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320km 달리는 고속열차.. 국내 첫 생산 시범운행 돌입..

 

[포토타임] 시속 320km 달리는 고속열차.. 국내 첫 생산 시범운행 돌입.. (daum.net)

[포토타임] 시속 320km 달리는 고속열차.. 국내 첫 생산 시범운행 돌입..

[포토타임] 시속 320km 달리는 고속열차.. 국내 첫 생산 시범운행 돌입..

전민규입력 2022. 9. 27. 08:56수정 2022. 9. 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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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00 시속 320km 달리는 고속열차... 국내 첫 생산 시범운행 돌입... 27일 오전 경남 창원시 현대로템에서 열린 '동력 분산식 고속차량(이하 EMU-320) 출고기념식'에서 EMU-320가 철로로 들어오고 있다.(사진) EMU-320는 시속 320km로 달리는 고속열차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산됐다. 한국 철도 차량산업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은 이 고속열차는 약 1년의 시범운전 기간을 거쳐 한국철도공사에 정식 납품된 뒤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등 기존 고속철도 노선에서 KTX-Ⅰ, KTX-산천 등과 함께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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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오전 11:00 신안군 새롭게 발견한 5종 곤충 공개 전남 신안군이 올해 신규 생물 종 발굴·조사 중에 5종의 곤충을 새로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조사에서 작은호랑하늘소 신종 1종과 유리나방 등 국내 미기록종 4종 등 총 5종의 곤충을 신규로 발견했다. 호랑하늘소 신종 1종은 딱정벌레목에 속하고 아직 정식 국명은 없다. 전남지역(보길도·완도 등)에서 발견되는 신종 후보 종으로 관련 하늘소 전문가가 논문발표 준비 중이고 신안에서도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다고 군은 설명했다. 신안군은 이번 생물 종 조사 결과를 내년 상반기 중에 논문 발표 등을 거쳐 국가생물 종목록에 올릴 계획이다.

 

미기록종 무당벌레. 사진 신안군

미기록종 유리나방. 사진 신안군

작은호랑하늘소 신종. 사진 신안군

 

■ 2022.09.27 오후 10:30 대전아울렛 합동현장감식 준비중... 경찰, 국과수 등 원인 조사 앞둬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참사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해 27일 오전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현장감식을 준비하고 있다. 당초 예상했던 오전 10시보다는 늦어지고 있다.

불길이 시작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지하 1층 하역장 근처에 대한 정밀 감식이 이뤄질 전망이다. 화재 원인과 함께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와 제연설비 등이 작동했는지도 규명 대상이다. 합동감식반은 현대아울렛 측이 지난 6월 소방점검 때 지적받은 내용을 제대로 개선했는지도 살핀다.

한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는 지난 26일 대형 화재가 발생해 환경미화 직원 등 7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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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오후 10:00 민통선 인삼 수확... 인삼 축제 준비 한창인 농민들... 27일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통제선 안에서 농민들이 6년근 개성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 파주시는 올해 인삼밭 22㏊에서 6년근 인삼 121t이 수확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파주개성인삼축제는 '파주 인삼이 개성 인삼입니다'라는 주제로 다음 달 22∼23일 임진각 광장과 평화누리 일원에서 열린다. 판매가격은 다음 달 초 정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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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오후 9:00 오늘 증시와 환율의 방향은... 27일 코스피는 3.45p(0.16%) 오른 2224.39로 시작했다. 코스닥은 2.16p(0.31%) 오른 694.53, 원·달러 환율은 3.3원 내린 1428.0원으로 개장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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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오전 8:00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장 참석 출발하는 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장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2호기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한 총리는 1박 2일간 일본에 머물며 오는 28일 기시다 총리와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1

전민규 기자 jun.minkyu@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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