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바람잘 시간이 없다
-
전쟁터 같은 KBS, 일선 기자들과 PD도 "전례없는 폭압적 조치"뉴스앵커, 라디오 진행자 잇따라 하차... KBS 기자협회와 PD들 "사과하라"
[신상호 기자] ▲ KBS 박민 사장(가운데)이 지난 14일 오전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 권우성 박민 KBS 사장이 취임 첫주에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9> 앵커를 비롯해...
오마이뉴스1시간전다음뉴스 -
"불공정 편파 보도" 낙인찍힌 KBS 기자들 목소리 냈다'사과 방송' 당사자인 취재기자들 사내 게시판에 잇단 반박글
박민 KBS 사장과 ‘뉴스9’ 앵커리포트가 “불공정 편파” 사례로 꼽은 보도를 취재한 기자들이 사내게시판에 글을 올려 당시 취재·보도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공정성 훼손 보도’라는 사과 방송에 대해 반박했다. 박민 KBS 사장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기자협회보2시간전다음뉴스 -
KBS <더 라이브> 결국 폐지…최욱 "진행자도 모르는데? 가짜뉴스다"제작진, 16일 긴급 공지…KBS본부 "공영방송서 일어나선 안 되는 일"
[이대희 기자(eday@pressian.com)]박민 사장이 취임하자마자 KBS 시사 토크 프로그램 <더 라이브>가 폐지됐다. 이에 반발하는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지난 16일 <더 라이브> 측은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에 긴급 공지를 올려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더...
프레시안22분전다음뉴스 -
KBS, ‘더 라이브’ 결국 폐지...시청자 불만 폭주‘더 라이브’. (사진 = KBS 제공) 박민 사장이 취임한 뒤 결방됐던 ‘더 라이브’가 결국 폐지된다. KBS2 ‘더 라이브’ 제작진은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야밤에 소식을 전한다. 조금 전 제작진은 ‘더 라이브’ 폐지 결정을...
일간스포츠8시간전다음뉴스 -
공정성 사과 KBS, '대통령 장모 징역 1년' 17번째 보도'헌정 사상' 처음 대통령 장모 실형 확정... KBS 메인 뉴스, 방송3사 중 가장 후순위 배치
지상파 3사 메인 저녁 뉴스를 비교해보니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 지상파 3사 뉴스 보도 갈무리 'MBC 첫 번째, SBS 열한 번째, KBS 열일곱 번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잔고 증명 위조·행사·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
오마이뉴스5시간전다음뉴스 -
KBS ‘더라이브’ 공식 폐지···제작진 “통보 받았다”“향후 4주간 타 프로그램 편성 예정폐지 사유는 ‘2TV 성격에 맞지 않아’”시청자들 게시판에 거센 항의 글 올려비정규직 제작진도 일자리 잃는 상황
KBS <더라이브> 로고. <더라이브> 홈페이지 갈무리 KBS 시사프로그램 <더라이브>가 공식적으로 폐지된다. KBS 시사교양 PD들은 긴급 총회를 열기로 했다. KBS <더라이브>는 유튜브 공지로 지난 16일 밤 “제작진은 <더라이브> 폐지 결정을 통보받았다”라며 “앞으로...
경향신문6시간전다음뉴스 -
시청자 "KBS '더 라이브' 부활하게 총선만 기다린다"[미디어스=고성욱 기자] KBS 인기 시사프로그램 <더 라이브>가 결국 폐지된다. <더 라이브>는 박민 사장 취임 이후 ‘방송사 사정’이라는 이유로 결방됐다. <더 라이브> 제작진은 16일 밤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조금 전 <더 라이브> 폐지 결정을 통보받았다”며...
미디어스7시간전 -
박하선 13년만 충격 복귀작? ‘마마고’ 사극 명가 KBS의 문제작 노린다[종합]김주헌, 박하선(사진=KBS) 김주헌, 함영걸 PD, 박하선 (사진=KBS) 김주헌 (사진=KBS) 박하선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하선이 13년 만에 선택한 사극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가 올해 최고 문제작을 목표로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자신했다...
뉴스엔1시간전다음뉴스 -
정준희도 KBS 떠난다…4년7개월 진행 '열린토론' 하차"KBS 프로그램 폐지와 진행자 교체, 제작진 전보를 토론과 비평의 대상으로 삼지 못하는 열린토론에는 더 남아있을 수 없다"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KBS 열린토론 진행자 정준희. ⓒKBS 언론학자인 정준희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가 오늘(17일) 방송을...
미디어오늘3시간전다음뉴스 -
'KBS 사장 보도 개입 의혹'까지...들끓는 KBS[PD저널=엄재희 기자] 박민 KBS 사장이 KBS 뉴스 제작 관련 정보가 담긴 'KBS 보도정보시스템'까지 접근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KBS 보도정보시스템'은 출입처별 정보 및 취재 계획서, 취재 방향은 물론 기사 초고, 세부 수정 내역 등이 모두 올라오는 내부...
PD저널5시간전 -
KBS determined to regain public trustMoves by state broadcaster's new management puts it on collision course with National Union of Media Workers, KBS union
Park Min, new KBS President Park Min, speaks at a press conference held at KBS Art Hall in Yeongdeungpo-gu, western Seoul, Tuesday. (KBS) KBS’ new President Park Min has promised a major reform of the country’s largest public broadcaster...
코리아헤럴드2023.11.14다음뉴스 -
KBS 노조 "KBS, 불방과 무적 방송 속출…이동관 탄핵해야" [한판승부]
'尹 낙하산' 사장이 꽂은 앵커로 공정성? 자격 없다취임 전에 MC 하차 통보로 '이른 고별 인사' 해프닝도박민 사장, 놀람 수준 넘어…징계성 인사 이뤄지고 있어라디오 간부 내정자가 주진우 하차 통보…위법이동관 방통위원장 행보, 尹 방송 장악에 맞춰져 있다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패널 : 진중권 작가, 김성회 소장■ 대담 : 강성원 언론노조 KBS본부장 ▶ 알립니다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노컷뉴스2023.11.15다음뉴스 -
KBS <더 라이브> 결국 폐지…최욱 "진행자도 모르는데? 가짜뉴스다"제작진, 16일 긴급 공지…KBS본부 "공영방송서 일어나선 안 되는 일"
[이대희 기자(eday@pressian.com)]박민 사장이 취임하자마자 KBS 시사 토크 프로그램 <더 라이브>가 폐지됐다. 이에 반발하는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지난 16일 <더 라이브> 측은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에 긴급 공지를 올려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더...
프레시안23분전다음뉴스 -
1980년 오늘, 언론통폐합 KBS 기구 개편안 발표[언론계 역사 속 오늘] 1980년 11월17일 종전 KBS TV는 KBS1TV로, TBC는 KBS2TV DBS는 KBS라디오서울로 변경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1980년 오늘, 언론통폐합으로 민영방송이던 TBC(동양방송)와 DBS(동아방송) 등을 흡수 통합한 KBS(한국방송공사)가 기구 개편안...
미디어오늘6시간전다음뉴스 -
민주당 "취임하자 KBS 땡윤뉴스 부활…박민 사장 사퇴하라"누가 공정?" 정청래 "박민 사장이냐 박멸 사장이냐, 피의 학살" 장경태 "빌런 한명 더 늘어"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박민 KBS 사장의 취임이후 벌어진 프로그램 폐지와 결방, 진행자 교체 등에 더불어민주당이 사장과 경영진이 책임지고 사퇴하라고 밝혔다...
미디어오늘2023.11.16다음뉴스 -
"주진우 돌려내!" KBS 시청자 게시판 항의 폭주박민 KBS 사장, 취임하자마자 대규모 인사하차 통보·방송 결방에 시청자 게시판 폭발
박민 신임 KBS 사장이 지난 13일 부임하자마자 라디오 프로그램 '주진우 라이브'의 진행자 주진우 씨에게 하차를 통보하는 등 인사 조처를 감행하면서,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박민 사장 취임 3일 만에 시청자 민원 500여개 16일 오전 7시 기준 KBS...
아시아경제2023.11.16다음뉴스 -
KBS ‘더 라이브’ 갑작스런 폐지에 시청자 뿔났다KBS 시사교양프로그램 ‘더 라이브’ “조금 전 제작진은 ‘더 라이브’ 폐지 결정을 통보 받았습니다.”KBS 시사·교양 1위 프로그램 ‘더 라이브’가 하루아침에 폐지돼 충격을 안겼다.지난 16일 오후 ‘더 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란에는 제작진의 글...
스포츠경향4시간전다음뉴스 -
전쟁터 같은 KBS, 일선 기자들과 PD도 "전례없는 폭압적 조치"뉴스앵커, 라디오 진행자 잇따라 하차... KBS 기자협회와 PD들 "사과하라"
[신상호 기자] ▲ KBS 박민 사장(가운데)이 지난 14일 오전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 권우성 박민 KBS 사장이 취임 첫주에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9> 앵커를 비롯해...
오마이뉴스1시간전다음뉴스 -
사장 취임 나흘만에 KBS ‘더 라이브’ 폐지… 제작진 반발17일 제작진 사내 게시판에 성명 글 올려"성의 없는 문장만 툭 던져놓는 배짱은 어디서 나오나"
독단적인 결방·폐지를 결정한 편성본부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17일 ‘더 라이브’ 제작진이 사내 게시판에 올린 성명에 따르면 KBS 편성본부는 전날 저녁 제작본부 간부를 통해 ‘4주간 대체 편성 후 12월 15일 공식적으로 종방하라’고 통보했다. 종방 사유는...
아시아경제30분전다음뉴스 -
민주당 "박민발 KBS 사태…`국민의 방송`에서 `일베의 방송` 되나"민주당 최고위원회의 후 취재진 만나강선우 대변인 "KBS, 정권편향적 뉴스 노골화"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 지명 철회도 촉구"김 후보자 내정은 尹대통령의 안보 포기 선언"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박민 KBS 신임 사장 취임 후 프로그램 개편·진행자 교체, ‘불공정보도’ 사과가 이어진 것을 두고 “KBS가 ‘일베화’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박민 사장의 자진 사퇴를 거듭 요구하고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
이데일리7시간전다음뉴스
