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홉산 숲(부산/기장)

2022. 9. 17. 21:14■ 자연 환경/식물 꽃

 20220204 FRI 아홉산 숲(부산/기장)

 

 아홉산 숲

바로가기아홉산숲 www.ahopsan.com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미동길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41XX20000059

대나무의 역설 , 부산 기장 아홉산숲

부산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미동마을 뒷산에는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숲이 있다. 대도시 근교에 있으면서도 굵고 미끈한 소나무와 참나무 거목들이 곳곳에 서 있고, 조림한 삼나무, 편백나무, 대나무가 이룬 숲 지붕이 잘 닦인 임도를 뒤덮고 있...

자연에는 이야기가 있다

 

http://busan.grandculture.net/Contents?local=busan&dataType=01&contents_id=GC04213171

아홉산

9752㎡ 규모의 숲이 조성되어 있다. 그동안 400여 년을 세거(世居)해 온 남평 문씨들이 가꾸고 보존해 왔는데, 현재는 ‘아홉산 숲 사랑 시민 모임’을 통해 관리되고 있다. 아홉산 숲 사랑 시민 모임은 문씨 가문의 종손이자 아홉산 숲 지킴이인 문백섭에...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D%99%89%EC%82%B0

아홉산

각각 발원한다. 그리고 해당 산에서는 다양한 수종의 인공림, 자연림 등이 어우러져 약 43ha(13만평) 규모의 숲이 조성되어 있다. 아홉산 -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지명 (네이버 지식백과) 아홉산 - 향토문화전자대전 (네이버 지식백과, 실제 출처는...

위키백과

 

 나의 하루

아침에 눈을 뜨면

지금도 살아 있음에 감사드리며

저녁 잠자리에 들 때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19950101(음1201) SUN

Mundy Sung

 

 人生(인생)

人生事(인생사) 先後(선후) 緩急(완급) 輕重(경중)이 있습니다.

우리네 人生(인생) 아무도 대신 살아 주거나 누구도 대신 아파 주거나 죽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奇跡(기적)은 아무에게나 어디서나 함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꿈과 희망 먹고 자랐지만 성인이 되면 計劃(계획) 實踐(실천) 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마음 가는 대로 잘 생각하고 判斷(판단)해서 몸 가는 대로 行動(행동) 하고 實踐(실천)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될 것입니다.

다만, 嚴重(엄중) 現實(현실)앞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어떻게 둘 것인가에 愼重(신중) 기해서 責任(책임) 義務(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人生事(인생사) 刹那(찰나) 彈指(탄지)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最善(최선)입니까?

 

인생의 眞理(진리) 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하세요.

가족의 健康(건강) 가정의 幸福(행복) 축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19991212(陰1105) SUN

Mundy Sung

 

 사람

사람은 사람이고 싶다

사람은 그립게 살고 싶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고 싶다

사람은 믿으면서 살고 싶다

사람은 더불어서 살고 싶다

사람은 사랑하며 살고 싶다

사람은 베풀면서 살고 싶다

사람은 아름답게 살고 싶다

사람은 사람으로 살고 싶다

사람은 자비와 지혜로 살고 싶다

사람은 따뜻한 가슴으로 살고 싶다

사람은 배려하고 화해하며 살고 싶다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고 싶다

사람은 모두가 똑같은 사람으로 알고 싶다

사람은 사랑과 동정을 구분하며 살고 싶다

사람은 그저 내 사람이거니 하고 살고 싶다

사람은 화 낼 줄도 알고 울 줄도 알고 싶다

사람은 끝없는 의문 속에 존재하며 살고 싶다

사람은 있는 대로 보고 보이는 대로 살고 싶다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 해주고 싶다

 

20001212(陰1116) TUE

華亭

 

■ 無畏(무외) 無碍(무애)

밝은 대낮에 달이 뜨고 어두운 밤 해가 있더라.

본디 우주는 낮과 밤이 없었거늘

사람 사람마다 금을 긋고 담장 쌓아 칸을 만들어 제 마음대로 해놓더라.

무애,

무애,

無碍.

 

해가 중천에 떴더라.

밤에 뜨는 달도 낮에 떠 있더라.

본디 무엇이 낮에 있고 무엇이 밤에 있는 것이 어디 있었으랴

내가 그것을 보았을 뿐일 진데.

사람들이 괜스레 해가 떴다 달이 떴다 하더라.

무외,

무외,

無畏.

 

20041212(陰1101) SUN

華亭

 

☀ ‘無碍, 無畏’의 主敵은 ‘三災八難 憂患疾病’

 

 

꽃은 아름답다

그러나 꽃 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당신의 마음이다

꽃 보다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은 어쩌면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당신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는 희망한다.

당신이 진정으로 꽃 보다 아름다운 사람이기를

 

20051212 MON

華亭

 

■ 기적

있는 대로 보고

보이는 대로 주어지는 대로 살자.

기적(奇跡)은 아무 때나 일어나지 않고

누구에게나 함부로 주어지지도 않는다.

 

20190101 TUE

Mundy Sung

 

 부모님의 사랑

森羅萬象(삼라만상) 중에 영원한 것은 무엇일까.

金銀寶貨, 日月星?

생물은 탄생 하자말자 滅(멸)을 향해 출발하고

만물은 변하고 소멸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닐는지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말을 제외 하고는 모두가 변하고 마는 것이다.

찰라와 彈指,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고 있다.

變化無常

 

無變自性

부모님의 사랑은 어떠할까?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은 그 무엇에 비 할 바가 아니다.

끝없이 무한 반복되는 그 아름답고 무량한 사랑을

이제 와서야 조금은 알 것 같으니

그 이름 나의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191109(음1013) SAT

華亭

 

 오늘

나는,

오늘 내게 주어진 가장 중요하고 제일 값진 일을 잘 하고 있는 것일까?

생존하기 위해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야 하는 원초적인 본능의 실천부터?

 

삶이란,

어디든지 갈 수 있을 때 가지 않으면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는 것이었다.

인생사 生老病死 喜怒哀樂,

그 중에 喜喜樂樂(희희낙락)만 쏙 뽑아서 살다 갈수는 없는 것이 인생이다.

 

인생의 진리는 오직 살아 있어야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로지 건강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

나를 알고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같은 하늘 아래에서 함께 숨 쉬고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하여 나의 믿음에 한없이 감사할 따름이다.

 

20191220 FRI

Mundy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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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dy Sung / 이메일: chungsim108@hanmail.net / 번호: 46559 / 등록: 2022-09-17 05:36 / 수정: 2022-09-17 06:00 / 조회수: 15 ■ 20220204 FRI 아홉산 숲(부산/기장) ☯ 아홉산 숲 바로가기 아홉산숲 www.ahopsan.com/ 부산광역시

www.vanchosun.com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 Nadine Stair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긴장을 풀고 몸을 부드럽게 하리라.

그리고 좀더 우둔해지리라.

가급적 모든 일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보다 많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리라.

 

더 자주 여행을 하고

더 자주 석양을 구경하리라.

산에도 가고 강에서 수영도 즐기리라.

아이스크림도 많이 먹고 콩 요리는 덜 먹으리라.

실제적인 고통은 많이 겪게 되겠지만

상상 속의 고통은 가급적 피하리라.

 

보라, 나는 시간시간을,

하루하루를 좀더 의미 있고 분별 있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리라.

아, 나는 이미 많은 순간들을 맞았으나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 그런 순간들을 좀더 많이 가지리라.

그리고 실제적인 순간들 외의

다른 무의미한 시간들을 갖지 않으려 애쓰리라.

오랜 세월을 앞에 두고 살아가는 대신에

오직 이 순간만을 즐기면서 살아가리라.

 

지금까지 난 체온계와 보온병, 레인코트, 우산이 없이는

어디에도 갈 수 없는 사람 중 하나였다.

이제 내가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이보다 한결 간소한 차림으로 여행길에 나서리라.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신발을 벗어던지고 맨발로 지내리라.

무도회장에도 자주 나가리라.

회전목마도 자주 타리라.

데이지 꽃도 더 많이 꺾으리라.

 

20141215 MON

우리 인생 아무도 대신 살아주거나 누구도 대신 아파주거나 죽어주지 않는다

오로지 내 몫이다.

 

 生活사진

생활寫眞 일상의 사소한 발견입니다.

삼라만상(森羅萬象)은 곧 사진의 훌륭한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늘 가지고 다니는 휴대 전화기나 손 안에 쏙 들어가는 똑따기 사진기만으로도 누구나 크게 공감하고 많이 동감하는 이야기를 만들 수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더 없는 사랑과 꾸밈없는 정성으로 인시공(人時空)을 담아내어 소중 추억으로 오래토록 간직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자 역사의 기록이다

생활寫眞에 대하여 이렇게 거창한 말까지 앞세울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진실 진심으로 있는 대로 보고 진정 최선을 다하여 보이는 대로 담아내면 그것이 곧 예술이자 역사가 될 것입니다.

보다 많은 사진 인구 저변 확대 기대합니다.

 

가족의 건강 가정의 행복 祝願(축원)합니다.

오로지 건강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20121212(陰1029) WED

Mundy Sung

 

 CAMERA : SONY DSC-HX90V(똑따기 사진기/Compact Camera) & SM-A102N(휴대용 전화기)

 

 20220204 FRI 아홉산 숲(부산/기장)

 

 부산광역시

바로가기부산광역시청 www.busan.go.kr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https://ko.wikipedia.org/wiki/%EB%B6%80%EC%82%B0%EA%B4%91%EC%97%AD%EC%8B%9C

부산광역시(釜山廣域市, 영어: Busan Metropolitan City)는 대한민국 동남부 해안에 위치한 광역시이다. 대한민국의 제2의 도시이자 최대의 해양 물류 도시이며, 부산항을 중심으로 해상 무역과 물류 산업이 발달하였다. 일본과는 대한해협과 대마도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시청 소재지는 연제구 연산동이며, 행정구역은 15구 1군이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24209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10b0860b

 

부산광역시

한반도의 남동부에 있는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를 거쳐 일본 및 다른 나라들과의 교역창구 역할을 했다. 1960년대에 수출주도형 경제개발이 추진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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