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28. 17:49ㆍ■ 스포츠/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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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9호골…토트넘 패배 위기 구한 동점골
EPL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끌려가다가 후반 11분 페드로 포로의 추격골과 후반 34분 해리 케인의 도움을 받은 손흥민의 동점골에 힘입어 2-2로 비겼다. 지난 주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충격적인 1-6 패배를 기록하며 감독대행까지 경질...
뉴시스11시간전다음뉴스 -
손흥민, 토트넘 '감독 대행의 대행' 메이슨 코치 웃게 만들었다... "좌절하지 않은 손흥민, 결국 골"
2로 비겼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제이든 산초에게 실점하는 등 전반에 0-2로 끌려간 토트넘은 후반 11분 페드로 포로, 34분 손흥민의 연속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맨유전은 메이슨 코치가 이번 시즌 감독대행으로 나선 첫 번째 경기였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마니아타임즈7시간전다음뉴스 -
손흥민, 리버풀 상대 리그 10호골 사냥…7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 도전
골을 넣고 포효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리버풀을 상대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다음 달 1일 오전 0시 30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022-2023 EPL 34...
마니아타임즈4분전다음뉴스 -
'꾸준함의 대명사' 손흥민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까지 -1골 남았다
11분 페드로 포로의 만회골로 추격을 시작했다. 스코어의 균형을 맞추기까지 했다. 후반 34분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동점골을 작렬했다. 결국 토트넘은 0-2의 경기를 2-2까지 따라붙으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이날 득점으로 손흥민은...
인터풋볼1시간전다음뉴스 -
손흥민은 토트넘의 구명보트
맨유전 동점골로 챔스 희망7년 연속 리그 10골까지 1골
손흥민이 후반 막판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은 역경 속에서도 혼돈 상태인 토트넘에 구명보트처럼 희미한 희망의 빛을 던졌다."(영국 가디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유럽대항전 티켓 확보를 노리고 있는 토트넘을 살려냈다...
매일경제17분전다음뉴스관련기사관련뉴스 2건 전체보기 -
‘토트넘 역대 득점 단독 6위’ 손흥민, 리버풀 상대로 '호날두'와 어깨 나란히 할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유 상대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손흥민이 리버풀 원정에서 연속 골에 도전한다. 올 시즌 리그 9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골 감각을 회복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만약 손흥민이 1골을 추가하게...
스포티비뉴스1시간전다음뉴스 -
맨유전서 동점 골 터뜨린 토트넘 손흥민
(런던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손흥민이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33라운드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동점 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맨유와 2-2로 비겼다...
연합뉴스1시간전다음뉴스 -
손흥민 천금 골에도 '아직 몸상태 최고 아니다'라는 英 매체… 평점 7
46번째 합작골을 작성했다. 경기 종료 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의 손흥민에 대한 평가는 냉정했다. '오른쪽 측면으로 나선 손흥민은 골을 넣기 이전에 절호의 기회를 날렸다. 에너지가 넘쳐 보였지만 아직 최고의 몸상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이 좋은...
풋볼리스트10시간전다음뉴스 -
[이장면]늘 하던 세리머니 없었다...손흥민 골, 숨겨진 '분노의 힘'
'분노'가 어떤 힘의 근원일 때가 있습니다. 손흥민도 그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골을 넣고서 그 분노가 나와 팀을 이끌었다고. 손흥민이 골을 넣고 벤치로 뛰어가는 경우는 많지 않죠. 이번엔 메이슨 감독대행을 끌어안았습니다. (사진=EPA연합뉴스) 후반 34분이죠...
JTBC6시간전다음뉴스 -
손흥민, 리버풀서 리그 10호골 조준…7시즌째 두 자릿수 골 도전
지면 UCL행 걸린 '4위' 가능성 크게 줄어…리버풀은 3연승 중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기 들어 득점력을 높였다. 30라운드 브라이턴전에 EPL 통산 100호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31라운드 본머스전에도 골 맛을 보며 이번 시즌 첫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1-6으로 참패한 32라운드 뉴캐슬전에 잠시 침묵한 손흥민...
연합뉴스5시간전다음뉴스 -
토트넘 구한 손흥민 '9호골'…리그 5위로 재도약
34분 다시 케인의 패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천금 같은 동점골을 뽑아내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손흥민 리그 9호 골이자, 홈 4경기 연속골입니다.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1골 만을 남긴 손흥민은 토트넘 통산 144번째 골도 기록해 구단 역대...
SBS7시간전다음뉴스 -
동점골의 구원자… "손흥민, 토트넘에 희망의 빛 비췄다"
(베스트 일레븐) 손흥민이 극적인 동점골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1-2로 뒤지던 상황을 2-2로 만들어 승점을 획득했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는 28일 새벽 4시 15분(한국 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2-2023 잉글랜드...
베스트일레븐8시간전다음뉴스 -
144호골 손흥민, 데포 넘어 토트넘 득점 역대 6위
토트넘은 맨유와 비기면서 사실상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힘들어졌지만 팀을 위기에서 구한 손흥민의 동점골 덕분에 EPL 5위 자리를 간신히 유지했다. 무엇보다도 손흥민 개인으로서도 기록이 하나 추가됐다. 토트넘에서 통산 144골을...
뉴시스9시간전다음뉴스관련기사손흥민, 토트넘 통산 144골…데포 넘어 단독 6위노컷뉴스11시간전다음뉴스 -
부진, 부진 이야기하더니…손흥민, 대기록까지 한 골 남았다
토트넘은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다. 다행히 페드로 포로의 추격골이 후반전 이른 시간 터지며 추격의 불씨가 됐고, 후반 35분 손흥민의 동점골까지 나와 경기 균형을 맞추는 데에 성공했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맨유전에서 나온 득점은 손흥민의 리그 9호골...
포포투9시간전다음뉴스 -
손흥민, 토트넘 패배 위기서 시즌 9호골 작렬…7시즌째 두 자릿수 골 눈앞
손흥민의 발에 정확히 전달됐다. 그러자 손흥민이 침착하게 오른발로 공을 골문으로 밀어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손흥민의 동점 골 덕분에 결국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토트넘은 어렵게 승점 1을 챙겼다. 30라운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전, 31...
마니아타임즈8시간전다음뉴스 -
'손흥민, 천금 같은 동점골' 토트넘, 4위 희망 살렸다
골을 내주며 전반을 2대 0으로 마칩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다시 총공세에 나선 토트넘은, 후반 11분 포로가 한 골을 따라갑니다. 손흥민은 좋은 골 기회를 아쉽게 놓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34분, 케인이 내준 땅볼 크로스를 이번에는 침착하게 차 넣으며...
YTN8시간전다음뉴스 -
손흥민, 리그 9호 골 작렬…호날두 기록에 1골 남았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리그 9호 골을 쏘아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정규리그 통산 102호 골이자 토트넘 구단에서 기록한 통산 144호 골이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부산일보7시간전 -
'맨유전 동점골' 손흥민 "팬들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유나이티드와 33라운드 홈 경기에서도 전반 먼저 2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11분 페드로 포로의 골에 이어 후반 34분 손흥민의 동점골이 터지며 2대2 극적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BT스포츠를 통해 "전반에 0대2로 질 이유가 없었다. 우리는...
노컷뉴스10시간전다음뉴스관련기사손흥민 동점 골, 환호하는 팬들뉴시스9시간전다음뉴스 -
'극적인' 손흥민, '리그 9호골' 7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 눈앞 ··· 토트넘 연패서 구해
하고 자신이 할 일을 한다"며 "손흥민은 계속 달렸다. 공이 자신에게 올 것이라 믿었고, 후반전에 골을 넣고 아주 기뻐했다"며 손흥민의 경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손흥민은 인터뷰를 통해 "후반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우리에게는 승점 3점이 필요했다. 승점 3...
FT스포츠3시간전 -
토트넘, 손흥민 아니었으면 리그 7위까지 추락할뻔 ‥. 맨유전 의지의 동점골 작렬
7위까지 떨어질 위기에서 토트넘 구원한 의지의 동점골7시즌 연속 리그 10골에 -1손-케 콤비의 24번째 득점
수비 뒷공간을 뛰던 손흥민의 발에 정확히 전달됐다. 그때 손흥민의 킬러 본능이 발동했다. 손흥민은 오른발로 공을 골문으로 밀어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손흥민의 동점 골 덕분에 결국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토트넘은 어렵게 승점 1을 챙겼다. 리그...
파이낸셜뉴스7시간전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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