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9. 13:04ㆍ■ 자연 환경/재해 재난
충북 괴산군에서 4.1 규모 지진..."16차례 지진 발생" (daum.net)
충북 괴산군에서 4.1 규모 지진..."16차례 지진 발생"
윤성훈입력 2022. 10. 29. 10:52
[앵커]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오늘 아침 발생한 4.1 규모의 지진을 비롯해 16차례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지만,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성훈 기자!
오늘 오전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죠?
[기자]
네, 오늘 아침 8시 27분쯤 충청북도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4.1 규모의 지진은 올해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1978년 기상청이 관측을 시작한 뒤, 역대 38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4.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기 20분 전쯤, 1.6 규모의 지진을 시작으로 1.3과 3.5 규모의 지진이 먼저 발생했고, 4.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뒤로는 12차례의 여진이 이어졌습니다.
지진 진앙은 괴산군과 충주시 경계 지역으로, 땅 밑 12㎞ 지점에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 지역의 최대 진도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낄 수 있는 5로 기록됐습니다.
또, 서울과 경남 등의 지역에서도 조용한 상태에서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진도 2를 기록했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번 지진의 여파가 감지된 셈입니다.
소방청은 지진 관련해서 충북과 경기, 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모두 65건의 신고를 접수 받았습니다.
그러나 인명 피해와 관련한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으로 건물이 흔들릴 때 가장 큰 피해는 떨어지는 물건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강한 진동이 느껴지면 단단한 탁자 아래로 대피하거나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해야 합니다.
또, 폭발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전기와 가스를 신속히 차단하는 게 안전합니다.
지금까지 사회1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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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인구면적행정구역사이트
충청북도 중동부 |
37,671 (2020) |
842.1㎢ |
1개읍 10개면 |
http://www.goesan.go.kr/ |
요약 충청북도 중동부에 있는 군. 소백산맥의 영향으로 군 지역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특산물은 인삼이며, 산지에서 생산되는 임산물도 많다. 2009년 중원대학교와 2011년 육군학생군사학교의 유치로 인해 군내 인구가 증가하는 효과를 낳았다. 남부 지역은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한다. 면적 842.1㎢, 인구 37,671(2020).
대한민국 충청북도 중동부에 있는 군. 험준한 소백산맥이 남동쪽을 가로막고 있어 교통이 불편하며, 유교적인 전통의식과 그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행정구역은 괴산읍·감물면·장연면·연풍면·칠성면·문광면·청천면·청안면·사리면·소수면·불정면등 1개읍 10개면 279개 동리가 있다(행정리 기준, 법정리 기준 126개리) . 군청소재지는 괴산읍 임꺽정로이다. 면적 842.1㎢, 인구 37,671(2020).
연혁
괴산군은 조선시대에 괴산군·연풍현·청안현등 3개의 독립 군현이 있었던 곳으로 역사 자원이 풍부하다. 이 지역에서 인간의 거주 역사가 오래되었음은 신석기시대의 유물·유적이 발견됨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지금의 괴산읍과 소수면·사리면·문광면·칠성면 일대에 있었던 지역은 신라 때에 잉근내현(仍斤內縣)이었다.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에 괴양군(槐壤郡)으로 고쳐졌다.940년(고려 태조 23)에 괴주(槐州)가 되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1403년에 지괴주사(知槐州事)로 승격되었고 1456년에 괴산군으로 고쳤다. 읍의 별호는 시안(始安)이었다. 청주의 영역이었던 청천면 화양동계곡에는 조선 후기에 만동묘·화양서원 등이 건립되어 유림의 집결지로 이름을 떨쳤다.
1896년 지방제도 개혁으로 충청북도에 속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괴산군과 연풍군 일원 및 청안군의 일부가 합병되어 현재의 행정구역을 형성했다. 교통의 요지인 증평면이 1949년에 읍으로 승격했고, 괴산면이 1979년 읍으로 승격했다. 1990년 증평읍과 도안면이 증평출장소로 분리되었고, 2003년 증평군으로 승격되었다.
인구
이촌향도에 의한 인구유출이 1965년 15만 9,515명을 정점으로 하여 꾸준히 진행된 곳이다. 1970년 14만 5,397명에서 1980년 11만 7,633명, 1990년 9만 3,723명으로 1970~90년 사이에 약 40%의 인구감소율을 나타냈다. 이후 2000년 인구 4만 5,514명, 2005년 3만 8,880명, 2010년 3만 6,827명으로 감소추세가 이어졌다. 2015년 들어 3만 8,787명으로 인구증가를 나타냈는데, 2009년 3월 2일 괴산읍에 설립된 중원대학교와 2011년 성남시에서 이전한 학생중앙군사학교(현 육군학생군사학교)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2020년 기준 인구는 3만 7,671명이며 가구수는 2만 1,065가구, 가구당 인구는 1.79명이다. 읍면별 인구분포를 살펴보면 괴산읍(10,038명)·청천면(5,079명)을 합한 인구가 군 전체 인구의 39.3%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지역의 인구는 2천 명에서 3천 명 내외의 비슷한 수준으로 분포하고 있다. 인구가 적게 분포하는 지역은 소수면(2,057명)·장연면(1,908명)·감물면(2,115명) 순이다.
연혁
괴산군은 조선시대에 괴산군·연풍현·청안현등 3개의 독립 군현이 있었던 곳으로 역사 자원이 풍부하다. 이 지역에서 인간의 거주 역사가 오래되었음은 신석기시대의 유물·유적이 발견됨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지금의 괴산읍과 소수면·사리면·문광면·칠성면 일대에 있었던 지역은 신라 때에 잉근내현(仍斤內縣)이었다.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에 괴양군(槐壤郡)으로 고쳐 한주(漢州:광주)에 속했다. 이때 상모(上芼:연풍)·장풍(長豊)·청당(靑塘:청안) 등 3개현을 영현으로 거느려 지금의 영역과 유사한 지역 범위를 관할했다. 940년(고려 태조 23)에 괴주(槐州)로 이름을 고쳤으며, 1018년에는 충주에 소속되었다가 후에 감무가 설치되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1403년에 지괴주사(知槐州事)로 승격되었고 1456년에 괴산군으로 고쳤다. 읍의 별호는 시안(始安)이었다. 청주의 영역이었던 청천면 화양동계곡에는 조선 후기에 만동묘·화양서원 등이 건립되어 유림의 집결지로 이름을 떨쳤다. 1896년 지방제도 개혁으로 충청북도에 속했다. 1906년 지방행정구역 조정으로 충주의 두입지였던 불정면이 편입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괴산군과 연풍군 일원 및 청안군의 일부가 합병되어 현재의 행정구역을 형성했다.
교통의 요지인 증평면이 1949년에 읍으로 승격했고, 괴산면이 1979년 읍으로 승격했다(→ 청안현).
자연환경
충북 괴산군 칠성면 괴산호 한가운데 자리 잡은 한반도 지형이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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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부에는 소백산맥의 신선봉(神仙峰:967m)·조령산(1,017m)·군자산(君子山:948m)·백화산(白華山:1,064m)·시루봉(945m)·금단산(767m)·덕가산(德加山:707m) 등 높고 험준한 산들이 많으며, 중앙부에는 대산(647m)·배미산(557m)·성불산(成佛山:520m) 등이 솟아 있다.
북서부 군계에는 두타산(頭陀山:598m) 줄기가 뻗어 있으며, 북쪽에는 고양봉(顧養峰:526m)이 솟아 있으나 이들 산지와 중앙부의 산지 사이에는 완만한 경사의 구릉성 산지가 발달한다.
남서부의 보은군 미원면 남부에서 흘러든 박대천이 여러 개의 소지류와 함께 달천을 이루어 군 중앙을 북류하며, 칠성면 도정리와 괴산읍 대덕리 일대에서 각각 쌍천과 성환천을 합류하고, 불항면 하문리에서는 음성천을 합류하여 남한강으로 유입한다. 평야는 이들 하천의 연안을 따라 소규모로 전개되며, 쌍천과 달천이 합류하는 지점과 성천천 일대에는 비교적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산악지역이므로 평야의 발달은 미약한 편이다.
대륙성기후의 성격이 강하며 위도에 비하여 한서의 차이가 크다. 연평균기온 11.2℃ 내외, 1월평균기온 -5℃ 내외, 8월평균기온 26.1℃ 내외로 연교차가 크다. 연평균강수량은 1,155㎜ 정도로 여름에는 집중호우가 많다. 소백산맥이 바람받이 역할을 하여 눈이 많이 내리며 겨울 추위가 길게 지속된다. 식생은 주로 낙엽활엽수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느릅나무·팽나무 등이 자란다.
인구
이촌향도에 의한 인구유출이 1965년 15만 9,515명을 정점으로 하여 꾸준히 진행된 곳이다. 1970년에 14만 5,397명에서 1980년에 11만 7,633명으로 2만 7,764명이 감소하여 19%의 인구감소율을 보였으며, 1990년에는 9만 3,723명으로 1980년 대비 10년간 2만 3,910명이 감소하여 20.3%의 인구감소율을 나타내었다. 2020년 현재 인구이동상황은 전입이 3,912명, 전출이 4,627명으로 전출이 18.3% 정도 많으며, 전출인구 중 도내와 도외 유출의 비중은 비슷하다. 괴산읍(1만 38명)·청천면(5,079명)을 합한 인구가 군 전체인구의 36.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분포가 적은 지역은 감물면(2,115명)·소수면(2,057명) 등지이다.
괴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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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과 교통
경지면적 130.99㎢ 중 논이 53.24㎢, 밭이 77.75㎢이며, 경지율은 15.6%에 불과하다(2006). 농가구수는 전체가구의 43%를 차지한다. 주요농산물로는 쌀·보리 외에 각종 채소류와 고추·마늘·인삼·양잠·엽연초 등이 생산된다. 특히 고추는 군내 전지역에 걸쳐 활발하게 재배되고 있어 엽연초와 함께 이 지역의 대표작물이다.
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한 촌로가 괴산군의 대표적 작물인 고추 건조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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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은 문광·청안 등지의 산록완사면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그 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농가소득의 상당부분을 특용작물재배에서 얻고 있는데 소득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작물의 생산이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사과·복숭아·포도 등이 생산되며, 축산업으로는 한우·젖소·돼지·닭·산양 등이 사육된다.
임야면적은 641.58㎢이며, 밤·대추·은행·송이버섯 등이 생산된다. 지하자원의 매장량이 많으며 석회석·규석 등이 주로 채굴되고 있다. 50개 광구 중 15개가 가동되고 있는 중이며, 석회석과 규석이 생산된다. 소규모 기계공업을 비롯하여 화학·식료공업 등 76개의 공장이 있으며 종업원수는 2,114명이다(2006). 상설시장 1개소와 괴산·연풍·청천·불정에 정기시장 4개소가 있으며, 주로 농산물과 임산물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교통은 충북선과 국도 36번이 남북으로 나란히 뻗어있어 증평출장소를 지나 충주와 청주로 각각 연결된다. 또한 국도 34번이 증평출장소와 괴산읍 간을 연결한다. 괴산읍을 중심으로 국도가 방사상으로 발달하여 음성·청천·미원·보은·충주 등을 연결한다. 충주와 청주까지는 50분, 서울까지는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유물·유적·관광
중원문화권에 속했던 곳으로 국가지정문화재(보물 7, 천연기념물 7, 민속자료 2, 사적 2, 명승 1)와 도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 24, 기념물 11, 민속문화재 4), 문화재자료 14, 등록문화재 2점이 있다. 선사시대 유적으로 고성리 돌칼·돌화살촉, 도정리 고인돌군, 적석리 선돌 유적지 등이 있으며, 성터로는 석촌리 산성터, 흑석리의 배미산성, 추산리의 잣미산성, 옥현리의 오대토성터 등이 있다.
불교문화재로는 태성리의 각연사(覺淵寺)에 각연사비로전(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25호)·석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제433호)·통일대사탑비(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호) 등이 있으며, 원풍리 마애불좌상(보물 제97호), 삼보사(三寶寺)의 3층석탑, 봉학사 석조여래입상, 삼성부락의 절터에 있는 당간지주와 와편(瓦片) 등이 있다.
고산정, 충청북도 기념물 제24호,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제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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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재로는 괴산향교(충청북도 기념물 제60호)·연풍향교(충청북도 기념물 제61호)·화양서원터·만동묘정비·금당서원·군방서원 등이 있다. 그밖에 청안사마소(淸安司馬所:충청북도 기념물 제49호), 제월리의 고산정과 수월대, 이구판본(李矩板本), 송우암신도비 및 묘소, 능촌리의 충렬사, 몽촌리의 유근영정(柳根影幀:보물 제566호) 그리고 괴산의 미선나무자생지, 읍내리 은행나무, 사담리의 망개나무자생지 등의 천연기념물이 있다.
산수경관이 수려하여 선유동과 화양구곡 등의 많은 명승지를 가진 국내 주요관광지이다.
화양계곡은 화양천을 따라 약 3km를 거슬러올라가면서 맑은 물, 고운 모래, 기암절벽 등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1곡 경천벽, 2곡 운영담, 3곡 읍궁암, 4곡 금사암, 5곡 첨성대, 6곡 청운대, 7곡 와룡암, 8곡 학소대, 9곡 파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송시열이 기거했던 유적지와 화양서원터가 있다. 화양계곡은 2014년 8월 28일 대한민국 명승 110호로 지정되었다.
선유동계곡 또한 선유동문·경천벽·거북바위·은선대 등 9곡이며 계곡의 길이가 2km에 달하는 명승지이다. 그밖에도 제월대(霽月臺)라고도 하는 고산구경과 쌍곡계곡·수옥폭포·용추폭포 등이 있어 어느 곳을 가든지 폭포와 계곡이 있다. 또한 군내에 있는 효열행시설물과 비지정문화재의 보수가 진행되고 있어 관광산업의 더욱 큰 발전이 기대된다.
교육·문화·의료·복지
전통 교육기관으로는 괴산읍의 괴산향교를 비롯하여 청안면의 청안향교, 연풍면의 연풍향교, 칠성면의 화암서원, 도안면의 금당서원, 송시열을 배향했던 화양서원 등이 있었다. 근대교육기관으로는 선교사 밀러가 1905년경에 일도면에 설립한 사립 돈신남소학교가 최초이다.
1908년에 민명식이 사립 중명학교(지금의 청안초등학교)를 세웠으며, 1912년에 괴산공립보통학교(지금의 명덕초등학교)가 개교했다. 또한 1920년에는 목도공립보통학교가, 1911년에는 청안공립보통학교가, 1920년에는 청천공립보통학교가 각각 문을 열어 지역교육을 담당했다. 2016년 기준 유치원 15개소, 초등학교 14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2개교가 있다.
민속놀이로는 백중놀이와 횃불싸움이 있으며, 마을 전체의 부락제로 산신제와 국사제가 있다. 구전되는 설화로는 〈각연사전설〉·〈말세우물전설〉·〈술바위전설〉·〈송시열신도비전설〉 등이 있으며, 민요로는 〈모찌기노래〉·〈논매기노래〉·〈풀베기노래〉·〈나무꾼노래〉 등이 있다. 그밖에 군립괴산도서관이 있어 군민들의 교육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1963년에 개원한 괴산문화원은 괴산문화제를 주최하고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6년 기준 의료기관으로는 병원 3개소, 의원 10개소, 특수병원 1개소, 치과병원 5개소, 한의원 5개소, 보건소 관련 의료기관 30개소가 있다. 사회복지시설로는 노인여가복지시설 331개소, 노인의료복지시설 15개소, 재가노인복지시설 7개소, 장애인복지생활시설 4개소, 보육시설 13개소가 있다.
충북 괴산군이 문광면 '빛과 소금 테마공원'에 건립한 소금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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