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北 ICBM 도발에 한반도 상공에 등장한 美 B-1B

2023. 2. 19. 20:45■ 국제/북한

 

[뉴스1 PICK] 北 ICBM 도발에 한반도 상공에 등장한 美 B-1B (daum.net)

[뉴스1 PICK] 北 ICBM 도발에 한반도 상공에 등장한 美 B-1B

조태형 기자입력 2023. 2. 19. 18:27

 
이달 1·3일 이어 올 세 번째… B-1B 동원 훈련은 두 번째
한미 양국 군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다음날인 19일 미 공군 전략폭격기 B-1B '랜서'를 전투기로 호위하는 방식으로 연합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이날 비행엔 우리 공군에선 F-35A 스텔스 전투기와 F-15K 전투기가, 그리고 미군 측에선 B-1B 폭격기와 더불어 주한 미 공군의 F-16 전투기 등 총 10여대가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 제공) 2023.2.19/뉴스1
한미 양국 군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다음날인 19일 미 공군 전략폭격기 B-1B '랜서'를 전투기로 호위하는 방식으로 연합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이날 비행엔 우리 공군에선 F-35A 스텔스 전투기와 F-15K 전투기가, 그리고 미군 측에선 B-1B 폭격기와 더불어 주한 미 공군의 F-16 전투기 등 총 10여대가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 제공) 2023.2.19/뉴스1
한미 양국 군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다음날인 19일 미 공군 전략폭격기 B-1B '랜서'를 전투기로 호위하는 방식으로 연합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이날 비행엔 우리 공군에선 F-35A 스텔스 전투기와 F-15K 전투기가, 그리고 미군 측에선 B-1B 폭격기와 더불어 주한 미 공군의 F-16 전투기 등 총 10여대가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 제공) 2023.2.19/뉴스1

(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한미 양국 군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다음날인 연합 공중훈련을 통해 대북 압박 수위를 높였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한미 양국 공군은 19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진입하는 미 공군 전략폭격기 B-1B '랜서'를 전투기로 호위하는 방식으로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했다.

이날 비행엔 우리 공군에선 F-35A 스텔스 전투기와 F-15K 전투기가, 그리고 미군 측에선 B-1B 폭격기와 더불어 주한 미 공군의 F-16 전투기 등 총 10여대가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미 연합전력의 편대비행은 서해 상공에서 한반도 남부지방을 지나 동해 상공으로 나가는 형태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은 이번 연합훈련에 대해 "미 '확장억제' 전력의 적시적이고 즉각적인 한반도 전개를 통해 동맹의 압도적 전력에 의한 한미연합 방위능력과 태세를 보여주고 연합작전수행 능력을 향상시켰다"며 "또 미국의 철통같은 한반도 방위 및 확장억제 공약 이행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미 양국 군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다음날인 19일 미 공군 전략폭격기 B-1B '랜서'를 전투기로 호위하는 방식으로 연합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이날 비행엔 우리 공군에선 F-35A 스텔스 전투기와 F-15K 전투기가, 그리고 미군 측에선 B-1B 폭격기와 더불어 주한 미 공군의 F-16 전투기 등 총 10여대가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 제공) 2023.2.19/뉴스1
한미 양국 군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다음날인 19일 미 공군 전략폭격기 B-1B '랜서'를 전투기로 호위하는 방식으로 연합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이날 비행엔 우리 공군에선 F-35A 스텔스 전투기와 F-15K 전투기가, 그리고 미군 측에선 B-1B 폭격기와 더불어 주한 미 공군의 F-16 전투기 등 총 10여대가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 제공) 2023.2.19/뉴스1
한미 양국 군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다음날인 19일 미 공군 전략폭격기 B-1B '랜서'를 전투기로 호위하는 방식으로 연합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이날 비행엔 우리 공군에선 F-35A 스텔스 전투기와 F-15K 전투기가, 그리고 미군 측에선 B-1B 폭격기와 더불어 주한 미 공군의 F-16 전투기 등 총 10여대가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 제공) 2023.2.19/뉴스1
19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훈련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대륙간탄도미사일발사훈련이 지난 18일 오후에 진행됐다"며 "미사일총국이 발사훈련을 지도, 훈련엔 대륙간탄도미사일운용부대들 중에서 발사경험이 풍부한 제1붉은기영웅중대가 동원됐다"고 보도했다. 2023.2.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9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훈련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대륙간탄도미사일발사훈련이 지난 18일 오후에 진행됐다"며 "미사일총국이 발사훈련을 지도, 훈련엔 대륙간탄도미사일운용부대들 중에서 발사경험이 풍부한 제1붉은기영웅중대가 동원됐다"고 보도했다. 2023.2.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뮌헨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18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바이어리셔 호프 호텔에서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 긴급 회동을 하고 있다. 한미일 외교장관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장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규탄하며 대북 제재 집행 강화 등을 촉구했다.(외교부 제공) 2023.2.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뮌헨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18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바이어리셔 호프 호텔에서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 긴급 회동을 하고 있다. 한미일 외교장관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장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규탄하며 대북 제재 집행 강화 등을 촉구했다.(외교부 제공) 2023.2.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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