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9. 19:03ㆍ■ 종교 철학/종교 이야기
〈독자칼럼〉 크리스마스트리, 산타클러스, 카드 ,캐럴에 대한 유래와 사건들... :: 참여중심 뉴스통신사 (kpnnews.org)
〈독자칼럼〉 크리스마스트리, 산타클러스, 카드 ,캐럴에…
권영수 마산운수(주).관리상무 (참사랑봉사회 회장) 어느새 또 한해가 서서히 소멸(消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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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칼럼〉 크리스마스트리, 산타클러스, 카드 ,캐럴에 대한 유래와 사건들...
어느새 또 한해가 서서히 소멸(消滅)돼 가고 있다. 올해는 연초부터 코로나 19 감염이 시작돼 지금은 감염자가 하루에도 수백명씩 늘어나고 사망자도 줄지않고 있다. 정부와 각 지자체 에서는 마스크 의무적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하여 연말 모임 취소등 코로나19와의 긴 전쟁을 치루고 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깥 출입을 자제하고 집에서나마 연말연시(年末年始)를 간소하게 보내고 있는것 같다. 해마다 이맘때면 시내 번화가에는 구세군(救世軍)의 자선 모금이라는 종(鐘)리와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 소리가 요란하게 울러 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곤 했는데.... 올해는 연말이 돼도 코로나 19 감염사태가 심각하여 시내 번화가에도 젊은 층의 몇몇 사람들만 보일 뿐이다.
이와 같은 분위기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지구촌 전체가 연말 을 썰렁하게 보낼 것이다. 이에따라 크리스마스트리. 산타 클로스.크리스마스 카드와 캐럴에 대한 유래를 적어본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처음 장식을 하게 된 유래는....1510년 독일의 복음 전도사(German evangelist) 마르틴 루터라고 알려져 있다 그는 눈 내린 겨울밤 숲길을 거닐다 전나무에 달빛이 반사되는 것을 보고 하늘의 섭리와 복음인 역활의 상징으로 삼게 됐다고 한다. 인조트리는 1930년 영국(UK)의 한 회사가 화장실용 브리시 공장에서 기계 부품를 이용하여 최초로 만들어져 그후 유럽 전지역에 전파되어 인조 트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빨간옷의 산타클로스 (the red -suited Santa Claus)의 유래는.... 1935년 미국의 세계적인 코카콜라 회사가 최초로 광고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 이전엔 어린이들의 수호성인 터키(Turkey) 의 성(聖)니콜라스 주교를 모델로 한 더 홀쭉하고 창백한 캘리터로 선물을 나누어 주는 것이 시초가 되어 명성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카드를 처음 만들게 된 유래는....1843년 영국 런던 (Lodon.Uk) 빅토리아(Victoria)엘버트 박물관의 헨리콜 관장이 편지쓰기에 너무바쁜 나머지 1천장의 카드를 만들어 앞면에 축제장면 삽화를 넣고 인사말을 인쇄하여 최초로 보낸것이다.그 계기가 되어 유럽 전역은 물론 전 세계에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mas)가 다가오면 부모님. 은사님 .사랑하는 연인 들끼리 사랑과 행복 감사의 표시로 카드를 보내게 된 것이라 알려져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의 유래는....영국(UK)의 유명한 소설가 촬스 디킨스 (1812~1870)는 제목 크리스마스 캐럴: 구두쇠 영감의 주인공인 크루지는 크리스마스 전야에 울려퍼지는 캐럴이 못마땅 하다며 불우 이웃돕기 성금을 나온 모자(母子)에게 내쫓으며 죽어라면 죽어야지 라고 소리친다. 그후 구두쇠 영감 크루지는 시간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몰인정한 행동을 반성하고 사랑을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디킨스가 영국인 들에게 들러주고 싶던 캐럴은 극빈자를 위한 분배였다.그 계기가 되어 크리스마스 캐럴은 1843년 성탄절을 코앞에둔 12월19일 세계 최초로 발표된 것이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크리스마스캐럴에 대한 실화는....당시 유신정권(維新政權)에서 부터 신군부정권(新軍部政權)시절 민주화 운동을 했던 국내 인사들 중에서도 크리스마스 캐럴에 대한 실화가 있다.
1979년 봄 한국크리스찬 (현 대화문화 아카테미) 간사였던 당시 노무현 정부때 국무총리를 지낸 한명숙.을 비롯하여 이우재.등이 유신체제(維新體制)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국가보안법(國家保安法) 위반협으로 구속됐다. 그해 성탄전야(聖誕前夜) 민주화운동 동지들이 구치소 뒷산에 올라가 한사람씩 이름을 부른뒤 캐럴을 불렀다. 그 캐럴은 억압(抑壓)없는 민주화였다.
지난 2010년 한명숙 전 국무총리 자서전에 보면 동지와 이 나라의 억압받는 모든이 에게 은총이 내리기를 기도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그런데 지금 정치보복 이라고 외치는 두 정권 시절 노무현 대통령이 강압수사로 목숨을 끊었고 한명숙 전 총리가 비리 협의로 검찰에 기소돼 재판에서 무죄( 無罪)를 선고 받았지만 또다시 죄를 물어 3년간 옥살이를 하고 몇년전에 만기 출소했다...그렇다면 앞서 이명박 정권측과.박 정권측도 이와같은 역사적인 큰 사건을 보고 누가 어느쪽이 정치보복(政治報復)을 했느냐고 묻고 있다. 이를 뭐라고 대답할 것인가? 1961년 그당시 박정희 정권 출범당시 유신헌법긴급조치(維新憲法緊急措置)라는게 있었다.
말 그대로 그 누구든 유신정권을 비판했다간 잡혀가 성한몸으로 살아 나오지 못했다는 말이 나 돌기도 했다. 박정희는 장기 집권을 유지하기 위해 몇번이나 현법(憲法)을 바꿔가며 독재를 해왔던 것이다.이를 막기위해 부산에 이어 마산에서 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이 거리로나와 박정희 유신독재를 청산하자는 시위가 벌어졌다.
바로 그것이 부.마.(釜.馬)사태가 불씨가 돼 서울등 전국으로 번져 나갔다. 결국 그는 부마 사태 일주일후 부하인 김재규 중정부장의 총격으로 18년의 유신독재정권을 붕괴 시킨것이다.기록에 보면 김재규가 재판정에서 내가 대통령을 죽이지 않았다면 더많은 사람들이 희생 되었을 것이라고 했다.
3.1운동이나 8.15광복회등에 따르면 박정희 그는 일제36년 식민지 통치 당시 일본장교로 지원하여 만주(滿洲) 지역의 일본 관동군 에 파병돼 독립군과 많은 조선인 들을 끌고가 죽이거나 전쟁터와 탄광또는 군수 공장등에 끌고 가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일제 앞잡이로 큰공(功)을 세워 조선총독부총감 (朝鮮總督部總監)또는 일본천황폐하(日本天皇陛下) 로 부터 총애(寵愛)를 받을 만큼 친일파의 대부(代父) 이완용의 2인자 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일각에선 일본장교로 지원하여 일제 앞장이의 선봉에 섯던 그런 사람이 아버지 와 딸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을까 하는 사람도 상당수가 된다.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 이승만 ..두번째 대통령인 윤보선을 강제로 끌어 내리고 그자리에 박정희 육군소장이 세번째 대통령으로 자리에 올라 제3공화국이 탄생된 것이다...당시 박정희는 일본 친일파 장교로 입대하여 역사적 파문을 일어킨 친일파의 대부 2인자라고 외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 반면에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업적은 높이 평가 해줘야 할듯싶다.
우리나라는 일제 36년 통치를 거쳐 1950년 6.25.한국전생으로 불모지와 다를없는 잿더미 속에서 식량부족으로 굶주리는 사람이 많았다고 본다. 미국에 밀가루나 우유.옥수수같은 것을 원조를 받았지만 넉넉하게 먹지를 못했다.
이와같은 국민들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박정희 유신정권 출범후 경제개발을 최우선으로 하여 도시에선 공장을 짓고 시골에선 새마을운동을 시작 하여 오늘날 한강의 기적을 이룬 업적은 세계적으로 유일하다고 본다.
전두환(全頭換 )육군 소장은 1980년 정권을 쟁취 하기위해 세운것이 국보위(國保委)라는게 있었다. 그때도 민주화를 외치다 많은 동지들이 신군부(新軍部)에 끌려가 심한 고문으로 이슬로 사라지거나 간혹 천운(天運)을 받은 사람들은 용쾌도 살아 나왔다.
특히 광주 사태때는 전두환.노태우 군부(軍部)가 공수부대등을 투입시켜 많은 시민들을 살상시켜 1심에서 두사람을 사형과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지만 얼마간의 옥고를 치르고 풀려 나왔지만 전두환은 또다시 재판을 받고 있다.
당시 박정희 정권 유신체재와 전두환 국보위(國保委)에서 신군부 들이 날뛰던 세상이라 ''서울에 봄,,이란. 그. 이름도 바로 여기서 따온 것이 아닌가 싶다.. 그 당시 민초(民草)들이 독재정권의 총칼에 맞서 민주화를 외치다.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며 쓰려져 갔다. 이제는 독재정권은 벌써 청산되고 두번다시 군사반란은 일어나지 않을것으로 본다. 이와같은 고도 성장과 함께 평화롭고 안정된 나라를 이루게 된것은 민주화 열사(烈士)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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