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노현정 포착..매번 똑같은 '옥빛 한복' 입는 이유
2022. 9. 14. 09:39ㆍ■ 문화 예술/팻션 뷰티
'현대家' 노현정 포착..매번 똑같은 '옥빛 한복' 입는 이유 (daum.net)
'현대家' 노현정 포착..매번 똑같은 '옥빛 한복' 입는 이유
차유채 기자입력 2022.08.17. 14:08수정 2022.08.17. 14:37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아들이 16일 오후 고 변중석 여사 15주기 추모제사가 열린 서울 종로구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청운동 옛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 사진=뉴스1
현대가(家) 며느리가 된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아내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는 고(故) 변중석 여사 15주기 추모 제사에 참석했다. 변 여사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이다.
(왼쪽부터) 2022년, 2019년의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모습 /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이날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흰색 저고리와 옥빛 한복 치마를 입고 추모 제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간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집안 제사 때마다 옥빛 한복을 입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과거 TV조선 '별별톡쇼'에서 한 기자는 "변 여사가 돌아가시기 전 평소 옥빛 한복을 굉장히 즐겨 입었기 때문"이라며 "집안 전통으로서 며느리가 옥빛 한복을 입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아들이 16일 오후 고 변중석 여사 15주기 추모제사가 열린 서울 종로구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청운동 옛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 사진=뉴스1
그런가 하면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아들과 동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아들은 미성년자임에도 노현정 전 아나운서보다 큰 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등의 예능에 출연하며 '얼음공주'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06년 현대그룹 3세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고, 결혼과 함께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2007년생과 2009년생인 두 아들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유흥업소 출근하는 아이돌 연습생들…"서로 소개해준다" - 머니투데이
- 2년 수술 미룬 이정재, 몸상태 이 정도일 줄은…"어떻게 버틴 거냐" - 머니투데이
- 이경규 여동생 "오빠가 월급 대신 결혼자금…고마웠다" - 머니투데이
- '손준호♥' 김소현 "시어머니와 19살 차…형님, 나보다 6살 어려" - 머니투데이
- 낸시랭 "17년 암투병하다 돌아가신 엄마…부유했던 집 몰락" - 머니투데이
- '19세母' 김다정, 사이비 피해자였다…"16세에 영상착취물 찍혀"
- '이정재♥' 임세령, 에미상 레드카펫 패션 …드레스 어디 거?
- 이혜영, 절친 이정재에 '에미상' 수상 축하하자... 그가 남긴 말
- 5년만에 20억 번 이 사람에 물었다 "집값 하락 어떡해요?"
- 허지웅 "유명인 군 면제 불공정, BTS 적시 아냐" 해명 - 머니투데이
'■ 문화 예술 > 팻션 뷰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호연의 루이비통 드레스, 제작만 꼬박 5일 걸렸다 (0) | 2022.09.14 |
---|---|
현대家 한복 사랑 (0) | 2022.09.14 |
'에미상' 이정재-임세령, 구찌와 디올이 만났다 (0) | 2022.09.14 |
프랑스 한복모델 선발대회.. 한 송이 복사꽃 같은 2020 프랑스 眞 (0) | 2022.09.11 |
한혜진이 곰·사자냐..탁현민 억지에 침묵하는 예술인, 비겁하다 (0) | 2022.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