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9. 13:16ㆍ■ 음악/音樂人
블랙핑크, 'MTV VMA' 2관왕.. BTS·세븐틴도 영예 [종합] (daum.net)
블랙핑크, 'MTV VMA' 2관왕.. BTS·세븐틴도 영예 [종합]
윤기백입력 2022.08.29. 12:38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 퍼포머로 무대도
'6개 후보' BTS, '올해의 그룹상'만 수상
블랙핑크는 29일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2022 MTV VMA)에서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Best Metaverse Performance),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을 수상, 2관왕을 차지했다.
블랙핑크 리사는 ‘베스트 K팝’ 부문 수상 직후 “솔로 프로젝트를 함께 해준 테티와 YG 스태프에게 고맙다”며 “블링크(팬덤명)에게 너무 감사하다. 멤버들도 항상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이날 퍼포머 자격으로 참석,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 무대도 펼쳤다. K팝 여성 아티스트가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더불어 미국 대표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MTV VMA’ 무대에 초청된 건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각각 6개 부문,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던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은 아쉽게도 1개 부문에서만 승전보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세븐틴은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Winner) 부문의 수상자로 호명되며 첫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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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pink Performs ‘Pink Venom’ at VMAs in U.S. Awards Show Debut (msn.com)
Blackpink Performs ‘Pink Venom’ at VMAs in U.S. Awards Show Debut
Michaela Zee - 3h ago
Blackpink delivered the first performance of its latest single “Pink Venom” at the 2022 MTV Video Music Awards on Sunday, marking the group’s U.S. awards show debut.
The show-stopper featured Blackpink members Jisoo, Jennie, Rosé and Lisa as they performed a choreographed routine clad in, of course, black and pink outfits. Emerging from a pink smoke cloud, Blackpink and their back-up dancers delivered the third performance of the night, following Jack Harlow with special guest Fergie and Lizzo.
“Pink Venom” is a pre-release single from Blackpink’s upcoming album “Born Pink,” set to be released Sept. 16. The all-female K-pop group will embark on their “Born Pink” world tour this fall, running from Oct. 15 to June 21, 2023. The tour has announced stops in North America, Europe, Asian and Australia, with additional dates to follow.
On Thursday, Spotify revealed that “Pink Venom” became the streaming platform’s most-streamed song by a female artist in a single day this year (so far) when it debuted in August. The “Pink Venom” music video reached 90.4 million views in its first 24 hours after it dropped on YouTube Aug. 19, making it the most-viewed YouTube music video premiere in 2022 and the third biggest music video debut ever.
Breaking records isn’t unfamiliar territory for the K-pop powerhouse. In 2020, Blackpink’s music video for “How You Like That” amassed 86.3 million views in its first 24 hours of release on YouTube, setting the same record for most 24-hour views at the time.
“Born Pink” marks the quartet’s second-full length album, with the first being “The Album” in 2020. That same year, Blackpink was named Variety’s Hitmakers Group of the Year. All four members, who prefer to be quoted collectively, spoke to Variety in 2020 about “The Album.”
“Releasing our first full-length album to the world was our proudest moment of this year. We were so happy and excited to release our album after a long time of contemplating and working on it!”
Related video: BLACKPINK’s ‘Pink Venom’ Is First Hit to Debut at No. 1 on Hot Trending Songs Chart | Billboar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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