에서 배출되는 등 상좌부불교(테라와다불교)가 가장 영향력을 크게 행사하고 있지만, 모든 종파가 WFB에서 활동중이다.

미국,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와 유럽의 여러 나라 등 35개국에 지부가 설립되어 있다.

대한민국에는 1963년에 지부 위원회가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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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도우의회의 역대 회장

현재 회장은 태국의 en:Phan Wannamethee이다.

1950년 - 1958년 : Dr. G.P. Malalasekera, 스리랑카

1958년 - 1961년 : Hon. U. Chan Htoon, 미얀마

1963년 - 1984년 : H.S.H. Princess Poon Pismai Diskul, 태국

1985년 - 1998년 : Prof. Sanya Dharmasakti, 태국

1999년 - 현재 : H.E. Phan Wannamethee, 태국

 

■ 국제 불교기(Flag of Buddhism-國際 佛敎旗)

 

 

[부처님오신날 특집다큐멘터리] 자비미소의 원력보살 태응대종사 - YouTube

 

 20090502 SAT 18:42 황대선원 藥師如來佛 과 정악당 태응 대종사

정악당 태응 대종사(佛紀2562(2018)年 5月 12日(陰 3月 27日) 00時 20分 法臘 62年, 歲壽 78歲로 靈鷲叢林 通度寺 觀音庵에서 圓寂)

* 전 통도사 주지 태응 스님, 원적 < 사람들 < 기사본문 - 법보신문 (beopbo.com)

이 시기에는 정악 태응 대종사의 스승이신 활산당 성수 대종사(佛紀2556(2012)年 4月 15日(陰 3月 25日) 06時 法臘 69年, 歲壽 89歲로 靈鷲叢林 通度寺 觀音庵에서 圓寂)가 황대선원에 在任시였다.

 

 과천 용운암 마애 승용군

 

 20100521 FRI(음0408) 14:43 오대산 월정사 서대 수정암

■ 염불암(念佛庵) 서대사(西臺寺), 수정암(水精庵)

시대 : 고대/삼국

건립시기 : 신라시대

성격 : 암자, 월정사

유형 : 유적

소재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분야 :종교·철학/불교

 

요약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五臺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왕자 효명과 보천이 창건한 암자. 월정사.

서대사(西臺寺) 또는 수정암(水精庵)이라고도 하며,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산내 암자이다. 아미타불(阿彌陀佛)의 주처(住處)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신라시대에 왕자 효명(孝明)과 보천(寶川)이 창건하였고, 그 뒤 이곳에 미타방(彌陀房)를 두어 백색의 원상무량수불(圓像無量壽佛)을 중심에 두고 1만의 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을 그려 봉안하였으며, 낮에는 『법화경』을 염하게 하고, 밤에는 미타예참(彌陀禮懺)을 염하게 하였다.

1392년(태조 1) 가을에 원인을 모르는 화재로 인하여 전소되자 조계종의 시승(詩僧)인 나암 유공(懶庵游公)과 목암 영공(牧庵永公) 등이 시주를 받아서 1393년 봄에 한강의 시원지라고 하는 우통수(于筒水) 옆에 절터를 잡아 중건에 착수하였다. 공사가 시작된 며칠 뒤 그 자리의 흙을 파자 창건 당시의 주춧돌이 발견되어 사람들은 서로 경하하면서 “하늘이 화재를 내어 옛터를 계시한 것”이라고 하였다. 그 해 가을 법당과 욕실을 낙성하고 미타팔대보살(彌陀八大菩薩)을 그려 법당에 봉안하였다. 이곳에는 옛 전통대로 아미타불상을 안치하였으나 번창하였던 옛 모습은 찾을 길이 없다. 근대에 들어서 수정암이라 하였다가 1990년대 초에 염불암이라 하였다.

참고문헌

・ 『동문선(東文選)』

・ 『전통사찰총서』1(사찰문화연구원, 1992)

・ 『한국의 사찰』13 월정사(한국불교연구원, 일지사, 1977)

☛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보물 제279호 고창 선운사 금동지장보살좌상

 

 

화정 [華亭]

화정 [火定]

  • 1.불도를 닦는 사람이 열반에 이르기 위하여 스스로 불속에 뛰어들어 입정함
  • 2.열반에 이르기 위하여 스스로 불속에 뛰어들어 입정하다

[불교] 불도를 닦는 사람이 열반에 이르기 위하여 스스로 불속에 뛰어들어 입정(入定)함.

화정 [火正] : 불을 맡은 

화정 [花亭] : 석가가 탄생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불의 강신상을 안치하고 여러 가지 꽃으로 장식한 작은 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