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 환경/동물 새
남해 바다에 모습 드러낸 '상괭이'
菩提樹
2024. 3. 7. 18:50
남해 바다에 모습 드러낸 '상괭이' [뉴시스Pic] (daum.net)
남해 바다에 모습 드러낸 '상괭이'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멸종 위기종 토종 고래 '상괭이'가 7일 경남 남해 바다에 모습을 드러냈다. 상괭이는 어민이 던져놓은 물고기를 잡아 먹으며 유영을 했다. 2~3마리씩 가족 단위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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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바다에 모습 드러낸 '상괭이'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입력 2024. 3. 7. 13:38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멸종 위기종 토종 고래 '상괭이'가 7일 경남 남해 바다에 모습을 드러냈다.
상괭이는 어민이 던져놓은 물고기를 잡아 먹으며 유영을 했다.
2~3마리씩 가족 단위로 다니는 상괭이는 보통 수심이 얕은 연안에 서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서해와 남해가 상괭이의 최대 서식지로 알려져있다. 새우류와 주꾸미, 꼴뚜기, 흰배도라치, 청멸 같은 다양한 어류를 먹으며 보통 3~6월 사이에 많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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