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영하 20도 혹한에 웃통벗고 구슬땀…"우리는 무적해병"

 

[뉴스1 PICK] 영하 20도 혹한에 웃통벗고 구슬땀…"우리는 무적해병" (daum.net)

[뉴스1 PICK] 영하 20도 혹한에 웃통벗고 구슬땀…"우리는 무적해병"

이동원 기자입력 2023. 1. 23. 10:00

 

해병대는 지난 2일부터 강원도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에서 수색부대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설한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혹한의 날씨 속에서 상의를 벗어 던진 해병대 수색부대원들이 설상 체력단련의 일환으로 PT체조를 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 제공) 2023.1.23/뉴스1

해병대는 지난 2일부터 강원도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에서 수색부대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설한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해병대 수색부대 장병들이 헬기 패스트로프를 통해 작전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 제공) 2023.1.23/뉴스1

해병대는 지난 2일부터 강원도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에서 수색부대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설한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혹한의 날씨 속에서 상의를 벗어 던진 해병대 수색부대원들이 설상 체력단련의 일환으로 릴레이 달리기를 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 제공) 2023.1.23/뉴스1

해병대는 지난 2일부터 강원도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에서 수색부대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설한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임무를 완수한 해병대 수색부대원들이 안전지대로 이동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 제공) 2023.1.23/뉴스1

해병대는 지난 2일부터 강원도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에서 수색부대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설한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해병대 수색부대 장병들이 헬기 패스트로프를 통해 작전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 제공) 2023.1.23/뉴스1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대한민국 1% 최정예 해병대 수색대가 혹한의 전장 환경에서도 승리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영하 20도가 밑도는 강원도 험준한 산악에서 웃통을 벗은 채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해병대는 지난 2일부터 강원도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에서 수색부대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설한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동계 작전환경을 극복하고, 설상 기동을 비롯한 전투기술을 숙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한지 훈련은 해병대 수색대 훈련 중에서도 강도 높기로 유명하다. 눈으로 뒤덮인 지형과 영하 20도를 밑도는 체감온도, 모든 것을 얼어붙게 하는 극한의 환경을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다.

해병대는 지난 2일부터 강원도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에서 수색부대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설한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혹한의 날씨 속에서 상의를 벗어 던진 해병대 수색부대원들이 설상 체력단련의 일환으로 PT체조를 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 제공) 2023.1.23/뉴스1

해병대는 지난 2일부터 강원도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에서 수색부대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설한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임무를 완수한 해병대 수색부대원들이 텔레마크 스키를 이용하여 안전지대로 이동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 제공) 2023.1.23/뉴스1

해병대는 지난 2일부터 강원도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에서 수색부대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설한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적진 깊숙이 침투한 해병대 수색부대 저격수들이 원거리에서 적의 동향을 감시하며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해병대사령부 제공) 2023.1.23/뉴스1

해병대는 지난 2일부터 강원도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에서 수색부대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설한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텔레마크 스키를 이용해 안전지대로 이동 중 적과 조우한 해병대 수색부대원들이 무릎 앉아 자세로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 제공) 2023.1.23/뉴스1

해병대는 지난 2일부터 강원도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에서 수색부대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설한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임무를 완수한 해병대 수색부대원들이 텔레마크 스키를 이용해 안전지대로 이동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 제공) 2023.1.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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